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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라이벌 사례네 ㅋㅋㅋㅋ
부연설명을 달자면 생 백신을 받은 사람들을 조사해보니 수백만명중 한명꼴로 소아마비 부작용이 샜겼다고 한다 하지만 쇼크의 백신은 부작용이 생긴 경우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함 그래서 분명히 안전성은 쇼크의 백신이 더 나았지만 인프라 미비하면 생백신을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저 글에는 가능성 만 언급했지 어느정도 인지는 안적어서 그래서 부연설명이라고 해서 적은거야 수백만명중에 한명꼴이면 엄청나게 안전한 편에 속해 하지만 100%가 아니라는게 생백신의 문제였지
소아마비 박살낸 미국과 파스퇴르 배출한 프랑스에는 반백신 운동이 벌어지니 기가찰 노릇이지 ㅋㅋㅋㅋ 특히 프랑스는 미국보다 공교육 발전한 주제 미국보다 반백신주의자가 엄청 많음 ㅋㅋㅋ 더 엽기적인건 미국의 반 백신 운동의 핵심계층이 못배운 저소득층이 아니라 교육 제대로 받은 중산층이 핵심계층인거 보고 나는 '씨.발 학교에 간 이유가 뭐냐??? 미국은 원래 의미의 빡대가리가 아닌 다른 의미의 빡대가리들이 넘쳤나?' 생각이 들었음.
참된 호걸들...
영화로 만들려면 각본가들 골 빠개질듯 재밌게 만들어야 하잖아
쇼크가 아니라 소크요 백신 접종받고 쇼크온줄알겠네 ㄷㄷ
똑똑한 사람이 착하기까지 하다니
방법은 갈라졌을 지언정 대의만큼은 하나같았던 과학자들
이상적인 라이벌 사례네 ㅋㅋㅋㅋ
둘다 맞는말을 한거니까 효과 좋지만 희미하게 부작용 위험 있음 vs 부작용 없지만 효과가 적어서 3번 맞아야됨
똑똑한 사람이 착하기까지 하다니
훈훈
부연설명을 달자면 생 백신을 받은 사람들을 조사해보니 수백만명중 한명꼴로 소아마비 부작용이 샜겼다고 한다 하지만 쇼크의 백신은 부작용이 생긴 경우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함 그래서 분명히 안전성은 쇼크의 백신이 더 나았지만 인프라 미비하면 생백신을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애초에 위에 써있잖아
친환경 골렘
저 글에는 가능성 만 언급했지 어느정도 인지는 안적어서 그래서 부연설명이라고 해서 적은거야 수백만명중에 한명꼴이면 엄청나게 안전한 편에 속해 하지만 100%가 아니라는게 생백신의 문제였지
그냥 평범한 닭
쇼크가 아니라 소크요 백신 접종받고 쇼크온줄알겠네 ㄷㄷ
결국 두 사람 말이 다 맞았네
이거 보니 확실히 둘 다 맞는 말이긴 하네 위생 인프라 제대로 안 되어있는 데에서 주사 맞는단 생각하면 소름돋음
아하 그래서 선진국에 생백신이 보급이 안되었네? 나는 '생백신 그거 주사도 안쓰고 먹으면 끝인 간편한데 왜 복잡한 사백신이 주류지?' 싶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네.
그래서 완벽한 알파고가 지니까 조낸 심각해졌다고...
방법은 갈라졌을 지언정 대의만큼은 하나같았던 과학자들
존나 멋있다. 해피엔딩 짱짱
저럴걸 영화로 나오게 해야지
상해임시정부
영화로 만들려면 각본가들 골 빠개질듯 재밌게 만들어야 하잖아
글만 읽어도 재밌는데.
영상이랑 글이랑 같으면 제작사가 왜 고생을 하냐 ㅠㅠ
참된 호걸들...
귀욤/ㅅ/ 귀요미
진짜 참된 호걸이자나 ㅠㅠ
귀욤/ㅅ/ 귀요미
씨?
윈윈
모두가 승리했군
소아마비 바이러스 백신이 처음 나왔을 때는 폴리오 바이러스에 다른 바이러스의 유전체가 혼합되면서 적은 확률이긴 하지만 종양이 생기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었음
소아마비 박살낸 미국과 파스퇴르 배출한 프랑스에는 반백신 운동이 벌어지니 기가찰 노릇이지 ㅋㅋㅋㅋ 특히 프랑스는 미국보다 공교육 발전한 주제 미국보다 반백신주의자가 엄청 많음 ㅋㅋㅋ 더 엽기적인건 미국의 반 백신 운동의 핵심계층이 못배운 저소득층이 아니라 교육 제대로 받은 중산층이 핵심계층인거 보고 나는 '씨.발 학교에 간 이유가 뭐냐??? 미국은 원래 의미의 빡대가리가 아닌 다른 의미의 빡대가리들이 넘쳤나?' 생각이 들었음.
형... 우리나라도 안아키...
알고 있음. 공교육이 발전한 프랑스도 이꼬라지인데 우리는 안아키라는 테러단체가 있지.
교육 제대로 받은 애들일수록 양의학이 효과를 제대로 못볼때 대체의학이나 신비주의 요법에 빠짐. 불면증이나 스트레스성 복통, 두통, 생리통 등등 직접적인 치료법이 없거나 즉효성 약이 없는 증상으로 오래 시달린 애들이 그런거 한번 접하고 우연히 그때쯤 증상이 자연적으로 호전되거나 기존에 먹어뒀던 약이 효과를 발휘했을뿐일수도 있는데 그거 때문에 나았다고 믿기 시작함. 믿는만큼 위약효과도 강해져서 한번 그렇게 빠진 애들은 주변에서 뭐라고 해도 자기가 믿고 싶은 이야기나 이론만 찾아내면서 남을 설득하려고 들음. 그리고 같은 무리들끼리 모임 가지면서 자기들만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거기서 중심이 되는 가장 지식이 많은 사람의 말을 맹신하고 따르기 시작함. 이게 뭔가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거랑 비슷한것임. 진짜 두통에 시달린다고 허구헌날 두통약 먹다가 동종요법에 한번 빠지고 스터디 다니면서 이상한 약세트 사오고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만이 아니라 나한테까지 먹이려고 하는걸 보면서 치를 떨었음.
허걱스...
그렇지.. 돈이지. 돈때문에 아직 말라리아 정복이 안된거지
이제 안아키 출동합니다!
안아키 같은 안보에 저해되는 새퀴들은 전세계가 힘을 합쳐서 조져야함.
사람 얘기 하는데 똥얘기 하지말자
ㅈㄴㄴ: 제 부1랄에도 특허를 낼껀가요? 왜 이게 떠오르지 ㅅㅂ..
강등에도 특허를 낼건가요?
'돈으로 할 수 없는 건 없어. 그런게 있다면 니 돈이 부족한거란다.' 너무 멋있어....
이런거 너무 보기 좋다 //ㅁ//
올 ㅠㅜ
이런 것도 있었구나.. 결국 양쪽다 더 많은 사람을 살리기위해 일한거네.. 멋지다..
훈훈
요거 진짜 멋지당
사람 살리기 경쟁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 분들이야
루리웹-0383149913
아니다 이 악마야
지능과 인간미, 인류 모두를 지켰지만 머리털만은..
알버트 뒷애기는 첨 들었네
한국은 역학조사했더니 애기들 소화 잘되라고 할머니 음식 씹어서 먹여준게 소아마비 퍼뜨리는데 치명적이라는 말도 있었음. 듣기론 당사자들이 받을 충격때문에 알리지 않았다는 말도... 장애인 관련 일 하고 있어서 보수교육 받으며 들은 이야기임.
우주명대사
오 넘 재밌고 유익하다 이런거 더보고싶음
정말...그저 빛 과 같은 분들이네~~감사합니다.
멋진 분이네.
미국이 엿같은 때가 있어도 이런거 보면.. 위대함 이라는 칭호가 마땅할 때가 있음. 그래서 지금 최강국인가봄..
그나저나 소련한테 소아마비백신 제공할때 법적으로 처벌받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 인류의 공적앞에선 냉전따윈 무시한다면 모를까
그냥 정식으로 요청해서 사 간 걸 테니 그런 걱정 안 해도 될 거임. 한반도랑 다르게 소련이랑 미국은 냉전시대에도 서로 무역을 했음. 소련 주요 식량 수입국이 미국이랑 아르헨티나였음.
백신 이야기 하니깐 궁금한데 애가 태어나면 백신 주기를 퇴원할 때 주 는거야 아님 알아서 우편으로 날아 오는 거야?
걍 다써져있는 수첩을 줌 출산할 때. 주사 맞을때되면 병원에서 전화도 하고.
와 난 소아마비가 다 사라져가는 질병이란것도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