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속이 생활화
80km제한이면 80으로달리면 개병1신소리듣고 카메라앞에서만 잠깐 멈춤. 애초에 네비게이션에 과속카메라가 다 나오는게 이해가안됨..
2.신호등없는 횡단보도
사실 신호등있는 횡단보도보다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가 더 보행자들을 위한건데
실상은 신호등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목숨걸고 건너야함 ㅋㅋ
절반이상은 응 니가 오면 닌 뒤지고 난 벌금내니까 니가피해~
이정도마인드.
한국에서는 과속같은걸 너무 단순한 범죄?라고생각함. 그냥 길거리에서 침뱉는정도?
하지만 실제론 시속 60이냐 80이냐에 따라서 병원에서 6개월지내느냐 바로 장례식장으로 가는냐가 갈리는데
너무 안일하게생각함.
과속카메라가 10키로 초과할때부터 잡으니까 표지판 + 10km가 규정속도라고 생각하는 사람 은근히 많더라
그러다가 그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30 '조금' 넘겼다고 잡았다고 징징대는사람 개많이봄
한국의 표정속도가 개인용 승용차 기준으론 너무 느려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