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BEST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우리 학교 부자집 악역 아가씨.Manhwa
- 영국여왕이 사망했을때 진지하게 추모해준 아시아...
- 블루아카)아리우스 스쿼드도 은근 노답 조합이네
- 성심당이 최초로 개척한 영역
- 미스 춘리 대회에서 팬티만 입고와서 우승한 참...
- 짱구 그림체만으로 장르를 파악할 수 있다는 만...
- 파인애플'피자'가 선녀인 이유
- 오늘은 1년에 한번있는 베스트 치트키 써본다
- 이거 자르기 어렵다고 하지 않았음??????
- 라면재유기) 옛 라이벌한테 팩폭 날리는 빡종원...
- 영화 매니아들을 얕본 CGV의 최후....jp...
- 무림치매백합망가
- 블루아카) 체리노 수염의 행방.jpg
- 헬스장에서 음악 없이 운동하는 사람들.jpg
- 점점 쇠락해가고 있는 홍콩 근황
- (블루아카)마코토가 최악의 학생회장인 이유
- 미술 덕후들이 꽤 싫어한다는 전시 유형
- 블루아카) 선생이 지휘좀 못하면 어떠냐
- 다윗이 골리앗을 잡을 수 있었던 이유.mp4
- 어디까지 배쨀 수 있는지 시험하는 건설업계
- 고3 때 과외쌤이랑 첫경험한 썰❤️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니케 - D: 킬러 와이프 테스트출력
- 생라면에 혼자 한잔
- 명륜진사갈비 신메뉴 먹어봤습니다
- 극광의 프로마시스를 추구하다
- 도쿄 포포 베이커리
- 동네 빵집에서 산 빵들입니다
- The합체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 어른이 되면 맘껏 먹을 수 있는것
- 어른이들의 모여서 한상차림
- 카오스의 의식
- HG 휘케바인 MK-III 도색완성
- 미나세 이오리 - 마피 코스프레 버전
- 난 초베지터라구!!
- 피규어아츠 손오반
- 긴자 화과자 키쿠노야
-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ㅠㅠ 엄마
평생 한이셨네ㅠㅠ
이거는 몇번을 봐도 슬프다
힘내.. 뭐라 해줄 말이 없다.
나도 작년에 아버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한 1주일전부터 진통제 때문에 항상 주무시다가 가끔 정신을 차리셨는데 그날 아침에 갑자기 딱 정신차리시고 엄마 부탁한다고 한마디 하시고 다시 주무시다가 오후에 하아 하면서 긴 숨이 나가는걸 마지막으로 돌아가시더라... 난 처음에 그냥 한숨쉬신줄 알았는데 그게 마지막이였을줄이야...
하...저번달에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아직 효도도 못했는데...어머니 관에 어머니 이름적으면서 진짜 존나 울었다..
그래야 집나온 유게이도 집에 전화한번이라도 더하자나 걍 올라오는갑다 해
주기적 치트키 자꾸 올릴꺼야? 일욜아침부터ㅠ
그러게 알고 있는 내용인데도 떠 읽게 되고 야구장 티켓 받는 부분부터 눈물 고임 ㅋㅋ
이 얘기는 볼 때마다 슬프네.
평생 한이셨네ㅠㅠ
ㅠ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나나코데스
힘내.. 뭐라 해줄 말이 없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나나코데스
나도 작년에 아버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한 1주일전부터 진통제 때문에 항상 주무시다가 가끔 정신을 차리셨는데 그날 아침에 갑자기 딱 정신차리시고 엄마 부탁한다고 한마디 하시고 다시 주무시다가 오후에 하아 하면서 긴 숨이 나가는걸 마지막으로 돌아가시더라... 난 처음에 그냥 한숨쉬신줄 알았는데 그게 마지막이였을줄이야...
나나코데스
큰아버지가 저번주에 돌아가셨는데 연명치료 거부하셔서 진통제나 호흡기 안 다셨는데 임종실에서 마지막에 뭐라 말씀하시려고 하는데 숨을 안셔져서 꺽꺽 거리면서 눈이 튀어나올듯이 엄청나게 얼굴이 일그러지고 괴로워하시다 말도 못하시고 돌아가심... 진통제 유무에 관계없이 힘든건 매한가지인둣...
나나코데스
관심이없었나?
이 얘기는 볼 때마다 슬프네.
ㅠㅠ 엄마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어머니도 존재하는구나
이거는 몇번을 봐도 슬프다
규리링
그러게 알고 있는 내용인데도 떠 읽게 되고 야구장 티켓 받는 부분부터 눈물 고임 ㅋㅋ
주기적 치트키 자꾸 올릴꺼야? 일욜아침부터ㅠ
진화타겁
그래야 집나온 유게이도 집에 전화한번이라도 더하자나 걍 올라오는갑다 해
진짜이거는 볼때마다 눈물이흐르네 분명봤던거고 알고있는데 눈물이나 알아도 슬픈건슬픈건가보네 ㅜㅜ
이게 유머게시판? ㅠㅜㄴ
이 이야기는 볼때마다 슬프다...
하...저번달에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아직 효도도 못했는데...어머니 관에 어머니 이름적으면서 진짜 존나 울었다..
힘내라 ㅠㅠ
나쁜놈아 아침부터 울게 만드냐 ㅜㅜ 봐도봐도 슬퍼
아버지 혈액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차도가 있으시다가 대상포진와서 중환자실에 의식도 없이 누워계셨는데 내가 들어가니까 희미한 목소리로 밥묵읐나? 그러시더라 아직 생각나고 죄송하고 그렇다
ㅠㅠ
이 글은 보자마자 자동반사로 울컥하게 만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