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에 이은 국산 축구 로봇 2호인가
OS개선으로 성능이 더 좋아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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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콘 먹고 슈퍼손 된거임
나 강림
시시해서 죽고 싶어졌다
나에게 축구는 '로켓'이다.
영업 시작 합니다
만화속 얘기일 뿐임
와.. 진짜 루리웹스러운 덧글이다 ㅋㅋㅋ
http://www.min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 과장 섞은 비유적 표현일수도 있는데 그걸 곧이 곧대로 믿는 것도 좀 무리고 아직 딱히 과학적으로 검증된 내용은 아닌 거 같은데.
과학적으로 증명된거 있음? 그런거 아니고 그냥 경험담이면 곧이곧대로 믿기엔 신빈성이 부족함
슈퍼콘 먹고 슈퍼손 된거임
손은 부스팅 시 아드레날린 대신 슈퍼콘이 분비된다함...
나 강림
영업 시작 합니다
시시해서 죽고 싶어졌다
파누누
나에게 축구는 '로켓'이다.
하하...이상한 녀석
완전히 미쳤군
쿠팡쿠팡
운동선수가 가끔 느끼는 Flow 무아지경인 경우가 있는데 엄청난 집중으로 나타나는 현상인데 저런 경우 주변 선수들이 다 정지해 있는 상태로 보인다고 함 사포의 제로의영역 비슷한거
麻友
만화속 얘기일 뿐임
ㅋㅋㅋㅋㅋㅋ
麻友
와.. 진짜 루리웹스러운 덧글이다 ㅋㅋㅋ
ㅋㅋㅋㅋ 제정신으로 하는소리임? ㅋㅋ
실제로 있는 말인데 뭔 제정신이니 만화니 하고 있어 진짜로 정지한게 아니라 그렇게 보일 정도로 초집중 상태라는건데 제로의 영역은 그걸 좀 만화스럽게 표현한거고 운동선수는 극한의 집중으로 가끔 비슷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함
있을수있다고 생각함.전쟁에서도 그런다던데
주마등이란것도 비슷한 현상이라고 봄.
맞음 엄청 집중하면 총알이 보인다니 말도 안되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함 이종범 선수도 저 집중력 때문에 야구공이 수박크기로 보여서 4할 가까이 쳤다고 했고
운동선수들 경험담 같은 거보면 어느 정도 공감은 하는데 주변이 다 멈춰있는 거처럼 느낀다는 건 과장이 너무 심함. 마라톤할 때 느끼는 러너스 하이가 ㅅㅅ시에 느끼는 오르가즘만큼의 쾌락이 있다고 하는 딱 그 수준
안타깝다. 실제로 그런 증언하는 선수들 많은데 야구위 경우 공이 갑자기 수박처럼 크게 보인다고도 함. 집중하면 저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흠...안타깝군
지들이 안겪어보면 다 구라라고 판단함. 나도 친구랑 심한장난치다가 친구가 더러운 물걸레를 내면상에 던졌는데 그 걸레가 슬로우모션으로 보여서 고개만 살짝틀어서 피함. 주변에 있던 친구들이 어케피했노ㅅㅍㄹㅁ하면서 와 할정도 놀라워 했음.
역시 루리웹이네요 비추만 있음 ㅋㅋㅋㅋㅋㅋ
麻友
http://www.min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 과장 섞은 비유적 표현일수도 있는데 그걸 곧이 곧대로 믿는 것도 좀 무리고 아직 딱히 과학적으로 검증된 내용은 아닌 거 같은데.
극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직업군이 한둘도 아닌데 왜 하필이면 저런 경험담의 대부분이 야구선수의 증언인건지? 주마등 조차도 단순히 뇌의 착각이라는 연구결과도 있고 아직 제대로 증명되지 않은 영역인데 야구선수 인터뷰 몇개 듣고와선 그게 실제로 가능할 거라고 단정짓네.
麻友
과학적으로 증명된거 있음? 그런거 아니고 그냥 경험담이면 곧이곧대로 믿기엔 신빈성이 부족함
멀 역시 루리웹이냐ㅋㅋ 과학적근거도 없는걸 사실인양 말하니까 비추쌓인거지 ㅋㅋㅋ 제발 ㅈㄹ도 정도 껏
야구선수 인터뷰는 그냥 알고 있던 예시 하나 가져온거고 운동선수 외에도 일어날 수 있음 공부할 때도 일어날 수 있고 실제로 일어나면 몇초 안지난 것 처럼 느껴지는데 실제로는 몇분 넘게 지나거나 하는 경험 해볼 수 있음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94354&cid=41991&categoryId=41991 내가 지어낸 말이 아니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94354&cid=41991&categoryId=41991 몰입이라고 이미 예전에 나온 심리학임
스포츠나 전자오락을 할 때 쉽게 몰입하는 이유는 추구해야 할 분명한 목표가 있을 뿐만 아니라 매 순간 즉각적인 피드백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스포츠에서 자주 일어나는 이유가 이런 이유임
링크글에서 몰입할때 시간 개념에 혼동이 온다는 건 어떠한 것에 집중했을 때 상대적으로 시간이 빠르게 느끼는 걸 말하는 거잖아.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근데 그게 '엄청난 집중할때 주변 선수들이 다 정지해 있는 상태로 보인다고 함' 니가 주장하는 이 현상에 대한 근거는 못되는 거 같은데. 나도 갑자기 궁금해져서 검색해보니까 실제로 스포츠 프로선수들한텐 특정 순간에 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뉴스기사가 있길래 직접 찾아봤는데 표본이 극도로 적고 너무 단순한 실험이라 신뢰성이 많이 떨어지더라. 야구공이 수박 크기처럼 보인다는 것도 착시일 확률이 높다는 결과가 있던데 그게 오히려 신빙성 있던데.
집중력때문에 순간적으로 사물이 변화한다던가 하는 감각 분명 있다고 함. 뭐 주변이 정지하는 것 가지는 좀 오버라고 치더라도, f1선수도 그렇고, 야구선수도 그렇고. 선수들의 집중력은 일반인보다 월등하게 좋아서 절대 무시할 수는 없는 소리임. 충분히 제정신으로 한 소리지.
이거 레알 진짜임 아는 분은 학교다닐 때 류의 승룡권으로 하단 강킥을 하는 상대를 카운터 친적이 있는데, 그 때 주변친구들이 다들 깜짝 놀랐다고 함. 그런데 그분 얘기로는 그 때 예측을 하거나 반사신경으로 카운터 친게 아니고(본인이 그런 피지컬이 못된다고함) 어느 순간 화면이 느리게 움직이며 상대 게임 캐릭터가 슬로우 모션으로 다리를 뻣는게 보였다고함. 그래서 순간 레버를 조작했고, 이 때 체감시간이 상당히 길었는데 그게 승룡권 카운터로 들어갔다고 했음. 다들 운동선수의 극한 집중력이나 전쟁터의 사지에 몰린 군인들. 아이를 구하려고 무거운 기둥을 번쩍 들어올리는 화재현장의 모성등을 예로 드는데, 그분의 체험만 순간 슬로우화면으로 하단강킥 승룡권 카운터라서 무척 기억에 남음.
스파 얘기하니깐 그 유명한 결승전 있잖아 춘리 초필을 블로킹으로 다 쳐버리고 카운터 초승룡으로 날려버리는거 그 때도 비슷한 사례인거 같음
가장 가까운 예시로 게임할때 아주아주아주 미세하게는 느끼지 않음? 속도위주 캐릭터나 스킬연타위주 캐릭터 같은거 할때 0.몇초 차이나는게 엄청 차이나게 느끼고 그러잖음 스탯이 바껴도 0.몇초 차이일 뿐인데, 그거 늘었다고 너무 답답해지거나 그거 늘었다고 좀 더 스피디 해진게 느껴진다던가. 물론 겜에 빡집중하고 있을때.
아니 반박을 제대로 하고 비추를 주던가ㅋㅋ 초반 댓글 보면 다들 비꼬기만 하는데 루리웹이라 비추만 있다는 댓글에는 또 발끈하네
zzzzzzzzzzzz
하이 스피드!
하지만 시.발! 에 밀린다
사우스 코리아 로켓맨
인터뷰 보니 리포터가 되묻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