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낙인이론 이라는 것인데
보통은
교육학에서
비행 청소년은 어떻게 생겨나는가
를 설명하기 위해 쓰는 이론이지만
간단하게 설명하면
사소한 발단 > 주변 사람들이 낙인을 찍음
> 자신의 정체성을 확신 > 그대로 행동함
으로
예를들어
불운하게 유전적으로 안좋은 시각과
타고난 안좋은 피부
못생김
을 갖고 태어난
평범하게 공부만 하는 사람이 있다고 치자
그는 대학에 들어갔지만
생김새 때문에 정작 그의 행동이나 말투는
그렇지 않았음에도
쟤는 오타쿠 씹덕이야 라고 낙인을 찍었고
그는 점차
나는 씹덕이구나
라는 자기 정체성이 생겨버린다는 것이다
ㄴㄷㅆ
자기소개?
교대생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