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기보다는 가이거 계수기 작품 자체의 문제점
https://www.ytn.co.kr/_cs/_ln_0104_201706141700064183_005.html
2017년 일본 사이타마에서 "방사능 계측을 한다"고 속여 청소년이 있는 곳에 들어가 성범죄를 저지르다 잡힌 사건이 있었음
가해자는 가이거 계수기 만화를 보고 모방범죄를 저질렀다고 진술함
쿠지락스가 그린 것은 가상의 인물이지만 어쨌건 해당 내용으로 범죄가 벌어진것도 사실인지라 경찰이 실제로 쿠지락스에게 방문은 했음
애초에 쩡일때도 이런 논란이 있는 작품이었는데 실사화되면 더더욱 모방범죄가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음
이게 단순히 쩡이 실사화 되서 문제라는게 아님.
모방범죄를 일으킬 우려가 있는 트릭(방사능 계측으로 판단력이 부족한 어린 아이를 속이고 집에 들어가 강1간하는 내용)이 있다는 게 문제
판타지 기획물을 보고 모방범죄를 저지르는 나라라서 걱정됨
아니 이걸 왜 실사화 하는거야. ㅁㅊ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