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쪽 얘기긴 한데. 이 동네도 슬슬 카 셰어링이 본격화 되고 있고, 기존에 있던 사토리세대에 영향으로 국내 차량 판매수가 급감하는 중임.
당연히 차량이 안 팔리면 그와 관련된 하청업체, 정비소, 타이어, 각종 필수소모품 및 액세서리, 차량용품 등도 안 팔림. 뭐 휘발유와 경유도 덜 팔릴테니 주유소 및 정부 세수도 줄거고?
세계1위의 도요타도 이 문제를 상당히 심각히 받아들이고 있음. 특히 도요타는 질보다는 양으로 밀어붙이는 회사. 즉 일반인들을 메인이라 더욱 충격이 클테니.
한국에선 현기차 주력시장이 국내인데, 과연 젊은이들에게 차 사는게 죄악인거 마냥 몰아붙이는게 옳은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듬. 집도 없는데 무슨 놈의 차를 빚내면서까지 사냐~ 하는 꼰대들 중 그로 인한 후폭풍까지 생각한 꼰대들은 하나도 없는거 같음
하긴 그러니까 꼰대라 불리는거겠지만
사는거야 별 상관 없는데 빛까지 내서 사놓고 죽는 소리할거면 왜 사냐 이거겠지
그딴거 봐주려고 빚을 내?
내가 할 소리 먼저 하지마라
사는거야 별 상관 없는데 빛까지 내서 사놓고 죽는 소리할거면 왜 사냐 이거겠지
럽크
내가 할 소리 먼저 하지마라
집도 똑같음. 집을 현찰박아 사는건 극소수뿐임. 나아가 우리가 존나 흔하게 사용하는 신용카드도 빚임. 빚내는거 자체를 죄악시 할 필요없다는 거임.
죄악시 할 필요는 없는데 내가 빛까지 내가면서 차회사들 생각을 해줄 이유는 없다고 봄
아니 차회사 걱정하는건 아니고. 그냥 그걸 죄악시하며 꼰대질하는 것들이 싫은거뿐임
그딴거 봐주려고 빚을 내?
꼰대? 요즘 내가 모르는 사이에 꼰대라는 뜻이 바뀌기는 한건가? 갚을 능력도 감당도 책임도 못질거면서 빚내서 차사니까 문제인거지. 이건 죄악시 하는게 맞음. 과도한 빚이 많아질수록 그걸 갚아야하는 부채는 늘어나고 결국 그부채가 어떻게 될까? 국가 부담이 되는거임. 내가 빚내서 내가 사는데 니가 왜 간섭인데 이러지만 나중에 급박해지면 정부나 국가에 도와달라고 손내밀려고하는게 대다수임. 대다수가 국가가 빚탕감해주거나 부채줄여준다고 정책이나 공약펼치면 너도 나도 숟가락 얻을려는게 다 그런이유인거고 그부담은 결국 나중에 세금인상이나 국민 부담으로 메울려고 하는거지. 한마디로 능력에 맞게 살아야지 능력도 실력도 기술도 돈도 없으면서 쓸데없이 가오잡는다고 헛짓거리하는건 욕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