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 재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유클리드급 SCP중에 SCP-3008이라는 것이 있음
별명은 “평범한 이케아 매장 (A Normal IKEA)”
SCP 재단에서, 사람이 들어가면 나오지 않는 이케아 매장이 있다는 소문에 따라 확보한 SCP인데,
(기록말소) 지역에 위치한 평범해보이는 이케아 매장으로, 현재 재단이 그 일대 부지를 확보 격리조치중임.
이 안에 들어가면, 출입구가 갑자기 랜덤한 위치로 사라지는데, 이 출입구가 계속해서 워프해서 이동함.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내부가 무한대임.
즉, 재수없으면 다시는 나올 수 없음.
그리고 매장 직원 대신에 얼굴이 없는 슬랜더맨들이 이케아 제복을 입고 돌아다니고 있는데,
영업 시간 중에는 그냥 돌아다닐 뿐 무해한 존재이지만, 영업시간이 끝난 후 매장에 갇힌 인간을 발견하면
“영업이 종료되었습니다 고갱님 빨리 나가주시죠 고갱님”이라는 말을 계속 반복하면서
인간을 죽을 때 까지 마구 두들겨 팬다고 함(····)
이거 만화도 잇더만 재밌더라
이거 만화로 그린거 베스트에 올라왔었음
분명히 이케아 연필을 탄환으로 쓰는 소총 만든 놈이 있을거야
그리그 탈출한 샘플이라서 해부함
탈출한 사람은 기억 리셋해서 가짜 기억 넣어서 풀어줌
만화에선 해부한건 같이 온 직원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