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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울대 의대 갈만한 방법은 시체기증말고는 없을거같은데
카데바전형 ㅋㅋㅋ
환자로도 갈 수 있어 시체까지야...
진짜 다들 기발하네 ㅋㅋㅋㅋㅋㅋ
요리왕 비룡처럼 옷에다가 새긴다음에 보자기로 묶어서 중요한 순간에 풀자
코 벌렁벌렁
예과야..
설대 의대정도면 진짜 노력한거라서?
현실은 카페에서 자리 비키라고 마패처럼 꺼내서 보여줌
그럼 시간없다고 나 안만나주는 건 핑계였네 나쁜쉬키
진짜 다들 기발하네 ㅋㅋㅋㅋㅋㅋ
현실은 공부하느라 쳐박혀있던
일뽕미투한황달
예과야..
일뽕미투한황달
현실은 카페에서 자리 비키라고 마패처럼 꺼내서 보여줌
예과를 빡세게 하더라니까
내가 서울대 의대 갈만한 방법은 시체기증말고는 없을거같은데
유동닉입니다
환자로도 갈 수 있어 시체까지야...
속만 파이고 돌려받는 거 아냐?
유동닉입니다
카데바전형 ㅋㅋㅋ
임상실험으로도 갈수 있지??
패딩 위에 과잠 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하느라 바빠서 딴짓못하던데 ㅋㅋㅋㅋㅋㅋ 저런 고민할 시간도 없을듯
예과고 본과도 본1,2 지나면 좀 시간 있엉
B급 인생
그럼 시간없다고 나 안만나주는 건 핑계였네 나쁜쉬키
아 물론 사람마다 다르공, 본4때는 또 국시 준비하느라 바빠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패딩위에 과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예과땐 다들 저러죠
의예과가 뭐야
의예과로 들어가서 교양과목 2년 듣고 의과로 전과하게 되어 있음.
아하 ㅋㅋ
6년제 학과들이 본과 4년 시작하기 전에 거치는 거 있음. 본격적으로 전공과목 배우기 전에 그에 필요한 기본 교양과목들을 배우는 거임.
기본 교양을 2년동안 배우다니..
기초 교양이 아니라 기초의과 과목임 본과 들어가면 임상 과목 배우고
교양을 2년간 배우는게 아니고, 니 인생 이제 접혔고 2년간 마지막 휴가니까 잘 즐기라는 얘기임
예과라고 하면 의치대(수의대도...)만 생각하는데...사실...일제강점기에 남은 유산이야.. 일제 강점기에 교육제도는 대략... 소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대학... 이런 과정이었는데... 식민지 조선땅에도 경성제국대학이 생김... 근데...조선땅에는 고등학교가 없었음.. (당시 일본의 유명 고등학교인 넘버 고등학교들 같은...) 현재의 고교들의 모태인 당시 고등보통학교(고보)들은 일본의 중학교와 동급이었음.. (정확히는 일본 구제도하 중학교보다는 좀 높지만..구제도하 고등학교보다는 낮은 수준) 그래서 경성제국대학에 구제 고등학교의 역할을 하는 예대가 생김.. 그런데...1951년 일본도 한국도 제도를 개편하여... 기존에 있던 고등보통학교(중학교)를 3년제 중학교 + 3년제 고등학교로 분리하는 제도 개편이 이루어짐.. (그래서 경기중학교랑 경기고가 한쌍, 경북중학교랑 경북고등학교가 한쌍으로 동문회가 작동했던거임..) 제도가 6 +3 +3 +4로 개편되었고..과거에 있던 고등학교를 구제(旧制 일본, 舊制 한국) 고등학교로 칭함. 이 기능이 사라졌지만...의대의 경우 대학수업을 듣기전에 예비과정이 여전히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예대라는게 생김... 의전원 제도는 갑자기 생겨난게 아니라..예대의 기능을 일반 대학으로 넘기고 의학대학은 그들 중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거고...ㅇㅇ
지방대 의대개 진짜 고민이라던데 ㅋㅋ
ㄴㄴ 그냥 지방대 다닌다고 함
대표적으로 한림대 의대 ㅋㅋ 한림대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시큰둥한데 거기다가 의대를 붙이면 오오오 하고 본다고 ㅋㅋ
울산대의대로 반전주기
여윽시 빅5의 의대
설의대요
난 지잡의대라 그냥 부산에서 대학다녀요 하고 치웠는딩
지잡의대는 그냥 지잡대 다녀요 하는걸 생각해보면 샤대 간판이 더 세다
요리왕 비룡처럼 옷에다가 새긴다음에 보자기로 묶어서 중요한 순간에 풀자
이거네
미대생
난 그냥 대학 이름 말하고 몇학년이냐고 물어볼때 의대이고 그래서 본과 몇학년이다 이런식으로 말함
B급 인생
코 벌렁벌렁
솔직히 입학후 몇년지나니 의대부심 유일하게 느낄때가 저때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부심 부릴만하지. ..미친듯이 공부해서 들어가서,다시 미친듯이 공부해야되는데 말이지.. 난 공부에 말할 자격도 없지만,공부를 쉽게 보는 사람들 보면 웃김...좀 집중해서 하다보면 육체노동 이상의 체력소모가 있다는걸 모름.
그래서 그런가 중고딩때 전교급 애들중에 뚱뚱한 애가 별로 없었던듯.
ㅇㅇ 그래서 초 최상위권은 남자가 절대다수인거..체력싸움이니.
설대의대라 그런건가 왤케 리플 분위기 훈훈해?
call-151
설대 의대정도면 진짜 노력한거라서?
설대의대자나
납-득
서울의대면 인정해줘야지
나는 어머니한테 매일같이 서울대 법대 가라는 소리 들으면서 틈만 나면 쳐맞아가면서 하루에 5시간만 자고 죽어라 공부했는데 수능 망쳐서 서울대 법대는 커녕 지방대나 가야 되더라... 이제는 뭐, 왜 사는지도 모르는 인생이 되었지...
문과 계열은 상위권대학이 취업 더 헬이라더라.. 지네 연봉안맞는다고 중소기업처다도 안봐서..
안타깝넹
어쩌겠어 그럴 운명이었던 거지.
재 말 그대로 믿으면... 저러고 나와서 돈은 남부럽지 않게 벌고 집에 돈도 있어서 결정사에서도 많이 잡아줬지만 못 생겨서 x나 까임 살기 싫고 힘듬 이 라고 주장하는데... 저게 다 진짜인지 모르겠다
서울대 법대는 망치면 고대 경제가는 거 아님? 웬 지방대 ㅋㅋ
얘 허언증 각 좀 많은 애라 그냥 무시하는게 좋음
ㅋㅋㅋㅋㅋ 왤케들 귀엽냐
안 돼 지금 웃으면.. 큭
과잠 패딩위에입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 여름티도 만들어라..잘 보이라고 붉은색으로해서 티 전면 후면 꽉차게 "서울대 의대 다니는 평범한 학생"
첨성대보다 입결낮다고아는데
설대의대면 부심부려도 돼... 그정도 자격있음.
부심부리는 심리라는 게 난 너보다 월등한 존재야 넌 내 앞에선 개미 같지. 이런거임?
그거는 열등감어 찌든애들이나 그런거고 그냥 공부열심히해서 좋은대학 나왔으니 인정해주고 칭찬해달라는거지
게임으로치면 업적같은거지.
진자 몰라 구러는데 의예과면 소위 상위0.1%냐? 대략 알긴 탑 클라스인건 아는데 그쪽과는 아니라서 ..
그해에 135명 이니 더 낮을까 같은데
0.02프로 정도.
댓글들 서울대 유머학과냐 ㅋㅋㅋㅋ
보통 학교 어디 다녀요? 들으면 대답은 네 한양대 전자공학과 다녀요 하는데 서울대 의예과라 말을 왜 못해 학교만 말하는게 더 잘난체 하는거 같음
설대 의대 다닌다 그러면 반응이 십중팔구 오오오라 처음 보는 상대랑 학교랑 공부얘기밖에 못하게됨
존홉의 면 완전 입이 귀에 걸리다못해 천장까지 올라가겠네 ㄷㄷ
전교1등해도 못가는 학과 아니야
서울대라고 하고 한번놀래키고 의예과라고 하고 두번놀래키고.. (순간빙의)
난 어디 가서 서울대 나왔다고 하기 좀 그래 서울대 안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