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베글에 권총자1살 글보니까 생각나는건데

[Sandy Bridge]

현역때 내가있던 지피 바로옆 지피에서 자1살사건이 하나있었음

내부 부조리 못버티고 일어난 안타까운 사건이었는데 자1살할때 당시 자기총 k2를 턱에 밀어넣고 쐈다더라..

근데 문제는 즉사가 아니라 숨이 약 20분정도 붙어있었음

의무병이 달려와서 최대한 지혈하고(당시 고가초소가 피범벅이 됬다고함) 엠뷸런스에 실려가는 도중에 사망했다고했음

베글에 권총자1살한거 영상도 있어서 봤는데 그건 사실상 즉사나 다름없어 보이던데

어떻게 소총탄이 직사로 맞았는데 20분간 목숨이 붙어있었는지 의문이긴하네 재수없게 스쳐지나가서 그랬던건가..

[국사무쌍인생무상]

연수나 뇌간이 날아가는거 아니면 각도상의 문제로 종종 사는경우가 있는데, 인터넷 잘 찾아보면 비슷한 영상이 널려있어..

[국사무쌍인생무상]

일단 턱밑에 쏘면 재수없으면 반신불수 꼬라지도 사는경우도 있어서 걍 총기 뿅뿅보다는 투신이 더 나은편.

[Ruinos]

입에 넣고 쏘면 뇌중에서 핵심 부위가 보통 맞아서 즉사인데 턱에 당기면 각도에 따라 즉사는 아닌데 곧 죽을 상태가 될 수도 있긴 하니...

[구식이1]

이렇게 해서 사는경우가 있다더라

겁을 너무먹어서 고개를 너무젖혀서 총방향이 뇌가 아니고 얼굴만날렸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