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BW/BW2의 N
비록 당시에 호불호가 없었던건 아니었으나
BW2 이후 단 한번도 작중 출연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BW 발매 후 9년이나 지난 2019년 발렌타인데이 인기투표 남자부문 1위를 먹었을 정도로 대히트를 친 캐릭터
그런데 N의 성공에 겜프릭이 자극을 받은건지
얘처럼 뭔가 사연이 있는 스토리의 키 퍼슨 혹은
나쁜 놈 같지만 사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거나 알고봤더니 오해 같은 애들이 쏟아져나오게 되는데
(플라드리, AZ, 피아나, 릴리에, 루자미네 등등)
이들 중 N 정도의 스토리 개연성과 설득력을 가진 놈들은 단 하나도 없었고 (그나마 꼽자면 구즈마 정도)
결국 쌓이고 쌓인게 울썬문 와서 폭발함
얘가 히트만 안쳤어도 이정도까지 오진 않았을 것
뭐 소실 와서는 잠잠해진거 같긴 한데
소실에선 존나게 구르는놈이 하나 있긴 한데
AZ스토리 좀 더 풀어줬으면 좋겠는데
라스피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이후로 빌런중 구즈마가 가장 좋았는데 구즈마는 전혀 안밀어주더라 나쁜넘들.
N도 확실히 지 할말만 하고 1,2때 너무 스토리 이끄는 역할이였지만 제대로 라이벌 느낌 나고 스토리도 나쁘진 않아서 지금 생각해보면 좋았다 3DS 스토리 이끄는 새끼들은 비교 해봐도 그냥 발암 덩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