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의대에서 공부하던 이라크 야자디족 출신 대학원 학생이
가족 만나려고 고향으로 돌아갔다가 ISIS의 공격을 받아 고립됨.
그 학생이 "교수님 저 졸업논문 제출 못할것같아요."라고 문자를 넣고 연락두절.
자초지종을 통해 학생이 ISIS에의해 고립된 사실을 알게 됨.
ISIS 잡종 테러리스트놈들이 감히 자기 학생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에
극대노한 교수는 대학보안팀을 통해 PMC를 고용함.
중무장한 4명의 용병이 도요타 랜드크루저 2대 끌고 학생이 고립되어있는 지역까지 가서
학생과 그의 아내, 자식 2명을 구출하고 아르빌 국제공항까지 경호함.
내 노예 건들지마라
거기에 연구논문 나오는거 보면서 패스각이니까, 그 논문 선행연구 걸어서 자기 논문 쓰고 있는 상황이었다면 후속연구들 스톱되니까 구해와야지.
레인보우식스 요원들도 5명에서 수십명 뚫잖아.(테러리스트 진압)
감히 나의 노예를... 부들부들
나는 대학 교수 하지만 내 노예에게는 따뜻하겠지.
뚫리는 입장에선 얼마나 왔는지 파악하기 어려움
전투와 침투는 틀리지 ISIS 가 무서운건 매복기습이나 테러지 ISIS가 일당백의 용사들은 아니니까
???: 의뢰주가 누군데요? 대학교?
야! 너 논문내면 니 논문 레퍼런스 걸어서 내 논문도 내야한단 말이야! 뭐? 납치당했다고? 기다려! 지금 구하러 간다! 대충 이런건가?
IS : 많이 알고 있는거보면 교수일거야 잡아!! -용병에게 자초지종을 들은 뒤- IS : 시발! 대학원생인줄 알았으면 잘해줄걸!!
감히 나의 노예를... 부들부들
내 노예 건들지마라
야! 너 논문내면 니 논문 레퍼런스 걸어서 내 논문도 내야한단 말이야! 뭐? 납치당했다고? 기다려! 지금 구하러 간다! 대충 이런건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384095030
거기에 연구논문 나오는거 보면서 패스각이니까, 그 논문 선행연구 걸어서 자기 논문 쓰고 있는 상황이었다면 후속연구들 스톱되니까 구해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픽쳐였구여
근데 억류되었으면 최소 기지급에 붙잡혀있었을텐데 얼마나 전투력이 허약했으면 4명한테 뚫리지
여우꼬리♡
레인보우식스 요원들도 5명에서 수십명 뚫잖아.(테러리스트 진압)
여우꼬리♡
뚫리는 입장에선 얼마나 왔는지 파악하기 어려움
여우꼬리♡
전투와 침투는 틀리지 ISIS 가 무서운건 매복기습이나 테러지 ISIS가 일당백의 용사들은 아니니까
중무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테그니컬까지 끌고 갔으니 화력은 상당할테고 상대방을 지역에서 몰아내는게 아니라 인질 구출만 하면 되고 상대방은 바깥에서 공격해올거라는걸 모르는 상태면 기습으로 강한화력을 집중시켜 포위망에 구멍을 뚫고 대학원생 가족만 대리고 후다닥 대리고 나오는걸 막긴 어렵지
몸값 비싼 PMC는 개인이 특전사 같은 특수부대 출신임. IS도 기습이나 지형지물 쓰는게 무섭지 보통 전투는 오합지졸인지라.
억류가 아니라 고립이라고 되어있는거 같은데? 고립이맞으면 사는 동네에서 다른곳으로 가는 도로가 IS한테 차단됬다 이정도인거같음.
그렇게 대학원생이 된다
이미 대학원생이니 박사과정이 된다...일지도?
나는 대학 교수 하지만 내 노예에게는 따뜻하겠지.
돈터치 마이 슬레이브!
추노
교수 : 내가 십년전에 말야? 어? 내돈 털어서 어?
???: 의뢰주가 누군데요? 대학교?
총이 좀 에러 같은데 신형인가 ...
G36C나 G36K일걸?
Aerpil
... 핸드가드하고 리시버는 구형같은데 왠지 사제 수정판 같기도 하고 ...
교수 : 내가 입찰한 대학원생 상회입찰 하지마라!
소년이 잘못하면 소년원가고 대학생이 잘못하면 대학원에 가지
IS : 많이 알고 있는거보면 교수일거야 잡아!! -용병에게 자초지종을 들은 뒤- IS : 시발! 대학원생인줄 알았으면 잘해줄걸!!
내 노예 상위입찰 하지 마라.
pmc라니 교수님ㄷㄷㄷ
의대 대학원이면 레지던트냐 아니면 일반 대학원 학생이냐 전자는 구할만 한데 후자는 음...
일반 대학원 학생 까는게.아니라 교수한테 일반 대학원 학생은 몸종이나 다름 없어서
교수한테는 레지보다 대학원 학생이 더 중요하지. 레지는 내꺼가 아닌데 대학원생은 몸종이니까 저건 내꺼니까 안전하게 가져와여할거 아니야
대학원생을 가둘 수 있는 건 교수 뿐이다
날 가둘 수 있었던건 랩실 뿐이었다
나에게 저렇게 해주시면 너무 고마워서 박사과정까지 할 듯, 내 가족들 전부 몰살당하는 것보다야 나 혼자 박사과정 하는게 낫지ㅋㅋ
그렇게 교수님의 노예로 전락.
저정도면 기꺼히 석박사 이수하며 노예할듯
저건 그냥 고마운정도가 아니지않아요? 그냥 새생명을 준거나 마찬가지인데 ㄷ ㄷ ㄷ
조져도 내가 조진다 내 거 건들지 마라
이건 나의 노예다! 누구의 노예도 아니란 말이다!
ㅋㅋ
죽더라도 연구실에서...
내가 입찰한 노예 상위입찰하지 마라
아빠 노예야? 어 ^^
넌 나의 영원한 노예 ~~
대학 보안팀에서 사설용병 연결도 해주는구나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저 대학 보안 팀과 투입된 사설 용병이 같은 회사 소속임
교수도 개쩔지만 4명으로 뚫고 들어가서 학생 구해온 PMC가 더 개쩌는 것 같은데
저4명이 더 위대해보임..말 그대로 적진에(심심하면 참수해대는 그런곳)단 4명이 갔다는데서,말이 안나옴....돈을 아무리 줘도 못갈 용병들도 있을듯.
PMC 사람들도 현지 상황 보고 각 나오니까 들어갔겠지. 저 양반들도 다 돈 벌자고 싸우는 사람들인데 자기 목숨 보장 못할 곳에 들어갔겠냐.
영화급 스토리네..
쿠엔틴이 영화로 만들만한 주제네
근데 엔딩이 대학원생에 비용청구 엔딩임
나홀로집에 2 엔딩ㅋㅋㅋㅋ
사실 저게 몇년 전 일이라 얼마 전 기사 보니까 이미 박사학위 받고 기업체에서 일하면서 거진 다 갚았다고 하드라...
3
여교수님 이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