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시드 연재 당시 모로사와의 대표적인 만행

[말랑뽀잉]

건담 시드 시리즈는

외전작 아스트레이의 인기가 상당했는데

조옷같은 모로사와의 스토리가 아닌데다가 캐릭터도 잘 빠졌기 때문

특히 작중에 아스트레이 3인방으로 불리던 여성 파일럿 세명이 있었는데

외전작가가 외전 스토리에서 히로인으로서 열심히 푸쉬를 줬으나

그게 맘에 안들었던 모로사와가 본편에서 걍 끔살내버려서

외전작이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타입추종자]

스토리 쓴 사람 개빡치겟다 진짜 ㅋㅋㅋㅋ

[삼도천 뱃사공]

죽여놓고 하는 말이 이런 캐릭터들도 쉽게 죽는다는 게 전쟁의 참혹함 이 지2랄 했는데
그럼 씨2발 아스란부터 죽였어야지

[나타네]

뒤진건 각본가였고

[유라하]

그냥 존재자체가 핵발암이자 선라이즈가 때려도 무죄수준이었음
당시에 해가 지는 건담시리즈 인기를 다시 올릴려고 전폭적인 지원으로 빵빵한 가수들을 지원해주고 스토리는 퍼건 오마쥬바탕에 각본가들 싹 붙여서
우리한테는 쓰레기지만 당시 연출로는 좋은 평가를 받는 그 놈까지 감독으로 데려와서 각본가들 로테이션으로 1부를 상당히 성공적으로 마쳤더니
그걸 지마누라 덕질 자캐딸을 냅둬버리니까 애니가 걍 산으로 가버림
똑같은 코디네이터인데 무빙샷도 아니고 떡하니 서서 훼이크 하나 없는 정직한 서서딜을 하는것도 못피해서 다 터지는 버러지 실력들이면 도대체 머하러 1부떄 스트라이크 타고 그 서커스쇼를 해가면서 고생을 한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