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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기본에만 충실해도 절반 이상은 먹고 들어간다는 간단한 진리
억지 페미니즘 끼워넣어서 만들었지만 영혼보내기로 대박난 그 영화도 있잖아
손익분기는 넘어도 대박은 아니였음
너무 국뽕 들어간 영화도 보기 힘들더라 ㅋㅋ
걔는 신파만 없는게 아니잖아
그런 븅신영화가 그리나온거면 손익떠나서 대박이죠 폭망할 영환데
엑시트는 ㄹㅇ 신기했던게 원래 재난물의 레퍼런스인 쓸모없는 윗대가리들땜에 일 더 커지는게 안나옴. 오히려 공무원들이 할꺼 다함
300만 넘은 건 '82년생 김지영', 손익분기점 넘긴 건 '걸캅스' 지금 이 리플들에선 영화 두 개가 혼용되고 있음.
리얼은 이번 세대 인류가 이해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음 한 5세대정도 인류가 진화하면 이해할듯
기본에만 충실해도 절반 이상은 먹고 들어간다는 간단한 진리
억지 페미니즘 끼워넣어서 만들었지만 영혼보내기로 대박난 그 영화도 있잖아
그게 그렇게 초대박이었어?
산화탄화한야무팬덤 김선생
손익분기는 넘어도 대박은 아니였음
걸복동
그 영화 보러가진 않는데 티켓만 사는 것들이 있었지 초대박 은 아니었지만
황다리
그런 븅신영화가 그리나온거면 손익떠나서 대박이죠 폭망할 영환데
저 위 영화들은 천만 때리는데 300만 따리가 어디서 끼어듬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신구9
300만 넘은 건 '82년생 김지영', 손익분기점 넘긴 건 '걸캅스' 지금 이 리플들에선 영화 두 개가 혼용되고 있음.
너무 국뽕 들어간 영화도 보기 힘들더라 ㅋㅋ
아미논
극한직업이 1600만이야? 우와 ㄷㄷㄷ
아미논
디즈니가 3개 ㅋ
아미논
엑시트가 900만이었나?
아미논
엑시트 좀 아깝더라
아미논
겨울왕국 개쩌네
추석 찍고 천만 달줄 알았는데 조금 모자랐던걸로 기억함
아미논
전부 천만 넘을만하네
아미논
뭐 극한직업 무난하게 재밌었음 ㅋ
아미논
근데 영화보니 진짜 천만찍을만한게 진짜 개판같은 스토리인데도 알고보면 복선도 잘깔고 떡밥회수도 완벽한데 반전도 있는 개꿀잼 영화였음
코미디라는 장르가 남녀노소 가릴거 없고 왠만하면 취향도 안갈리니 성공은 은근 힘든데 한번 터지면 이거만한 초대박은 없음 장르안가리니 누구에게나 추천하기 쉬우니 입소문도 금방임
그렇게 말하니 군더더기 없이 스토리가 전개 된거 같네.
신파없는 액션영화 리얼은???
올해가 아니자너
도토도코
걔는 신파만 없는게 아니잖아
도토도코
리얼은 이번 세대 인류가 이해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음 한 5세대정도 인류가 진화하면 이해할듯
신파는 없었는데 재미도 없었잖아
OSCOP
우리나라에 어디에 내놔도 부끄러운 3대영화잔아. 리얼.성냥팔이소녀재림.클레멘타인
엄복동은 어디갔냐?
위에 3개랑 엄복동은 무려 돈내고 봤는데 솔직히 위에 3개가 너무 넘싸벽이야.
긴급조치 19호, 맨데이트, 주글래 살래는 언급도 안됨...
엄복동은 3대장에 비하면 걍 평범하게 못 만든 영화.
긴급조치는 갠적으론 하리수 화장실씬은 ㄹㅇ 빵터짐. 그장면만 영화 표값했음;;
너 cgv svip같은 거냐;;;
vvip 된지는 2~3년됬으니 아마 3년지나면 svip달거같은데
똥영화까지 다 챙겨보는데 아직 아닌 거냐 svip 되기 진짜 힘드네
그거 포인트올려서 svip으로 올릴 순 있는데 그닥.. 그렇게까지 달고 싶진않아. 어차피 그냥 보다보니 올라서 유지하는거라;;; 혜택이 높긴한데 그냥 저냥 귀찮아;;;
엑시트는 윤아가 이쁘더라
따따따 따 따 따 따따따
진짜 기본에 충실한게 최고임
엑시트는 ㄹㅇ 신기했던게 원래 재난물의 레퍼런스인 쓸모없는 윗대가리들땜에 일 더 커지는게 안나옴. 오히려 공무원들이 할꺼 다함
여보 무슨소리야? 씻고 온다니? 여보?
기생충은 볼때마다 궁금했던 건데 저 왼쪽 아래 있는 다리는 누구임?
감독도 모름. 포스터 제작한 사람이 멋대로(?) 넣은 거라.
작중에서 죽은사람이 몇명 있는데 그중 한명일듯
일부로 감독이 영화내용을 모르는 분한테 포스트 작업을 맡겼다더라. 그래서 그분은 장르도 잘 모르고 그냥 대략적인 설명만 듣고 만든거라, 저 다리는 별 의미 없이 임팩트 주려고 넣은 라 함.
주인집 딸 아닌가요
프랑스 포스터에선 반지하&부잣집 가족들 전원 등장해서 걔는 아닐거임.
엑시트 연기가 살짝 어색했던거 빼곤... 의외로 정말 잘 만들었더라고요. 뻔한 영화일 줄 알았는데 잘만들어서 재밌게 보고옴 ㅎㅎ 한국영화중에 수작
포스타가 못 만들어서 재미없ㅅ을거라고 망할거라고 했는데 오히려 기대 안했다가 의외로 볼만한게 역효과가 꽤 컸음
엑시트 정말 재밌게 봤는데 악역이 단막으로 끝나서 아쉬운 감이 있었음.
영화에만 해당되는 게 아님. 네놈들도 호러란 장르 충실히 지켜라. 뭐? 일상 호러 판타지? 웃기시네, 호러는 장식이고 사랑타령만 지껄이면서.
모 미국애니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자너
요즘 이 제작진들은 저기 캐릭터들 데리고 미연시도 만들고 있음. 2차창작 아니다. 공식 미연시임;
뭐... 그만큼의 수요가 있다면 사실 난 이해함 호러땜에 본 사람은 떨어져나가겠지만 근데 아동물이 목소리만 큰 소수 씹덕팬 말만 들으면 별로 좋은 길로는 못갈텐데...
내가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야. 저기 윗말처럼 최소한 기본(=호러)적인 건 지키고 사랑타령하든 말든 하라는거지. 사실 제일 심각한 문제는 주인공 아닌애들 너무 띄워줘서 나약한 인간이 귀신의 습격을 극복한다는 카타르시스 전개가 개판되었다는거.
신기하게도 다 봤네.
애초에 영화 이론 선구자인 에이젠슈테인이 말하길 문제에 해답을 제시하기보단 문제 제기의 기능이 더 옳다고 했다구 배웠읍니다... 그래서 기생충이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용
Adrian Genesis
아니영... 보지마세영
Adrian Genesis
기생충은 예술적인 의미나 고찰같은 거 아무것도 모른 채봐도 기본적인 영화적 재미는 제공합니다. 근데 후유증이 좀 심함요.
Adrian Genesis
기생충은 안 봤는데 일단 두 개는 볼 만했음. 극한직업은 대충 사전시사회 평(딴 거 없이 개그에 충실)만 보고 갔는데 상당히 즐거웠고 엑시트는 나중에 소문 듣고 갔는데(알짜배기였다) 막 추켜올리는 거에 비해서는 약간 못미친다 싶었지만 그건 뭐 전반부가 그렇고, 중반 넘어가서 탈출하기 시작할 땐 평가대로라고 생각했음. 호불호 따진다면 극한직업, 엑시트, 기생충 순으로 추천될 듯. 아무래도 코미디는 보기 편하잖음. 영화에 의미 있으면 좋지~라는 개념으로 하나만 본다면 기생충이 좋을 듯. 이건 안 봤고 줄거리만 들었는데도 멘탈 금 간 게 일주일 걸려서 수복됨.
Adrian Genesis
일단 극한직업은 대중성은 확실한데 영화적 재미로는 기대감 없이 볼때 재밌지, 역대 2위의 관객수 영화! 한국 최고의 코미디 영화! 이런 기대감을 가지고 보면 생각보다 별로라는 평이 많더라고요. 제 아버지도 그러셨고. 액시트도 마찬가지 케이스라 보고.
Adrian Genesis
기생충은 수상내역을 보면 작품성은 확실한데, 한국 최고의 스타 감독+거물급 배우들+화려한 수상내역들에 배급사의 푸시까지 잘 받았는데 그런거치고는 천만돌파까지 너무 오래걸려서... 호불호가 꽤 많이 갈린다고 생각해여.
Adrian Genesis
그래서 셋다 그냥 할거 없을때 킬링타임용으로 보는건 몰라도 추천받아서 굳이 시간 만들어서 본다면... 흠 좀 실망하실 수 있지않을까 합니당.
Adrian Genesis
기생충이야 뭐 명작이면서 재미도 있고, 극한직업은 기대안하고 보면 진짜 빵빵터짐 코믹에 충실한 영화.
남한산성도 제 역할 답게 잘만들었는데(대장장이 빼고) 근데 너무 다큐스러워서 흥행 못한건가...
엑시트 뜬금없는 신파장면은 있지않았나;;
기생충은 1000만이 특별한게 다른 천만작품들은 다회차 관람이 관객수에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 기생충은 한번만 봐도 찝찝한 여운이 너무큼 다시는 보기 싫다....... 이는 조커도 마찬가지
대통령 보수계열에서 나오면 부패정치인 나오는 영화 다시 유행할테니 걱정 ㄴㄴ.
그냥 웰메이드 웰메이드 외치며 돈들이 붓는게 다가 아니란걸 여실히 보여준 한해 그리고 표준근로계약에 따른 정직한 스탭대우가 웰메이드가 만들어진다라는걸 보여준 사례 마지막으로 영화배우의 게런티가 하늘로 치솟지만 않으면 좋은구성이 기능하단걸 보여준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