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의 스페이스 마린들과는 다르게.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 나오는 스톰캐스트 이터널들은 그들을 필멸자에서 불멸자로 바꾸는 리포징 이후 한번의 확실한 훈련으로 그가 뭘할지 정해준다고한다.
생전에 뭐에 자질이 있었는지, 지금은 어떤지, 훈련소에서는 근접무기에 능통했는지 아님 원거리에 능통했는지.
수많은 훈련을 거쳐보고 최종 단계에서 병종을 정해주는데 한번 결정되면 앵간해서는 그걸로 쭉~~~~~~ 간다.
기본보병들인 리버레이터로 뽑혔으면 뭐 그걸로 쭉 가는거고.
날개없는 용? 비슷한거 타고다니는 기수로 뽑히면 그거 하는거고.
석궁병이나 궁수로 뽑히면 궁수 하는거고.
다만 지휘관이 된 기본 보병출신 애들이라든가 승진이나, 평생을 칼질만 한 애가 활질하는 지휘관으로 변한걸 보면 아예 그걸로 못박는것도 아닌듯하다.
참고로 대부분의 군대에서는 기본이자 핵심을 이루는 리버레이터가 가장 많다.
아 구분좀 해. 난 또 카스트라페룸 드레드노트 vs 리뎀터 드레드노트 이야기하는줄 알았잖아.
+ 컨템터도 포함
그게 제목이랑 뭔상관인데ㅋㅋㅋ
둘다 오함마잖아요. 생전이라매
드놋에 들어가는 애들은 그래도 살아있긴하다곳. 이놈들은 아예 죽었고.
뭐 그렇지... 리뎀터는 죽는다고 하더구만. 조종사가 오버드라이브해서 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