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이거 한국회사 아냐? 하고 착각할 정도로
엄청난 로컬라이징을 보이기도 했고(일본 게임 회사중에서 특이하게 더 그랬음)
뭔가 한국인들 정서에도 상당히 맞는 게임을 만들었던 느낌.
근데 정작 그 사장이 한국어 제대로 못 하는거는 꽤 신기..
당시 이거 한국회사 아냐? 하고 착각할 정도로
엄청난 로컬라이징을 보이기도 했고(일본 게임 회사중에서 특이하게 더 그랬음)
뭔가 한국인들 정서에도 상당히 맞는 게임을 만들었던 느낌.
근데 정작 그 사장이 한국어 제대로 못 하는거는 꽤 신기..
나도 환세취호전 하던 시절엔 한국회사인줄 알았지ㅋㅋ...
그렇게 잘만들고 벌었는데 그걸 말아먹은것도 신기함
사장이 전문경영자가 아니고 소규모로 게임개발만 맡다가 갑자기 회사가 커지고 경영까지 맡게 되어버려서 그런 일이 일어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