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하지 말고 똘똘한 한 채 갖고 더이상 사면 부담스럽게 만드는건데..
똘똘한 집 딱 한 채만 사야한다면 돈 있는 사람들이 어디에 있는 집을 사겠어
서울과 수도권 일부 핵심 지역, 그중에서도 좋은 집 한 채만 사려고 하겠지.
게다가 서울의 진짜 고오오급 집들은 아직도 평가절하된 상태임.
아직 외국인 자본이 막 들어온게 아니라서 그럼.
서울이 공항, 쇼핑, 교통 인프라 등등 생각하면 더 오를만한데 평가절하라고 한 이유가 북한 리스크 때문임.
고오오급 집을 샀는데 불과 몇십 키로미터 위에서 북한이 뭐 한다 뭐 한다면서 위협한다?
돈 엄청 많은 외국인들 입장에선 갈 이유가 없는거지.
만약 이 리스크 해결되고 외국인(아마도 중국인 위주가 아닐까?)들이 고오오급 집을 사러 오면 훨씬 뛰겠지.
런던...까지는 아니겠지만 캐나다나 다른 중국인들 몰려서 집값 뛰는 경우와 비슷하게 흘러가지 않을까
어차피 핵심지역은 못잡는데 다들 핵심지역이라할 수 있는 강남3구와 서울 중심가 값이 안떨어지면 진짜로 떨어졌다고 생각하질 못할거임 근데 저기 잡을정도면 걍 경제 완전 조지게될듯
이런데 집 사는 사람들은 현찰 일시불로 살 만큼 돈 많은 사람들이 많아서 정책으로 제한을 많이 걸어도 살 사람은 사지. 문제는 그렇게 제한 걸다가 다른 지역에 사려던 사람들까지 엮여서 사기 힘들게 되는게 문제. 그런 핵심 지역은 완만한 상승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게 바람직할듯.
근본적으로 서울 바깥쪽으로 직장들이 있어야 사람들이 인프라 조져도 퍼지고 사람이 모이면 인프라가 생기는건데 앞으로 인구수도 줄을거고 이미 일자리 조져서 서울로 몰리는 판국이라 서울 집값은 더더울 오를 예정
어짜피 종전은 오고 금리는 내리지
이미 벌어졌음. 강북과 강남만 봐도. 강북이야 이전부터 사람 살던 동네였으나 강남은 상습침수되돈 농토였지만 개발이후 뒤집어졌지. 서울과 부산만 봐도 서울에 집 있던 사람하고 부산에 집 있던 사람하고 주택가격 상승이 다르니까. 단지 서울에 집 가지고 살았다는 거 만으로 타 지역보다 기대수익이 큰 거니 불공평 한 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