점내 화장실 청소할 때 항상 저 부분에 똥이 묻어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인체구조상 있을 수 없는 현상이고 커버 내린 상태에서 저 자세로 싼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음
그것도 심야에 청소를 하면 높은 확률로 묻어 있기 때문에 시벌색기 단골중에 한놈이다
여러명이 쓰면 찝찝해서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최소 커버라도 올리고 싸재끼던가 시벌놈이 지한테 똥물 튀는 건 싫고
남들이 커버에 묻은 똥 때문에 볼일도 못볼 거는 왜 생각 못하는거임
그리고 묻었으면 적어도 세면대도 바로 앞에 있으니 닦고 나가야할 거 아니야 시발색기
니들중에도 이런 놈들 있으면 걸리는 날 알바한테 뒤진다
그들은 너의 똥으로 인해 분노가 극에 달해있다.....
그럼 화장실 폐쇄하자.
변기 커버 차가워서 저러고 쌌을거 같다 ㅋㅋㅋ
따뜻하게 데워져 있는 변기임 ㅠ
저거 의외로 자주 있을걸. 숙여서 싸거나 하는 식으로. 생각보다 좀 더 뒤로 가 있으면서 동시에 설사이면 가능성 높음.
설사해서 대참사 일어나는 날 난 퇴사한다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