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먹고살고 부모님 용돈 좀 드리고 그렇게 살 수 있다면 뭘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아 불법적인 것은 빼고
많은 사람들이 귀천을 이야기하고 이건 좋니 저 직업은 나쁘느니 이야기하지만 뭐 지가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고
노가다 뛰시는 분들 보면 머기업 다니시다가 IMF니 사업이니 뭐니 훅가신 분들 천지고 결국 인생은 지가 책임지고 지가 알아서 사는 거시야
서울대 나온 내 친척은 사업 여러 개 말아먹고 집안일도 안하고 아내한테 빌붙어서 쓰레기처럼 돌아다닌다
그새낀 사람구실 못하는거지
훈수둘꺼면 도네이션 쏘고 해야지 고럼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