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온통 중국어로 적힌 노트북 주면서 뭐라 말하는데
1도 몬알아먹어서 난처해하고 있으니까
아줌마랑 같이사는 할아버지가 중국에 있는 아들이랑 영상통화하고 싶은데 안된다고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하더라고
아니 쉬벌 처음보는 중국어 어플 보여주면서 알아서 하라고 하는데 그래도 장사라고 아빠가 옆에서 눈치주고
무슨 팽귄 그려진 어플이엿나 기억이 안나는데 나름 검색하가면서 열심히 하다가 도저히 못하겠더라고
그래서 못하겠다고 미안하다고 고개숙이니까
막 짜증내면서 화내면서 가버리던데 뻘쭘하더라..
그래도 가끔 먹을거 막 싸주고 해서 좋긴했음
그건 중국인이라 그래;; 그리고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중국어를 모국어로 써야한다는 사고 방식이 기본 탑재되어 있고...
중국인은 어느 나라 가던 그럼.
그건 중국인이라 그래;; 그리고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중국어를 모국어로 써야한다는 사고 방식이 기본 탑재되어 있고...
그놈의 중화사상
그래도 먹을꺼 가져다줘서 파오후 유게이는 좋았음 엌ㅋㅋ
중국인은 외국인이 아닌 외계인이라고 부르는 게 더 어울림
그거 큐큐 듕꿔 유학생이 쓴 컴퓨터에는 꼭 깔리는 발암 유발하는 것
어 이거 맞는거 같다 ㅈ같은 팽귄
중국인은 어느 나라 가던 그럼.
한국어로만 말하고 지가 답답하면 한국어 쓰든가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