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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조져버릴 흉악한 물건은 영국인이 만들 수 밖에 없다.
엘리자베스 여왕: 이새키들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야 이건 진짜 정치적 목적의 기사인것같다. 적을 대비해서도 피난은 안했던 여왕일가가 브렉시트 앞에서 도망간다! 경호팀이면 당연히 계획정도는 세워두는거 아닌감
작센코부르크고타라는 왕조의 이름은 못 지켜냈음 물론 이건 1차대전 때 이야기지만
적은 맞서싸워야 할 상대고, 시민은 그렇지 않으니까 시민에 의한 소요사태가 일어나면 사실 피난 밖에 방법이 없긴 하지.
외부의 침략으로 왕가가 쓰러지면 다시일어날 기회가있지만 내부의 혁명으로 왕가가 쓰러지면 다시 회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음.
하긴 그렇긴 한데 어떻게 보면 또 국왕이 시민을 버리고 도망간다고 표현되니까 ㄷㄷ...
나치하고 싸울때도 피난 계획을 세워놓기는 했겠지.
영국은 황색언론 유명한곳이니까
영국언론 이라고 해봤자 황색언론 찌라시 수준이 뇌피셜 써낸게 뻔하지 뭐 ㅋㅋ
엘리자베스 여왕: 이새키들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영국을 조져버릴 흉악한 물건은 영국인이 만들 수 밖에 없다.
으으으으딜 감히 전쟁에서도 꿋꿋하게 지켜낸 윈저 왕조를....
Daniel_Kwon
작센코부르크고타라는 왕조의 이름은 못 지켜냈음 물론 이건 1차대전 때 이야기지만
그건 버린거지 작센이란 명칭과 뿌리가 독일이라 당시 적이던 반독일정서가 팽배해서 윈저로 개칭한거
야 이건 진짜 정치적 목적의 기사인것같다. 적을 대비해서도 피난은 안했던 여왕일가가 브렉시트 앞에서 도망간다! 경호팀이면 당연히 계획정도는 세워두는거 아닌감
JSWalter
적은 맞서싸워야 할 상대고, 시민은 그렇지 않으니까 시민에 의한 소요사태가 일어나면 사실 피난 밖에 방법이 없긴 하지.
U4M5P
하긴 그렇긴 한데 어떻게 보면 또 국왕이 시민을 버리고 도망간다고 표현되니까 ㄷㄷ...
그냥 요즘 영국은 브랙시트 떡밥이면 뭐든지 다 기삿거리라서ㅋㅋ
JSWalter
영국은 황색언론 유명한곳이니까
예전에 다큐에서 봤는데 영국 런던에서 시위 일어나니까 기마 경찰들이 출동해서 말 위에서 가차없이 곤봉을 휘두르던데요 영국은 시위도 무척 폭력적이고 그 진압도 가차없더라구요
왕실이 도망 갈 정도의 위기인가 흠...
카이리시안
외부의 침략으로 왕가가 쓰러지면 다시일어날 기회가있지만 내부의 혁명으로 왕가가 쓰러지면 다시 회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음.
그럼 상황에 따른 대응도 준비해야겠네 설명 고마워
영국 왕가 무너지면 구심점은 사라지는거니까 호주나 뉴질랜드도 자기네들만의 무언가를 구성할꺼고 북아일랜드 스코트랜드도 독립할듯
왕실이 피난갈 정도면 얼마나 개막장인거야
말처럼 그리 단순하진 않겠지만, 경제가 정말 제로섬 게임이라고 가정할 때, 영국이 망하고 나면 그 지분은 누가 가져갈까 궁금해지기도 함. 나는 일단 중동이나 중국만 아니면 좋겠다고 생각함.
뉴옥이겠죠. 아니면 유럽에 하나 생길 수도. 뉴옥. 런던. 홍콩이 3대 금융 허브로 돌아간다고 들었거든뇨.
홍콩은 해외 자본은 싱가폴 중국계자본은 선전으로 런던은 글쎄다? 룩셈부르크? 파리나 북유럽쪽 덴마크 네덜란드 벨기에
삭제된 댓글입니다.
히오스마인
사실 왕가에 관해서도 말 많았음 애들이 한해 쓰는 돈이 전부 국민 세금인데 그걸 사치부리는데만 쓰고있음 복지예산까지 날아가는 와중에
왕가가 쓰는돈보다 왕가가 벌어들이는돈이 더많을탠데
버는돈? 관광객유치? 재네 성하나유지비용 반도 안됨 나머진 혈세임 ㅇㅇ
나치하고 싸울때도 피난 계획을 세워놓기는 했겠지.
진짜 사실은 나치가 올지 몰라서 이미 다 맞고 멍하고 있었을뿐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킹갓히오스
아직 브랙시트가 오진 않았거든 언제 나갈지
영국언론 이라고 해봤자 황색언론 찌라시 수준이 뇌피셜 써낸게 뻔하지 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