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쓰기엔 좀 허전해보여서 첨부한, 내용이랑 상관없는 이미지)
카톡이모티콘 굿즈파는 모 사이트에서 굿즈를 몇개 샀는데 물건이 잘못온거.
네이년페이로 결제했던거라 일단 거기서 반품요청을 넣어놓고 어떻게 부치면 되는지 문의하려고 판매처에 전화를 해봤거든?
근데 말을 졸라 싸가지없이 하는거야
난 세개를 샀는데 내 구매내역을 확인해봤는데 두개밖에 안 떴대. 뭐가 안 왔다고 얘기해주는데 매번 말하는것마다 개띠껍게
아니 고객님 지금 주문하시는 것만 말씀하시라구요
두개밖에 주문을 안 하셨다니까요?
(결제는 세개가 다 되었고 은행결제 내역에도 떠있고 네이년페이 결제기록에도 나와있다, 메일로 보내드릴까요?라고 하니까) 그럼 그쪽이 기록이 있으시니까 직접 알아보세요. 저희는 모르죠ㅋ
자꾸 이ㅈ111랄 나는겨; 가뜩이나 말투 개띠꺼워서 기분상해있는데 원래 이런 문제는 지들이 뭐 결제대행사?쪽이랑 얘기해보고 알아보고 말해줘야하는거 아님?
일단 급한건 나니까 어쨌든 네이년페이에 전화해서 문의를 넣었어. 그쪽에는 문제없이 주문이 잘 들어갔다는거야. 그래서 전화 끊고 잠깐 기다리니까 판매자한테 전화가 왔는데 하는 말이
지들이 포장할때 잘못넣은건 맞는데 내가 반품요청을 넣어서 그게 구매기록에서 빠져있었는데 그걸 못봤다고 하데?
아니 그럼 네이년페이 구매기록을 한번만 더 꼼꼼히 보면 됐는건데 그것도 안 보고 무조건 호갱님탓ㅋ 이러고 있었던거자너ㅡㅡ 말이라도 이쁘게하면 몰라
게다가 그쪽말대로 물건이 두개만 가야하는데 하나 더 갔으면 지들이 더 신경써서 돌려받아야하는거 아냐?
별 큰 차이는 아니지만 잘못 온 물건이 원래 주문한 물건보다 비싼건데... 이럴 줄 알았으면 걍 내가 먹었지ㅡㅡ
평점에 고객응대 대박이라고 적어줄랬더니 홈페이지에 리뷰남기는데가 없어서 시바 어디 따질데도 없고
애지간하면 그냥 잘못 온 물건 사주고 주문했던것만 받고 말랬는데 장사하는 사람이 말을 너무 거지같이 해서 앞으로 살 물건도 안 사게 되더라.
말하시는 분 나이도 한 40대는 되어보이던데 장사를 그렇게 하네ㅅㅂ 내돈주고 물건 사주는데 기분나쁘게
일단 욕을 한박아지 밖아버려서 너의 기분을 푸는게 먼저임
고소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