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가 있음 주의
주인공(카산드라)이 지옥에서 과거의 스파르타 절친 브라시다스를 도왔지만
스파르타 명예 때문에 학살자가 되버린걸 알게 된 주인공
여기서 결정장애가 온 브라시다스는 자신이 명예로웠는지 아니었는지로 주인공에게 되물음
그 결정으로 지옥에 남을지 천국으로 갈지 결정되는것
한 유게이 추천으로 결국 속죄의 길을 고르고
근데 혐성 하데스새끼는 왠일로 그럴싸한 속죄의 임무를 내림
이새끼가 왠일?
브라시다스를 보내고 하는 말
포세이돈 새끼랑 내기해서 이겼나봄 쉽새낔ㅋㅋㅋ
하데스랑 포세이돈 둘다 대가리 꺠버려야겠네 쉬불쟝
천국가기선택하면진짜 하데스 개패고싶어짐
저거 니가 한 행동에 따라 결말이 다르긴 한데 솔찍히 난 양쪽다 ㅈ같았음 결국 브라시다스는 뭘 잘못한거지.. 그냥 그자리에서 찔려서 죽어줘야 했던건가..
죄없는 민간인 학살과 아무죄도 짓지 않은 영아를 살해한게 잘못이지 그래서 낙원에는 보낼수없다고 한거고
ㄴㄴ 민간인 학살 한적 없고 영아를 살해한적도 없음 저 여자 남편이 그 마을 방위군이었고 브라시다스랑 걔가 싸우다 죽음 그 충격으로 여자가 유산하고 ■■함 이스토리거든
브리시다스가 엄마랑 아이 동시에 죽여버려서 낙원 못가니까 갈꺼면 아이유골함 가지고 몸에서 떼는순간 영원히 지옥행이고 아니면 그냥 지옥에서 내 옆에서 보좌하라는 거였잖아
그 동시에 죽였다는게 브라시다스가 엄마를 직접 죽인게 아니라 애유산+엄마 ■■로 둘다 죽였다는 소리였음 직접죽인게 아님
아이 자체가 아예 태어나질 않았어 그래서 주인공이 태어나기전에 죽은 애들이 죽은곳으로 가서 유골함 훔쳐오는거고..
남편 죽이는걸 아내가 막아서 한대 때렸는데 그거 때문에 뱃속아이 죽은거 아님? 그런 영아살해잖아
본인이 인지 하지 못한것에 대해 죄를 물을수 있나 그런 이야기이지. 임신하고 잇는지도 몰랐고 그 남편이랑 싸우던건 맞고 근데 막아서 떄린걸로 유산됬다고 나왔던가? 난 유산된건 그보다 더 후라고 본것 같은데
크레토스 : 내가 그래서 다 죽였음 ㅎㅎ
근데 크레토스가 죽인 민간인이 신이 죽인 인간들보다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