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에서 패한뒤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에
각각 소련군과 미군이 진주했을 초기
어느 날 서로 친하던 동베를린 주민과 서베를린 주민이 만났다
동베를린 주민
: 자네는 자본주의 미제의 군대에 점령되어 매일매일 착취당할 뿐이야
소련군이 매일 우리들이 직장에서 퇴근할때 트럭에 태워줄 정도로
소련군하고 우리들하고 친하다는거 알고있나?
서베를린 주민
: 아냐 미군하고 우리는 자네들보다 더 친해
미군들은 자주 우리를 파티에 초대해서
케이크도 대접하고 비싼 와인도 주고
담배도 같이 피고 잠도 같이 자자고 한다니까?
동베를린 주민
: 그런건 선전일 뿐이야!!!
자네가 그런걸 경험했단 말인가?
서베를린 주민
: 나는 아니지만...
내 여동생이 겪었던 일이야
공산주의 유우머
capitalism wh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