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부위별 고양이 반응.jpg

[상온방치]

[루리웹-45821498]

미쳤냐!

[히포크라테스선수]

엄멤메 어딜 만지는거야 휴먼!

[모리얀]

근데 짬타이거들은 어디 만지던 신경안쓰더라

[기자절야]

그렇게 말해도 몸은 솔직한걸/

[十八子爲王]

솔직함(무차별적인 할퀸)

[개작두]

그건 모르겠는데 이건 있네

[루리웹-1779655249]

비밀의 방이라도 열렸나

[오면서싸만코]

이 애는 심하게 개냥이라

[E.L.Works]

혹시 PAUSE(포즈) 말씀하시는거 맞나요?ㅎ

[토레토레토레타]

마지막에 깨무는거 어디갔냐

[푸어곰]

1 - 손지워
2 - 음~ 좋아~
3 - 거.. 거긴 안돼!!

[루리웹-6246129970]

불안정하게 뒤집힌 자세면 더 예민, 다만 편안하고 졸리면 그냥 즐길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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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어디서 본적있는데 귀엽다고 주인이 이상한데 처만져서 고양이가 놀라는건 고양이가 좋아서 놀라는게 아니라 주인과의 신뢰에 금이가는 거라고 하던데

[Sanith]

신뢰라는게 있다면 말이지

[라쿠라쿠라타크그리]

냥바냥임
우리 첫째는 맨날 배만져 달라고 발랑뒤집음 그래서 만져주면 골골거림
둘째는 앞발이랑 배건드리면 냥냥펀치나 뒷발질하고 도망감

[February02]

집사를 완벽하게 믿냐 아니냐의 차이인듯

[상한레몬]

지 기분에 따라 다른거 아닐까 싶음.
우리집애도 지 기분 좋으면 어딜 만져도 골골대는데
평소에는 어딜 만져도 뭄.. 이갈이 하고 있어서 그런가...

[Frenda：Sejvern]

그날 집사는 할퀸자국 3개를 받았다

[연금술사알케]

이녀석!?

[철컹철컹허쉴]

귀엽겠당

[Cafe Mocha]

울집냥이는 배만져주는것도 좋아하는데 ㅋㅋㅋ
가끔 배방구해주고 그럼 ㅋㅋ

[철컹철컹허쉴]

귀엽겠다...

[철컹철컹허쉴]

당신의 손목을 재물로 바치십시오.

[나이트위시]

당신은 이제 죽을 것입니다

[zeoness]

이거 만화 있지 않냐 부라라기네 이야기시리즈 팬만화에서 본듯해

[anotherW]

마지막은 물리기 직전 사진이군요 ㅋ

[빅자다]

좃냥이 나비탕 한사발 먹고십네

[루리웹-5671537398]

우리 회사에 매일 출근하던 길고양이는 나만 보면 다가와서 신발에 머리 부비고는 배를 보이며 발라당 누워버리곤 했었음.
배가 너무 말랑말랑해 보여서 배를 살살 만지는데, 3초 이상 배를 만지면 그만 만지라고 손에다 머리를 가져댐. 그래도 자리 안뜨고 내 신발 베고 잘 누워있더라.

그나저나 요 녀석 죽은지 한 8년 됐네...

[춤추는 유니코]

ㅠㅠㅠㅠ

[잉여대왕]

근데 고양이도 가챠라서 은근 뽑기운이 필요함. 지랄묘보다 순둥이가 나으니까

[알못]

배만져도 가만있던데

[가온지혜]

군대있을때 짬타 할매냥이 주물떡 거리면 싫어하는데 손끝 세워서 스르르륵 쓸어내면 이상한소리 내더라 구르르륵 구르르륵

[루리웹-53620302]

울 집 고양이는 내가 만진다는 전제하에 배 만지면 좋아하더라... 그래서 다른 고양이들도 그런줄 알고 만졌다가... 내팔 기스 잔뜩감

[더블지퍼백]

[햇살속인형]

완전좋다 부분은 팡팡 계속 쳐주면 거의 대딸수준..ㅋ;;

[루리웹-0813326374]

낮에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검은 고양이가 따라와서 몸을 비벼댐. 아파트 사는 데 집앞까지 따라옴.
집에 들어 오려함. 잠시 있다가 다시 나가 보니 문옆에 기다리가 다시 들어오려함
저녁때 나갔더니 아직도 있음. 불쌍해서 계란 후라이 해다가 주었더니 잘 안먹길래 손으로 찢어서
주니까 주는 것만 먹음. 그리고 비벼댐 알아서 먹겠지 하고 들어감. 아침에 보니 직접주는 거 외엔
먹지 않고 그냥 갔음. 고양이가 따라온 경우는 처음.
예전에 겨울에 개가 4km를 넘게 따라온 적은 있었음.

[까치터]

짝짓기 철.. 동물들은...짝을 차지...위해....온갖 구애의 방법... 을.. 동원.(동물의왕국 나레이션 버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