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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한손검 한정이면 그렇게 완력이 필요 하나 싶지만 기본적인 rpg에서는 한손검 + 방패 혹은 양손검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완력은 ㄹㅇ 필요한게 맞고, 활은 고증대로하면 ㄹㅇ 완력 쩔어야 하는거 인정.
사실 제식은 검보단 창이지
근데 게임이나 판타지물에 나오는 검사는 한방한방이 서로에게 치명타인 인간 vs 인간 때 쓰는 검술이 아니라 인간보다 쎈 괴물들 찢고 도륙내는 검술이잖아? 당연히 몬스터랑 정면에서 붙을 힘과 체력 질긴 가죽을 뚫고 검을 찔러박을 근력이 필요한게 맞지
몬헌보면 이해가 가지 쌍검들고 느려요 시발! 활도 무지막지하게 크지
그렇지 창은 만병지왕이니까
전쟁에 반칙따윈 없습니다!
만병지왕은 총이야
이런 이유때문에 활에 최소 str 요구치가 있었던 초기 메이플스토리가 되게 맘에 드는 게임이었음 지금이야 뭐 그런 세세한 디테일보다는 영수증 출력겜이지만...
저기에 국궁 포함한 몽골리안식은 현줄을 엄지손가락으로만 당겨서 손가라구터질거 같음.
유게이쟝이라 악력이 약할수도 있지 하와와
저기에 국궁 포함한 몽골리안식은 현줄을 엄지손가락으로만 당겨서 손가라구터질거 같음.
한손검 한정이면 그렇게 완력이 필요 하나 싶지만 기본적인 rpg에서는 한손검 + 방패 혹은 양손검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완력은 ㄹㅇ 필요한게 맞고, 활은 고증대로하면 ㄹㅇ 완력 쩔어야 하는거 인정.
예전에 스코틀랜드에 놀러갔을 때 실제 중세에서 볼법한 무기들이 진열되어 있는 가게에서 한손검을 한번 들어봤는데 절대 휘두를만한 무게가 아니던데 ㅋㅋㅋㅋㅋ 한 두번 휘두르고 나면 손 악력이 못버티겠더라 손목도 그렇고 한손검도 충분히 무거움 ㅋㅋㅋㅋ 완력이 많이 필요하다...
트루 투핸더도 3키로를 못넘기는데 도대체 뭘든거임?
Mir178
유게이쟝이라 악력이 약할수도 있지 하와와
중국집 칼도 일반 식칼보다 무겁지만 그만큼 무게가 더해져서 잘 썰리는 것 처럼 무거우면 그만큼 충격도 더해져서 위력이 세지는 것
검은 힘으로 휘두르는게 아니야 니 팔이 무겁다고 휘두르면 어깨가 떨어져나갈듯이 아픈게 아니잖아
제생각엔 유게이쟝 + 힘쓰는법을 모름 + 검에 대한 미숙한 지식의 결과가 아닐까싶음... 사실 저런 검을 밥먹는시간외에 항상 곁에두던 당시사람들과는 다르게 우리는 밥먹는시간외에 키보드 두들기는거니까.. 님을까는건아님 헤헿.
근데 어차피 칼잘쓰는 놈들은 근력도 쎄고 민첩성도 높은거 아닌가? 현대 운동선수도 근력과 민첩성을 동시에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복싱같은거
최면두꺼비 대왕
사실 제식은 검보단 창이지
트루 워리어면 민첩하면서 힘도 '쎈거 맞지 ㅋ
최정상급 복싱 선수들 경기보면 몇초만에 서로 엄청난 파괴력의 펀치를 피하면서 주고 받던거보면 검술도 매한가지였을듯
무관의 손흥민
그렇지 창은 만병지왕이니까
최면두꺼비 대왕
만병지왕은 총이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전투공병
전쟁에 반칙따윈 없습니다!
랜스를 들어라 소년!!
일본도로 유명한 그동네도 전국시대때 주무장이 창이었다며
그럼 난 까스를 세트하고 턴을 마칠게 !
쇳덩이 휘두르는건데 훈련한다고 하루종일 휘두르니까 싫어도 힘은 길러지지
전쟁이 귀족들의 전유물일때는 칼이 메인이었는데 더이상 전유물이 아니게되면서 창이 메인이 됬다더라
서양에서 비전이었던 검술서가 막 풀리고 검술이 민간으로 완전히 넘어온게 다들 총질하니 칼을 아무리 잘써도 한방인지라 전쟁에서 검술 자체가 도태되버리고 호신술쪽으로 전향된거더라.
당했다!
서양 최초의 검술서가 13세기후반~14세기초 물건인거 보면 원래부터 민간에서 호신용으로 많이 쓰였어
그건좀 미묘한거 같음 청동기시절 유물에도 창나오는거보면 걍 오래전부터 창은 졸라게 쓰인듯
총보단 역시 미사일이지 이건 방탄복으로도 못막는다고
이러다 핵푹탄까지 나오겠다 니가 김정은이야?
미사일에는 이미 핵이 포함된다고
그럼 칼 하나 만들 철이면 창3개는 만들고 숙련도가 낮아도 쓸 수 있고 진영만 잘 짜면 1인분은 족히 해내지
북한 수령동지였군 기레
눈치빠른 동무는 질색....
카이바 : 만병지왕은 카드다
역시 유게이쟝이야 이런 와중에도 돈가스라니..
고대 로마 때를 제외하곤 검 자체가 원래 부터 민간 호신용과 보조 무기로서 각광 받던 무기임. 현재까지 발견된 서양 무술 중 가장 오래되고 많은 서적이 소드&버클러 였던걸 보면. 대신 롱소드 검술이 16세기에 오면서 실전보단 민간 교육용으로 일선에서 후퇴한건 보면 어느정도 맞는 말이기도 하고
쌍검 쓸 바에 뜨끈한 방패 쓴다 이말이야!
근데 게임이나 판타지물에 나오는 검사는 한방한방이 서로에게 치명타인 인간 vs 인간 때 쓰는 검술이 아니라 인간보다 쎈 괴물들 찢고 도륙내는 검술이잖아? 당연히 몬스터랑 정면에서 붙을 힘과 체력 질긴 가죽을 뚫고 검을 찔러박을 근력이 필요한게 맞지
게임은 무기 강화하니깐 민첩이 맞다. 무기 성능이 더 좋으면 된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거꾸로 그런 괴수들이 어마어마한 속도로 하는 범위 넓은 공격들을 다 피하면서 싸워야 하는거잖아? (방패로 그거 받아낼 정도면 이미 인간보다 쎈괴물이 아냐... 인간이 괴물하고 비슷한 힘을 가지고 있는거지;) 그걸 뚫을 공격력 보다 그걸 피할 민첩성이 더 쩔어;
인챈트 없으면 노답게임 인정
본문의 골자는 아무래도 판타지와 현실은 다르다는걸 보여 주는거라
몬헌보면 이해가 가지 쌍검들고 느려요 시발! 활도 무지막지하게 크지
혹여 쌍검이 느리다고 느껴지거나 활이 크고 부담스러우십니까? 훈타 공격속도 걱정 없고 든든한 방패가 있는 랜스로 오십시오.
하지만 고증대로 하면 DEX가 ㄹㅇ 써먹기 힘든 능력치가 됨
dex는 컴퓨터 rpg 할때는 민캐 말고는 썩이긴 한데 trpg에서는 ㄹㅇ 써먹을 때많아서 ㅋㅋ
단검같은건 민첩함이 중요하긴 하잖아
단검을 박아넣는 건 힘이잖아.
앞으로 힘도적빌드합니다 하지만 도적이라 그래도 그냥 쎗다고한다
실상 민첩보단 기량에 가깝지만.... 활 연습하는 동생 따라가봤는데 팔아프더라; 궁수는 힘캐임
검사들은 실상 장비 들수준만 근력 맟추고 민첩이 훨 나음
게임으로 비유 하자면 템의 요구치만 힘 찍고 나머지는 덱스 몰빵 같은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치
예전에 심심해서 가족들끼리 양궁까페 간적이 있는데 한 10발쯤 쏘고나니 힘 다 빠지더랔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이유때문에 활에 최소 str 요구치가 있었던 초기 메이플스토리가 되게 맘에 드는 게임이었음 지금이야 뭐 그런 세세한 디테일보다는 영수증 출력겜이지만...
활은 갑옷뚫고 한방에 갈수도 있는 무기인데 살살쏘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근력이 중요시됨. 당기고 제대로 조준 쭉 하다가 타이밍 맞게 쏴야하니... 전투용흑각궁 잘쏘던 조선 궁수들도 어깨랑 팔이 변형될정도였다고함. 당연히 후유증도 있고.
DND에서 검은 민첩보정 받고 활은 힘보정 받음. 옛날엔 이해못했음...
? D&D 구판본 이야긴가?
3.5e에서는..그랬었던거 같아. 정확히 검은 민첩보정치랑 힘보정치중 큰거(한손or양손) 민첩보정치랑 힘보정치중 작은거(쌍수) 였던걸로 기억함
.5판은 그랬구나. 룰북은 4판부터봐서 몰랐네
판본나름인거같은데 제일 이해 안됬던건 탱킹하는데 민첩이 AC올려서 장장맨인 부분이었던듯. 내구력 광광 우는 소리...
3.5도 기본은 검은 힘이고 활은 민첩일걸 그렇게 적용되는건 특정 피트능력일거임
dnd ac는 방어력이 아니라 회피력이나 공격자체가 안통한다 그렇게 봐야함 데미지감소는 아이템옵션으로 따로 존재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전투공병
안그래도 카우치드 차지랑 헤비 랜스의 발명으로 기병이 짱짱맨 이었는데 판금 갑옷 나온후에서 화승총 나오기 전 그 약간의 시간은 보병에게 있어 악몽 같은 시절이라고 하네?
다크소울 쌍검 봐라 어디 초보자들이 쌍검들고 닥돌하디?
쌍검은 모든 공격을 회피하겠다는 민자감의 표출이지..
빠르려면 힘이 쎄야 하잖아 그럼 민첩 = 힘으로 하자
손이 눈보다 빠른 타짜 의문의 보디빌더행
쌍검은 말이 칼 두개지 두 개를 동시에 적에게 찔러넣는게 아니니까
방패든 사람이 수비적으로 싸운다는 것도 좀 그런데.... 방패병은 양손무기 든 사람보다 훨씬 공격적이어야 하는거 아님?
소드 앤 버클러에 쓰이는 버클러처럼 결투용 소형방패를 들면 공격적으로 하는게 맞지만 로마군 스큐툼처럼 몸통만한 방패를 들면 막고 찌르는 식으로 수비적으로 가지 않을까
대충 게임내에서 극딜캐들이 자기방어수단정도는 들거나 옆에서 죽어라 가드치는거보면 현실에선 몸에 두르거나 들거나 해야 딜을 넣을수있겠지?
근데 절대완력이라는 치트 때문에.. 완력이 매우높으면 방패만들어도 캡아 마냥 방밀하면서 적들을 쓰러트릴수있으니 ㅎㄷㄷ
현실이라면 활 든 애는 높은 민첩이 필요한 무빙샷 이런게 나올 일이 거의 없을 터고 칼든 애는 돌진기 이런거없을 터이니 당연히 무빙쳐야 살지 ㅋㅋ
루리웹-3166949261
ㄴㄴ 요새 보는 민첩은 말 그대로 민첩임 이속 공속 이런거 덱스는 어느시절이냐 메플? ㅋㅋㅋ
메플 무시하십니꽈 휴먼?
이응 메플은 쵸큼 ㅎㅎ
루리웹-3166949261
진짜 민첩은 agility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3166949261
세자리수지 그램으로
저래서 린2에서 정탄먹인 궁수가 존나 셌던거
조선시대 만간대라는 부대는 120근 짜리 각궁을 사용한거 보면,,,
그건 전국에서 강호동급 천하장사를 끌어모아서 만들어낸 부대여서 쓴거지 피로도 문제때문인지 전투용 활은 동양이나 서양이나 40~60파운드 정도라더라.
워보우는 90파운드 이상 되야 됨. 그래야 갑옷을 뚫지. 사슬갑옷은 보드킨 애로우라는 송곳 같은 촉 달린 화살로 사슬 사이로 쑤셔 넣는 것임. 판갑은 뭐..... 150파운드 롱보우에 800그래인 무게의 보드킨 애로우로 쏴도 뚫지 못함.
저대로라면 바키월드의 이성계는 하나야마를 능가하는 악격도 가능하단거네
방패 검술들이 오히려 더 공격적임 공격 막을수 있다는 점이 리치 싸움을 무의미하게 만들 방법을 무수히 만들어냄 오히려 쌍검술 이런게 한방이 치명적이니 거리 재기 엄청 해야되서 서로 강강수월래됨
Digital Forensic
솔직히 내용물은 외국애들도 인정하는 물건이라 메갈인건 알지만 이거만큼 입문에 좋은것도 없어서 어쩔수 없음
보급관 따라서 군대에서 국궁 쏴봤는데 ㄹㅇ 개힘들었음
현실의 쌍칼은 무기가 더 많다는 점을 이용해(?) 몸을 지키면서 찌르는걸 시도하는건가
몸 안지키는 검술은 없음
현대 검도에서 이도류는 길이가 다른 두 검을 사용하는데 기본적인 전략이 짧은칼로 막고 긴칼로 치는거임
동남아쪽 쌍칼술은 칼로 칼을 쳐내는걸 주목적으로하던데
서양에 케이스 오브 레이피어라고 길이 같은 레이피어 2개쓰는게 있긴함
검술은 원래 무장한 적을 상대할때를 가정한 방어술이 중심이래. 비무장 상대로는 그냥 찌르기만 해도 죽으니깐 검술이 필요없지.
그냥 맨손에 갑옷도 없는 사람 상대할땐 그냥 일방적인 공격이 가능하지
티키타카가 아니라 손이나 발목만 잘려도 승패가 현저하게 갈리고 다음공격은 치명타가 되는거지 배 한번 찔리면 몸에 힘이빠지고 싸울수가 없으니
사실 쌍검술에서 한 쪽은 방패 역할임.
이 말이 맞는게 검술에 있어서 손을 보호하는 방법은 굉장히 중요 했음. 날도 날이지만 가드의 형태에 따라 자세 자체가 달라 지니는 이유이기도 하고. 쉬운 예로 롱소드같이 단순 크로스가드가 달린 검은 검도의 중단 자세를 취하면 오히려 손보호가 안됨
옛날 메이플 활 장착 조건에 STR이 들어갔던 이유.
오디세이아에 나오는 일화 있잖아요? 율리시스가 쓰던 활 아무도 못 댕긴거
유비는 관우 장비에게 큰 형님 들어도 되지 쌍칼을 들고 말을타고 전쟁에 나갔으니 참고로 그시절에는 말 안장이 있지도 않았어
안장도 안장인데 등자도 없는데 말 위에서 장팔사모, 청룡언월도를 휘두르는 당신들은..
안장은 삼국지 시대보다 훨씬 전에도 있었음 등자가 없었던 거겠지...
청룡 언월도는 시대적으로 안맞는 무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