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의 탄생.
부르마와의 첫만남.
거북선인과의 만남.
오룡과의 만남.
야무치, 푸알과의 만남
우마왕, 치치와의 만남
드래곤볼과 신룡.
사실은 외계인 손오공.
크리링과의 만남.
런ㅊ.... 윽... 누구지..?
카린님과의 만남.
점쟁이 할머니와의 만남.
야지로베와의 만남.
신과의 만남.
인조인간들과의 만남.
계왕신, 키비토와의 만남.
나의 모든 것을 이 주먹에 건다!
친구의 죽음.
첫 각성.
셀과의 전투.
부우와의 전투.
"이번엔 좋은 녀석으로 다시 태어나라!
일대일로 승부할걸 기다릴테니까!
나도 좀더 좀더 실력을 키워서!"
초사이어인4로의 각성.
이제는 그리운 붉은 도복 ㅜ
야호!
손!
아들과의 만남.
평범한(?) 할아버지가 되버린 손오공.
그런
오공을
모두 사랑해주었기에!
ㅆ발
무도대회는 최소한 마지막에 멋진 모습이라도 보여줘서 참을 수 있음. 사실 오공이 지렌 잡고 우승했어도 사라진 우주 돌려달라는 소원 빌었을게 뻔해서.
GT 특별편인가 100년후로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는데 왠 이상한 놈이 튀어나와서....
에피소드 다 까먹어도 GT엔딩 만큼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gt는 초사4랑 1성룡 죽는 장면이랑 저거만 기억하면 됨
GT 혐오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