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중엔 갈려나가다보니
그 스트레스를 발산하기위해 단편으러 쓸 만화 스토리
엄청 구상하다가
틈틈히 연습한 그림도 어느정도 남들 알아볼수 있을 수준까진 늘어났고 해서
이번 방학때 써야지 했는데
....
방학되니까 아이디어가 하나도 안떠올라
그때 생각했던 이야기들도 하나도 안떠오르고
먼가 아이디어가 떠올라야 그리기 시작할거 같은데
소재부터가 안떠오른다 ㅜㅜ
예전에 구상했던 이야기 구성 자체가 하나의 원이 되는 이러한 방식의 단편연작으로 해야지 했던게 하나 생각나는데
이거 하기엔 너무 시간이 많이들고
역시 인간은 바쁠때 창의력이 샘솟는거 같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