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변 공장간판 같은건 그림판에서 지웠음..
앗! 야생의 고양이가 나타났다.
앗! 야생의 꼬렛이 나타났다!
댕댕이 시키 평소에 짖지도않더니만.
쥐새기보고 엄청 짖어대내...
고양이는 그래도 간식보고 포기하던데, 쥐새기는 간식 쳐다보지도않고..
6~7분 기달려주다가 추워서 개생기 그냥 질질 끌고 집에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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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진도+포인터 잡종이라 7->8개월 넘어가는 중이고 28kg이나 나가는데..
꼴에 겁은 더럽게 많아서 짖기만하고 6~7분동안 쥐새기 한대도 못때림.
우리집은 마당에 내놨더니 개가 쥐잡아서 안으로 물고온적있어서 난리났었지
댕댕이 : 주인 ! 저놈을 지금 죽여야하네! 저놈에겐 흑사병의 씨앗이 자라고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