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게이머 기준인데
딱지치기 구슬치기로 시작해서 술래잡기 숨바꼭질
다 즐기다가
스파2 흥할때 '' 우오오오!!~~'' 미친듯이 즐기고
사쇼1 , 아랑전설, 용호의권, 킹오파로 이어지는
2d격겜의 전성기를 다 즐기고
버추어파이터 등장했을때의 컬쳐쇼크 느끼면서
버철온 전용기기로 스틱 2개잡고 대전 즐기고
철권 등장후 또 미친듯이 즐기고
비트매니아, 이지2디제이 ddr , 펌프같은 음악게임
전성기 또 미친듯이 즐기고
스타크랙프트 나와서 또 미친듯이 즐기고
포트리스2 나와서 즐기고
아주 새로운 게임 유행타는건 다 원없이 즐겼다
이게 지금에 와서는 게임의 다양성과
혁신성등 어느정도 게임도 현재의 스마트폰같이
기술의 한계점같은 것이랄까
배그나 롤 같은게 현재 세대에게 사랑받는건 알지만
진짜 내 어린시절부터 경험해온 게임인생 태크는
그래도 적절한 시기에 태어나서 게임 하나만큼은
너무 즐겁게 즐겨온 인생인것 같다
지금 세대의 10대 20대들도 빨리 기술의 혁신을 통해서 즐거운 게임을 했으면 좋겠다
내 인생이 유머같아서 유머탭 달릴거야...
왜 나보다 아재인데 님이 겪은거 나도 겪었지.
30대 초반도 비슷하게 겪었을수도 있지 게임 인생 10년지기는 동년배라구
지금 유게이들도 그테크트리 타고있음
현재가 제일 재미없는 힣
찹살떡두개
요즘 10대 20대들은 기술의 혁신으로 인해 가챠겜을 하고 있다구!
응 많이해
레알 지금게임은 다 거기서 거기라
80~90년대가 게임업계에선 격동의 시기인것 같긴함. 게임기부터 장르까지 엄청 빠르게 변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