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수 주장에 의하면 친한사람끼리의 상황극이었고(모션만 크고 진짜로 치진 않았다는 듯)다음과 같은 우연의 일치로 상황극 묘사가 폭행으로 비춰졌다는 것.
1. 진짜 절묘한 각도에서 선배 개그맨이 카메라를 가림.
2. 또 하필 그시점에 '퍽(탁?)'소리가 났지만 이건 현장의 다른 소리가 잡힌 것.
최영수 주장 대로라면 이건 재수가 옴붙어도 너무 없는데 우연이 겹쳐서 선배 개그맨이 그 상황을 가리고 하필 현장에 다른 퍽소릭 녹음 됬다니..
아니 ebs 다른 카메라 없어?? 맞은애랑 때린애랑 둘다 아니라고 하는데 최영수 말마따라 저런 환상적인 우연으로 소리가 나고 모션이 가려지니까 둘다 아니라고 하는데도 의심이 자꾸 드는 꺼림직한 상황이잖아.
그렇다면 하필 그 시점에 카메라도 한대만 돌아간거야? 최영수 말이 백퍼라면 이번년 무슨 최영수 삼재가 한꺼번에 겹친거임?
1. 선배가 카메라가림.
2.현장 소음이 하필 때리는 모션때 "탁"하고 잡힘.
3. 카메라도 그 각도에 찍힌 한대만 돌아감.
우연히 세개가 겹친게 맞다면 최영수는 올해 삼재였고 그 삼재가 년말에 한꺼번에 온 최악의 경우인거다. (운이 없어도 저렇게 없을 수 가 없다는 것.)
제발 ebs는 카메라좀 찾아봐라. 최영수 억울함이 맞다면 그걸로 완전히 풀릴꺼다.
실상이 어떻게 된게 중요한게 아님... 다큰 어른이 중딩하고 그런 상황극을 할려고 한게 내 정서상으로는 이해가 안됨.
난 대중이 바라보는 의심의 눈초리가 snl 이세영 남자 아이돌 성추행 논란과 가장 비숫하다고 생각함. 당사자들이 성추행없었다해서 무혐의 종결됬는데 대중은 그걸 안믿었거든. 영상에 잡힌 장면이 있는지라 본인들이 만져지지 않았다 주장하고 경찰도 무혐의 결론 내렸지만 대중은 보여진 영상으로 아이돌측이 활동에 지장을 주니 빨리 무마한거라고 보는 시각이 유게에서도 주류였음. 그 뒤 이세영 출연못하고 있고 성추행 개그우먼으로 찍혔음. 다른 각도 카메라 없으면 앞으로도 완전한 의심 벗기가 어려울꺼임
저건 실제 안만졌어도 그래서 법적으로 처벌받을 건 아니라도 문제있는 행동은 분명한데? 고추 만진다면서 만지는 시늉을 한 거 아냐
그렇게 따지면 이번 사안도 비슷하지. ebe란 교육방송에서 폭력으로 비취질 수 있는 과격한 장난을 친거니깐. 내 말은 이번사건애 의심의 눈초릴 거두지 않는 대중의 시선이 저 사건을 보는 시각과 유사하다는 거야. 영상에 잡힌게 있으니 대중은 여자 연예인이 폭행아니라고 해도 보여지는게 있으니 의심을 풀지 못한다는 거지.
실상이 어떻게 된게 중요한게 아님... 다큰 어른이 중딩하고 그런 상황극을 할려고 한게 내 정서상으로는 이해가 안됨.
그것도 그렇치만 영상이 너무 실제 폭행으로 보이는게 사실이야. 하필 소리도 났고. 최영수 주장대로라면 현장의 다른 소리가 잡힌 거라는데.. 너무 절묘해. 그 주장이 맞다면 운이 없어도 너무 없는 거지. 그럼 다른 카메라 각도로 오해를 풀면 좋겠는데 진짜 다른 각도 카메라도 없다는 건지 이해가 안감.
생방중에 진심으로 사람패는 사람이 있을리가 있나..
근데 다들 그렇게 의심을 했지. 지금 최영수 해명문 나오고 채연측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의심을 계속하는게 그 영상때문임. 영상의 모션과 절묘한 시점에 나는 퍽소리. 근데 정작 의심되는 장면은 지나가는 사람땜에 가려짐. 이러니 양측 모두 해명이 나왔는데도 믿질 못하는 사람이 남는 거지. 카메라 까기 전까지 말이지. 근데 진짜 카메라도 한대뿐이었다면 의심는 사라지지 않을꺼야.
찰싹 소리가 난것은 손바닥으로 때렸을 수도 있는데 소리는 커도 안아프다던가.. 그럴 수도 있음... 주먹으로 치면 오히려 소리 안나고 더큰 상해를 입음.. 근데.. 장난 스럽게라도 직접적 접촉이 있었다면 어떤 변명도 소용없게 되니까. 직접 맞은 일은 없다고 하는 것이라 생각됨..
직업이 그거니까 상황극을 하는거지...
해명보니까 직업과 상관 없는 부분임. 그냥 친하니까 상황극 놀이를 했다는 주장이야.본인은 아에 때린 적도 없다고 하는데 그 소리가 참 어떻게 그렇개 절묘하게 잡히지.. 다른 각도 카메라 까야지 온전히 의심이 풀리지 이건 진짜 답없다.
리스테린 년까지 엮였다는것도 불행임 지금 사람들은 폭행한놈이 성추행도 했다고 착각중임
그래도 리스태린 오해는 남초커뮤에선 많이 풀렸더라. 걔가 원래 촬영전 리스테린으로 입을 행궜던 걸 드립친 거라더라. 다만 년년 거린 건 뭐 할말이 없는지라..(애초에 이건 최영수 문제도 아니었고)
최영수 문제가 아닌데 최영수 문제인줄 암 ㅋㅋ.. 참 불행 중에 또 불행임
최영수 말이 백퍼 맞다고 한다면.. 상황극 놀이로 과격한 모션으로 때리는 척 찰나에 1. 선배가 하팔 모션상황에 가림. 2. 하필 현장의 다른 짝(퍽?)하는 소음이 때리는 모션 취할때 잡힘. 3. 하필 돌아가는 카메라가 그 각도 한대뿐. 4. 다른 개그맨 욕설도 내가 한 줄암. ...뭐 이건 진짜... 사실이라면 어떻개 저럴 수가 있을까 정도로 불행이 겹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