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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아니 저거 의사가 개병.신아니야?
실화냐? 저 자리에서 의사새끼 머가리 부셔버려도 될 거 같은데.
되게 유쾌하게 그렸네 본인은 그냥 다 죽이고 싶었을 텐데
작가 트위터 봤더니 리얼이라고 한듯
ㅇㅇ 저 다음에 만난 주치의가 전 병원 놈 의사 맞냐고 물어봄 ㅋㅋㅋㅋ
여러분. ㅈ 같은 병에 걸린것 같다 싶으면 병원 한군데에 올인하지말고 최소 3군데 이상 다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 어머니 코피 나는거 때문에 병원 4군데를 돌아다님 ㄱ-
지금은 크론이나 궤양성 대장염이 많이 알려져서 괜찮은데 한 10년전만해도 지방 큰 병원에서도 크론 진단하기 힘들었지 서울대병원에서도 바로 확증판정 내주지는 않을정도로 정보가 많이 있지 않아서
궤양성 대장염 있는 놈으로서 웃기면서도 웃을 수가 없네 난 토하진 않았지만 치질인 줄 알았더니 피똥 싸는 게 몇 주간 계속되길래 시발 이거 뭐여 해서 동네 병원 갔더니 떵꾸멍 검사해 보니 치질은 아니래. 그래서 어무이이가 날 하루 쫄쫄 굶기고 대학 병원 가서 24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 먹었으니 내시경 검사 해달라 해서 어휴 극성은... 했는데 마취서 깨어나고 보니 시발 의사가 말하길 조금만 더 늦었으면 손도 못 썼을 거래. 지금도 약 머긴 하지만 의사도 완치된 수준이라고 놀래지만 그때 어무이의 극성 아니었음 난 뒤졌을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싸인회같은데 나올 정도로 회복은 한 거 같음
저런 케이스 ㅈㄴ흔함ㅋㅋㅋㅋㅋ 아프다하면 장염이니 뭐니 대충하다가 증세 심해지면 그제서야 정밀검진해보고 딴병이었다는 케이스 너무 많아서..... ㅅㅂ 웃는게 웃는게 아니네
왜 초반부에 쿠훌린 여장하고 나오냐?
ShrimpLord
혈관에서 약냄새나는 여고생쟝
민감하거나 냄새가 진한 약을 혈관주사하면 냄새 날수도 있던데 폐혈관을 한 바퀴 돌고 나가면서 날숨으로 느껴짐 나도 비슷한 경험이 꽤 많았고 아이언맨에서도 리액터 개량하고 나서 아몬드냄새와 맛이 올라온다는 대사가 나오잖음 그거 비슷한 느낌임
CT찍을 때 조영제 맞으니까 숨결에서 냄새가 확 나더라
어 원래 나는 거 아닌가?? 링게루 맞을때 마다 항생젠지 영양젠지 구분이 갈 정도는 되던데 ㅎ
아니 저거 의사가 개병.신아니야?
좀 과장한거겠지???
작가 트위터 봤더니 리얼이라고 한듯
오로라민S
ㅇㅇ 저 다음에 만난 주치의가 전 병원 놈 의사 맞냐고 물어봄 ㅋㅋㅋㅋ
저게 사실이면 병`신이 아니라 개새임
아마 말투나 포즈정도는 과장한거겟지 4주간 잘못된 진단이나 전문의가 아니가나 자존심때문에 다른 병원에 넘겨주기 싫어하거나 하이컬러한 셔츠같은거는 진짜겟고.
저정도면 진즉에 대학병원 가는게 답아닌가? 일본은 시스템이 좀 다른가?
존나 무섭네 쉬부랄
내장에 피터지면 무조건 대학병원으로 가는거임 동네병원에서도 그게 원칙임 대장소장위장에 피터져서 온 환자 있으면 일단 119부르고 봄
말투는 진짜일거같음. 시바. 내가 그런새끼 한두번 본거 아니다. 일본 특유의 찐따성인지 언어능력에 문제있는 새끼들 존나 많음. 문장 구사력 없고 말하는것도 어눌해서 딱 저런식으로 얘기한다.
실화라고?
실화임
으아 저런 의사는 진짜 저승으로 보내야할듯
한국도 똑같아. 나도 희귀병 걸려서 작은병원 큰병원 갔는데 할줄아는게 위염이네요 신경성이네요 이지랄밖에 없음. 현대의학은 아직도 멀었음 내시경해봤자 겉핥기지 속은 모름
진짜로 저런의사 있음 우리나라에도 많음 내친구가 저런의사 만나봤던지라... 지가 모르면 큰병원 넘기면 되는데 계속 검사만하고 두통약만 처방함, 결국 대학병원갔더니 교수가 자기가 몇번 밖에 못본 희귀병이라고 진단하고 치료받음
그래서 사람들이 큰병원 찾지
실화냐? 저 자리에서 의사새끼 머가리 부셔버려도 될 거 같은데.
되게 유쾌하게 그렸네 본인은 그냥 다 죽이고 싶었을 텐데
작가가 생불이네;;
미치겠네 ㅋㅋㅋㅋ
지금은 크론이나 궤양성 대장염이 많이 알려져서 괜찮은데 한 10년전만해도 지방 큰 병원에서도 크론 진단하기 힘들었지 서울대병원에서도 바로 확증판정 내주지는 않을정도로 정보가 많이 있지 않아서
그렇긴 한데 보통 저렇게 혈변 나오는걸 단순히 장염으로만 진단하진 않지...
여전히 지방병원들은 저 분야 깜깜이임. 서울 수도권 병원들도 정말 권위있는 몇군데 빼면 그닥...
저거 흔한일임 나도 크론때문에 여러사람 만났는데 그중 크론인데 이상한곳 절개한분도 있었음 그분도 나중에 안나아서 서울 큰병원 가니까 크론이라고
그래서 병원을 못옴김 내가 서울대병원만 10년째 다니는데 지방병원가면 힘들어질까봐 못옴기겠더라 그것때문에 원격진료 기대했는데 쩝
그래도 광역시면 서울 큰병원 수준으로 짬좀 되는분들이 있긴 할텐데. 난 확진은 아니고 의심 추적 단계라서... 부산 해운대백병원 다님. 마지막 칼프로텍틴 검사 149 ㅅㅂ 개쫄림
지금은 윤종신도 있고 정보가 많이 있어서 괜찮을수도 있긴한데 난 운이 좋게 동네병원에서 바로 크론인것같다고 큰병원가보라고해서 바로 대학병원으로갔는데 거기서 펜타사만 처방해주는데 오히려 몸이 더 안좋아져서 서울대병원으로감 그후로는 지방에서 2달에 한번씩 가는데 불편해도 못옴기겠더라고 이제 수술도 해서 옴기기 힘들기도하고
괜히 큰병같으면 닥치고 수도권가라는 얘기가 헛소리가 아니지... 숙련도 실력 수준이 다르더라.. 정말 미안하지만...
여러분. ㅈ 같은 병에 걸린것 같다 싶으면 병원 한군데에 올인하지말고 최소 3군데 이상 다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 어머니 코피 나는거 때문에 병원 4군데를 돌아다님 ㄱ-
난 군대 있을때 계속 코피나서 군병원을 몇번을 가도 계속 났었는데.. 밖에 나와서 병원 가서 한번 가서 코속 지지고 바로 안나드라...
우리 어머니 코 3번 지짐... 그것도 안되어서 코를 아주 막고 지내기도 하심. 진짜 보는 내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더라.
뭔가 그 동방 요도결석 만화 보는 기분이네....
저런 케이스 ㅈㄴ흔함ㅋㅋㅋㅋㅋ 아프다하면 장염이니 뭐니 대충하다가 증세 심해지면 그제서야 정밀검진해보고 딴병이었다는 케이스 너무 많아서..... ㅅㅂ 웃는게 웃는게 아니네
뒤편은?
실화냐..??
웃을 일이 아니잖아..
처음부터 3주째 전혀 차도가 없으면 병원을 옮겨어어어어어어 우리 어머니가 족같은 의사새1끼 때문에 반년째 고생중이셔서 시발 뼈에 사무친다
고소먹여야지 그걸 만화로 그리고있네
잠깐 저거 진짜야?????
최근 화에서 인공항문 다는 거까지 나옴 휴재사유가 악화로 인한 입원 ㅋㅋㅋㅋㅋㅋㅋ
악화로 입원한거면....웃을일이 아니지 않나.....;;;;?
연재 50화 하면서 10번 넘게 휴재했는데 본인이 웃으면서 웃긴 그림 올리니까 그냥 웃어버렸네 말마따나 웃을 일은 아닌데
나는 크론병환잔데, 궤양성대장염은 대장 전적출하면 좀 빡세긴해도 낫긴한다더라..
궤양성 대장염 있는 놈으로서 웃기면서도 웃을 수가 없네 난 토하진 않았지만 치질인 줄 알았더니 피똥 싸는 게 몇 주간 계속되길래 시발 이거 뭐여 해서 동네 병원 갔더니 떵꾸멍 검사해 보니 치질은 아니래. 그래서 어무이이가 날 하루 쫄쫄 굶기고 대학 병원 가서 24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 먹었으니 내시경 검사 해달라 해서 어휴 극성은... 했는데 마취서 깨어나고 보니 시발 의사가 말하길 조금만 더 늦었으면 손도 못 썼을 거래. 지금도 약 머긴 하지만 의사도 완치된 수준이라고 놀래지만 그때 어무이의 극성 아니었음 난 뒤졌을지도 모르겠다.
효도해야겄당 근데 혈변은 좀 극성맞아도 됨 최악의 경우 암이라서
피를 싼다는게 절대 보통병은 아니니까... 난 폐가 엄청 안 좋았던적 있었는데(무슨병인지는 잘 모름 약 먹고 나았으니까) 기침해서 가래에 피가 섞여있었음
만화는 꽤나 코믹하게 그렸지만 실제론 매우 매우 ㅈ같은 상황 그러니까 반드시 좀 아니다 싶은 병은 병원 여러군데를 다녀보는걸 추천합니다..
슬프네...
그래도 싸인회같은데 나올 정도로 회복은 한 거 같음
설마 저 크라우저 2세같은 화장하신 분이 작가??
ㅇㅇ 맨얼굴은 부끄러워서 악마 메이크업을 했다고 함
부끄러움의 기준을 모르겠어!!
정말 엄청난 마인든데...??
아니 미모가 저 화장을 뚫고 나오는데 대장이 없다고? 좀 더 처참한 몰골을 기대했는데
아니 소화기내과 전문의도 아닌데 대장내시경 한거야 ??
나도 저런 경험 있었지 중딩때 위염 이었는데 소아과 병원이라고 하던데는 그냥 감기라고해서 일반 물약하고 이런것만 대충줬는데 나을리가있나.. 찬거,고기 먹으면 소화 못하고 토해버리는데 그래서 동네에서 굉장히 유명한 내과(지금 18년 넘었는데도 하심 의사분 이제 나이드심 ㅠ) 에서 진료받으니 바로 위염 진단, 찬거먹지말라, 고기먹지말라 처방받고 약 먹고 2일만에 나음
잠깐 과거가 2011년이면 아직 10년도 안지났는데 주인공 역변 묘사 무엇
진지하게 말하자면 몸이 아프면 잠도 제대로 못자고 노화 빨라짐..
작가가 먹는 약들
저 의사새끼 고소각 존나 날카로운데 미친...
고소가 아니라 담궈야지
긴급 입원한 모습
?! 댓글 보니까 이상한데 이거 실화바탕이라는 거야 설마?
리얼 실화
의사들이 돌팔이하고 의사선언항문으로 한세기들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ㅋ
암만바도 저 의사새키가 제정신이아닌거같은데 하다못해 치질이여도 바로 검사들어가서 치질인지 확인하는데 장염이라고 몇주간 우기냐 미쳤네ㄱㅂㅋ
그런데, 대장이 없으면 소장만으로 생활 가능한가? 그...뭐시냐. 인공항문 부착해야 하나?
특정 병 카페 같은데 들어가면 ㅈ같은 의사 만나서 무슨병인지도 모르고 시간만 잡아먹다가 장기 배리고 몸 조지는 케이스 종종 있음 동네병원 대학병원 안 가림 동네병원도 좀 괜찮으면 자기들이 할수 있다 없다 판단 내리고 바로 상급병원 가라고 진료의뢰서 써주는곳도 있고 대학병원이라고 믿고 다니다가 ㅈ되는경우도 있음 병이 잘 안낫는다 싶으면 병원 옮겨야함 나도 배탈인줄 알았지 종양인줄 몰랐음 동네병원에서 딴걸로 의심된대서 다행이었지
그리고 내과는 나이많고 경험 많은 사람이 좋더라 재방문때 앉자마자 가족력과 부작용온걸 알아맞추는 위엄...
내용이 슬프긴한데 일단 북마크용 댓글을...ㅠㅠ
아버지 어머니 입장에서 ㅈㄴ 빡칠만하지 4주넘게 하혈하면
아하하하 나도 쓸개가 없어 ㅋㅋㅋ
내 친구도 배 아파서 병원갔는데 병원 세군데에서 전부 장염이래서 장염이구나 했다가 그날밤에 바로 맹장 터져서 복막염으로 응급실갔었음. 맹장염으로 끝날 게 복막염까지 가서 한달동안 입원치료 하는데 그때가 고3이었지...
십몇화후에 이렇게된 근본적인 원인이 나오는데 저기가 오키나와 깡촌이라 제대로된 대학병원같은걸 꿈도못꾸는 처지였었음
그러고보니 나하면 작가 오키나와 출신인가?
똥에서 피가나오는데 장염이라니 의사 미친거 아냐
의사새끼 어떻게 살아있는거임 하는 꼬라지 보면 죽이고싶어할 새끼다 한 두놈이 아닐것 같은데 시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론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