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사태때 가담은 했지만 김성회가 고소는 하지 않았던 3인방중 1명 백모씨
이 백모씨는 예전에 유명 영화 유튜버 솜모씨의 편집자였는데
어제저녁 그 솜모씨가 백모씨한테 연락을 받음
근데 백모씨가 사과한답시고 전화했는데 자기 분풀이만 해대니깐 빡돈 솜모씨는 다신 연락하지 말라하고 녹취록을 공개 (14:00~)
알고보니 분풀이 한 이유도 다양했는데
(술먹다가 보람튜브 이야기하는것처럼) 농담조로 정치 유튜브나 해볼까 이야기한걸 개가 정치충이라 그랬는지 진지하게 받아들인것도 있고
솜모씨때문에 자기엄마 일 그만뒀다(?)고 믿고있는것도 있고
솜모씨가 알게모르게 자기 저주하는게(??) 무서워서 전화한것도 있고
마지막으로 그 두명한테 선동당한뒤 진짜 김성회가 악인줄 알고 정의감에 행동했는데
일터지고 잘못한걸 알았으니 다시 너가 날 받아줘서 케어해달라(???) 이런소리를 지껄이니깐 솜모씨는 뒷목을 잡음
그러면서 사람 못고쳐쓴다 이런 뉘앙스의 멘트로 마무리
한줄요약 : 중2병이 늦게 도짐
무슨논리야 ;;; 당최'' '
쟤도 고소 먹었어야 했네
정신 못차렸네
뭐여?? 그러니까 김성회씨하고 이런저런 일 생긴게 솜모씨때문이라고 남탓하는거임?
왜 가담했는지 알겠네
어휴 진짜 대단한 사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