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쯤에 딱 선조3부작 소설 봤던때라서
선조뽕 오지게 올라있던때였는데 설정충돌 같긴 했지만 다이드엑트가 나온다길래
뽕 오지게 차올라 있었고
치프가 우어 다이드엑트의 그 뭐야 기억 가지고 태어난 떢밥 나오면서 넘모 좋고
연출도 좋고 코타나도 이쁘고 다 좋았음.. 게임성도 완전 좋진 않았지만..
그래서 5편 엄청 기다렸는 아니?!?!
다이드엑트 어디갔어? 뭐 죽었어? 어디서? 만화에서?! 이게 뭔 개소리야!
뭐 코타나가 선조 테크놀로지를 이용하고 최종보스가 되었다고?
뭐 치프를 잡으러가는게 스토리야? 그건 치프 보스전이겠네 개꿀!
뭐? 치프랑 보스전은 없고 똑같은 보스만 게임 끝날때까지 12번도 넘게 잡는다고?!
뭐? 컷씬 개 븅신같고 연출 쓰래기 같다고?!
이 이후로 설정덕질 그만두고 소설사는것도 그만두고 게임 정보 찾는것도 그만둠...
아 내 청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