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역사상 최고의 PPL 성공 사례 중 하나

[MaineventMafia]

미국의 스포츠용품 제조업체 '윌슨' 은 어느날 톰 행크스 신작에 투자해달라는 제안을 받고

영화 속 사람이나 동물도 아닌 '물건' 에 자기 회사 이름을 붙인다는 조건으로 투자를 해 준다.

그 영화는 바로......

[도코레[짤유머]]

윌슨!

[루리웹-7374575782]

윌슨!!! 엉엉엉엉

[강대수]

윌슨!! 아임 소리!!

[팬텀페인]

아임 소리!
유알 그림!

[나인크루]

암쏘리윌슨!

[ανθη-επτά]

덕분에 윌슨하면 배구공임

[여포신봉선]

월슨 실제 공제조회사임?

[스피안]

글좀 읽어 미국 스포츠용품 제조업체

[여포신봉선]

그렇쿤

[Pax]

학교다닐때 체육수업하면서 배구공 보면 항상 윌슨이라고 쓰여있긴 했었음.

[+ㅣ은영ㅣ+]

나는 테니스라켓으로 제일 먼저 접했었는데

[리프트마시쪙]

[루리웹-5004453701]

ㅠㅠㅠㅠ

[나는야위치얌🦊]

윌슨이 물에 쓸려 떠나갈떄 슬펐어 ㅠㅠ

[pooplauncher]

톰행크스 통곡할때 리얼 눈물 찔끔 났음

[나는야위치얌🦊]

행크스 행님의 영화들은 정말 ㅠㅠ

[z라이더]

진짜 처음 봤을 땐 사람이 저렇게 애처롭게 울수도 있구나 싶었음.
지금도 그장면만 보면 눈물이...

[아스트랄로피테쿠스]

울먹이면서 M1911 권총으로 티거 전차를 격파하는 장면에
전 세계 밀덕이 울었죠...

[미류시즈]

이거 명작이니 꼭보자 유게이들아

[서유혼]

암 쏘리 윌슨!!! ㅠㅠㅠㅠㅠㅠㅠ

[낄랄롤릴]

진짜 공 떠내려가는 걸 저렇게 감정이입할 수 있게 만들다니 갓영화

[인디안러너]

페덱스랑 윌슨 ㅋㅋㅋㅋ

[욕망의항아리]

회사 이름이었구나 ㄷㄷㄷ

[미니맵 스테인드]

나 이거 알어
불꽃슛인가 그거 맞지?

[미안]

톰 행크스가 통키 아빠였다니...

[뽀빵]

통키 본인이다 본명도 원래 톰키

[떢뽂이]

저사람 결국 무인도 탈출하더니 공항에 갇힘

[건전한뿅뿅생활]

원래 지체장애인이었으니까

[죄수번호-672309915]

와, 터미널도 톰행크스였구나.

[김도미★]

포레스트검프까지 섞은거냐

[reeeal]

나중에 비행기 몰고 탈출하다가 강에 빠뜨림

[Above&Beyond]

탈출해서 배얻어 탔는데 해적 만남

[바쿠찬]

캡틴필립스

[루리웹-0810853975]

공항에 갇히는 영화제목이 뭐더라? 크라코비아인가 국가 이름은 기억나는데 ㅋㅋ

[떢뽂이]

터미널

[simpsons012]

사실 조종사로 위장한 사기꾼을 잡을려고 잠복수사중임

[수나비]

공떠나는게 슬펐냐? 난 전 여친과 마지막 만남이 슬펐는데

[일해라심슨]

여친이 아니라 부인임.

[루리꿀]

여친맞음..

비행기 타기전에 무슨 요상한 수건이 선물이라면서 돌아섯다가 장난이라고 반지가져와서 프로포즈 하는 장면있음.

고로 아직 결혼안한상태란거지

[seo4o]

그래도 날개녀로 갈아탈랑말랑 끝났자네

[혼다미오]

한낱 배구공애 감정이입이 될줄은 몰랐음.

[극극심해어]

윌슨!

[★쿠오★]

난이거 비디오로 봤었는데..
그때 비디오 상,하 로 나뉘어있었더랬지
이 장면 이후로 마지막에 윌슨 배구공을 짠하게 처다보는 톰행크스의 표정은 잊지못한다

[오릿]

저거 보면서 사람은 혼자선 못살아가는구나 싶드라

[루리웹-10968385]

눈물흘렸지... 불쌍한 윌슨 ...

[wwiizz]

이게 ppl이었다고 ? ㄷㄷㄷㄷ

[Pax]

저때 윌슨과 눈물의 이별을 했기에 약혼녀와의 이별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된 것이다.

밀린 배송 직접 하고 십자로에서 이제 어디로 가야할까 고민하는 마지막 장면은 정말 인상적으로 남아서 잊혀지지 않을 거 같음.

[一口二言]

저거 감독이 조크로 한말이
마지막 상자에는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위성전화기가 들어있었다고...

[Pax]

...부관참시네.

[견고한 무쇠덩어리]

모파상 목걸이에 버금가는 반전

[No Idol No Life]

이영화에서 페덱스도 덕 많이봤지 공짜광고했으니

[hydyjh86]

여담이지만 윌슨은 스포츠용품 전반적으로 다 만들기도 함

NC 다이노스 유니폼도 여기서 만들었음

[쉬는날좋아]

페덱스도 ㅇㅇ

[아라라기]

윌슨!ㅜㅜ

[시오미.슈코]

이 영화 때문에 한동안 전세계 윌슨 별명은 배구공 고정이었을 듯

[사림]

윌슨만 기억에 남고 거 뭐지? DHL 말고 주인공이 일하는 택배회사 거긴 기억이 흐릿해

[칼데우스]

패덱스

[Shiny Breeder]

슈퍼맨이 죽는 것보다 배구공 떠내려가는게 더 슬픔

[웅웅우웅]

윌슨이...ㄷㄷ 오히려 저거때매 영화 더 좋아진거같은데 서로 대박이네

[저하늘을 봐]

영화 전체가 페텍스랑 윌슨의 PPL이지만, PPL따위는 안중에 들어오지 않을정도로 쩌는 시나리오와 연기력 곧곧에 스며든 명작 영화였었다.

[갈가마신]

배구공 떠나려가는데 상실감을 느꼈음..

[김찬오]

아임쏘리!!! 갤럭시s11플러스!!!

[기술이]

옜날에 진짜 인상깊게 본 영화다

[개천에서용났다]

톰행크스 윌슨 원맨쇼 잼없었슴

[Rock]

윌슨~!!!

[루리웹-0813326374]

무인도에서 욕구는 참 힘들겠어...
돌고래라도 잡아야 하나...

[Hex Maniac]

나 이거보고 울음

[Laerad]

구조되고 나서 회사 환영식에서 토치라이터로 불켜보면서 멍하니 쳐다보는 장면이 기억에 남음..

[POCKET INFINITY]

스타벅스 아님? 스타벅스는 파파라치땜에 커진 기업이라 ㅋㅋ

뭐 물론 저영화 잘암 ㅋㅋ

[Rasie]

삼-림 호빵

[rollrooll]

뭐야 페덱스가 아니야?

[죠나단☆죠스타]

처음에는 공에다 얼굴 그리고 저게 뭔짓인가 했는데 마지막에 공이 떠나갈때 너무 슬퍼지더라. 유일한 말동무를 잃는 상실감이 그대로 전해져옴.
진짜 연기잘한다니까.

[없으면포기한다]

연기력으로 캐리한 영화
저 연기력을 소화해낼 배우가 몇명이나 있을지

[K_crash]

윌슨 이거 한마디면 무슨영환지 소개 끝

[모노타로]

헐...ppl이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