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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끼들 통일전쟁 겪은 베테랑들이었음;
저 새끼들 통일전쟁 겪은 베테랑들이었음;
몽골인들어보면 중국의 똘끼와 러시아의 마초가 합쳐젔다고 하던데
근데 왜란때나 평소나 일본은 존나 치고박고 싸우는게 전통 수준이었자나. 반대로 한반도엔 산국시대 이후 통일왕조만 들어서서 그런게 약햇지.
체급보다는 사용하는 백병전용 무장 자체의 리치가 짧음. 칼도 창도 규격이 동시대 일본보다 작음.
피지컬평균 자체는 당시 동북아 최강 맞았음 임란 나중에 백병전에 익숙해지니까 오히려 왜놈들을 많이들 털어잡수셨다고...ㅋㅋㅋ
근 100년동안 서로 쌈박질만 해서 살아남은 놈들과 붙었는데?
조선이 임진왜란때 왜병한테 단병전에서 지는게 조총보다 더 심각하게 다가왔다더라 결국 끝은 단병전인데 여기서 너무 밀린다고..
"어느 전투이건 간에 승부는 모두 단병(短兵)으로 육박전을 벌이는 데에서 결판이 납니다. 그래서 궁병(射者)·창병(槍者)·총병(銃者)·기병(騎者)이 모두 칼을 차고 있는데, 칼을 차고서도 그 기술을 모른다면 되겠습니까. 절강병과 왜병과 호병을 보면 모두 검법을 알고 있는데, 육박전을 벌일 즈음에 네 가지 기예[10]가 모두 쓸모 없어지게 되면 반드시 차고 있는 칼을 가지고 사생을 결단하려 덤빕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는 군령이 엄하지 못하여 접전해 볼 겨를도 없이 먼저 저절로 무너져버리고 말았으니, 검술이 전쟁(戰陣)에 그다지 관계가 없다고 여기게 된 것도 진정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인조실록 1628년 9월 29일 기사)
몽골은 징기스칸땜에 그런진 몰라도 뭔가 그냥 사기캐같이 느껴짐 ㅋㅋ
우리나라가 약했다기보단 쟤내들이 워낙 베테랑들이라서 그런거지
기술에서 한방싸움이 심할수록 피지컬보다 짬과 기술임
조선이 큰 전쟁이 없어서 그렇지 50년에 한 번 크고 작은 전쟁 있었으면 피지컬부터 해서 여러 방면에서 밀렸을걸 그리고 실제 조선군에 주요 방어선은 북쪽이었는데 이순신 장군이 병사 시절 가장 오랫동안 근무를 하셨던 곳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