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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런건 보통 둘다 맞는 말이라..... 개개인 상황따라 달라져야 하니까 데프콘이 정리해준게 맞쥐
근데 애초에 치킨을 껍질 벗기면 무슨 맛으로 먹냐;;
치킨을 안먹으면 됨. 안먹을수 있다면 말이지.
닭껍질튀김을 따로 팔 정도인데 그게 없으면 아쉽잖아
어딜 봐서
넌 호프집 한번을 안가봤냐 보통 양배추 샐러드 주는데
배출시켜서 몸에 함량을 줄이면 그것도 함량이 준게 아닐까? 아님 양배추를 먹는것으로 포만감이 늘어서 치킨을 덜먹게 되거나.
ㅇㅇ 그거 만들 껍질 수급할려고 언론플 하는거지
?? : 그렇게 말하던 의사들 다 나보다 먼저 갔어~!
치킨 껍질을 벗긴게 사람이 먹을만하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범위라면 난 요리연구가 말 안믿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애초에 치킨을 껍질 벗기면 무슨 맛으로 먹냐;;
동정마법사
그러니까 그껍질이랑 같이 먹어야 맛있는건뎅..
루리웹-4327301610
닭껍질튀김을 따로 팔 정도인데 그게 없으면 아쉽잖아
로렌스
ㅇㅇ 그거 만들 껍질 수급할려고 언론플 하는거지
!!!!!
육즙이 보존된 촉촉한 맛? 튀기는 방법에 따라 다르다만...
그건... 중국에서도 아니야...
난 닭껍데기 못먹는데.. 나만 싫어하는건가..?
닭껍질은 다소 호불호갈림 구울때 껍질있으면 기름이 쭉 나옴
동정마법사
근데 튀기는 거에서 이미 건강 생각하는게 쫌...
저도 껍질 싫어함 비계도 싫고...
저런건 보통 둘다 맞는 말이라..... 개개인 상황따라 달라져야 하니까 데프콘이 정리해준게 맞쥐
무족건 의사말이 맞지 사람 몸인데
의사말대로 술담배 하지말고 밀가루음식 적게 먹으면 무병장수 쌉가능
레이븐이펙트
?? : 그렇게 말하던 의사들 다 나보다 먼저 갔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어그로프레스!!
넌 호프집 한번을 안가봤냐 보통 양배추 샐러드 주는데
영양학적 지식은 오히려 의사들보다 저런 요리전문가나 영양사들이 훨씬 뛰어남.. 의사들은 사람몸 고치는 기술만 공부하기 벅차서 영양학은 기초 정도로만 대학시절 살짝 배우기 때문에 의외로 잘 모름.
가정의학과도 영양학 기초정도만 배워?
가정의학과 쌤들은 좀 다르지, 대체의학 분야로 식이요법이나 영양제요법 장치료요법 등등 이용해서 환자 치료하는 의사들이 대부분 가정의학과분들인거 보면 이쪽 분들은 영양학적으론 깊게 파고 들어가는듯
짤방의 저 분이 가정의학전문의시니 저분말이 더 맞는거 같당
어그로프레스!!
양배추 샐러드 부족하거나 없음 만들어서도 먹는데
어그로프레스!!
양배추 채썰어서 샐러드로 주는데...?
안아키 주장도 의사가 했지 이국종 교수님이 외상환자 말하는 급이 아니면 의사라고 딱히 다 맞는건 아님
치킨을 안먹으면 됨. 안먹을수 있다면 말이지.
난 가능하겠네.. 닭을 별로 안좋아하니
난 튀김을 안 좋아해서 치킨 안 먹는디 ㅋㅋ
애널 A 채널에서 저런것도 하네
웬지 저건 의사가 맥이는거 같은데. 님은 껍질드셔도 통통하시잖수. 그러니 내말대로 하세요 라고 ㅋㅋㅋㅋ
보보보보봇치상
어딜 봐서
어딜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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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메가톤.맨
배출시켜서 몸에 함량을 줄이면 그것도 함량이 준게 아닐까? 아님 양배추를 먹는것으로 포만감이 늘어서 치킨을 덜먹게 되거나.
메가톤.맨
햠량을 줄일 수가 없음.
메가톤.맨
요리연구가는 음식을 맛없게 만들어 먹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의느님은 맛잇게 다 처먹고 난 다음 해결방법을 주는거니까 난 의느님을 믿겠다.
치킨을 안먹으면 이 나라에 사는 의미가 없다 어흑
양베추셀러드 의문의 1승
어차피 의사가 제안하는 대로 먹을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짘ㅋㅋㅋ 걍 맛있게 먹는게 오래 사는거임 오래 못살더라도 즐겁게 살겠지
워렌버핏도 매일 콜라를 즐겨마신다지
그 양반은 그냥 식단 자체가 의사가 보면 기겁하는 식단임. 패스트푸드부터 시작해서 매일 튀김에 고기 먹는 식단에 소금도 무지막지하게 친다고 함. 콜라도 그냥 즐긴다 수준이 아니라 하루에 2리터씩 들이킨다고 하고. 어느 기자가 기사 쓰겠다고 워렌 버핏 식단 따라했다가 5일만에 ㅈㅈ친 건 유명한 일화. 누가 봐도 명줄 줄어드는 고칼로리 고지방 고염분 고당분 식단인데도 80넘게 무병장수하는 건 솔까 유전자빨임.
저거 티격태격하는 맛 살릴라고 일부러 상황연출 했을 확률 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쿠마포잉
치킨 껍질을 벗긴게 사람이 먹을만하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범위라면 난 요리연구가 말 안믿을래
쿠마포잉
의사 쪽이 더 맛있는데
양배추 얘기하는데 조세호는 또 빠졌네
???:제가 거길 왜 가요!
그냥 맘편하게 먹고 살아라 식단으로 몸망가지는게 아니라, 스트레스랑 유전으로 망가지는건데 식단으로 원인 찾는게 더 많음 ㅎㅎㅎㅎㅎㅎㅎ
와 그래서 치킨 시키면 양배추 샐러드 같이 주는구나
생양배추도 채썰면 충분히 먹을수 있음 이건요리연구가가 연구가 타이틀 달거면 조리사급 지식으로 맛있게 먹는법만 연구하면 안되제 요즘 요리 유튜버들도 관련 논문이나 연구자료 읽고서 요리 만들고 고작 갈비찜조차 수비드로 하면서 "연구"를 하는데
갈비찜에 수비드 같은 해외조리기법을 연구해서 처음 쓴게 누구겠어요? 저 아줌마에요. 요리프로 짬밥은 백주부보다 더 오래됬죠. 애초에 치킨을 건강하게 먹는 법 이란 말도 안되는 논제에 각자의 해결법을 낸거뿐 정답은 없습니다. 각자의 입장에서 최선이라 생각하는 방법을 이야기한것뿐. 저 각자의 주장에 모순도 존재하구요.
그리고 님이 보여준 사진에 없는게 있죠? 저 양배추 그냥 먹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다 소스뿌리구요. 그러면, 애초에 목적인 "건강"은 증발하죠.
애초에 닭을 염지하는데 껍찔 빼고 먹어도 나트륨 함량 깨쩌는데
근데 먹는거에 한해서는 요리사말 무시할수 없다고봄. 대부분 의사는 직접 먹어서 확인이 아니고 논문연구를 통해 밝혀진걸 토대로 하는데 문제는 논문이라는게 관점에 따라 결과가 전부 제각각임. 아무리 의사라고 해도 모든 논문을 읽어본게 아니라서 안 읽어본 부분이 있으면 오류가 발생할수 밖에 없음. 반면에 요리사들중 제대로된 요리사면 음식장사하면서 빅데이터를 직접 얻게됨. 30년전부터 우리 할머니가 할아버지 당뇨 있을때 다른 음식 먹을때는 소변눌때 너무 아파서 음식도 제대로 못먹는데 오이 먹으면 괜찮다는걸 경험으로 알아서 매끼 오이 한개씩 따로 챙겨서 주시더라.
그냥 양배추 샐러드 같이 먹어 애초에 몸 생각할거면 치킨을 왜 먹냐
난 껍질 벗겨도 고기 맛으로 먹을만 하던데
다먹으면 되잖어
조건을 다 빼버리고 결과만 놓으니까 저런 썰전이 생기지. 안맞는 말은 없음. 두분 다 맞는 말임. 근데 생으로 양배추를 씹어 먹으려면 과연 얼마나 먹을 수 있을까? 끽해봐야 100g도 못먹을걸? 근데 익히게되면 조직이 연해지고 맛도 좋아져서 300g은 기냥 먹을 수 있게됨. 익히면 칼륨이 손실된다고 하는데 그만큼 많이 먹을 수 있게 되는거임. 그러니 결국 먹는 칼륨량은 생양배추 먹는 거랑 비슷하게 맞춰지는거고. 누구의 말이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부연 조건을 더 붙여야됨. 장, 단점이 있는거임
티키타카 재밌네 ㅋㅋㅋ 사우어 크라프트 같은 양배추 피클이나 양배추 채썬 양배추 샐러드는 안됨? 치킨무 대신에 사우어크라프트 괜찮을거같은데
역시 분쟁을 한번에 해결하는 힙합비둘기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