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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파트 1층의 장점 . JPG

일시 추천 조회 92247 댓글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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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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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사는데 아랫집 뛰는 소리 다 와요 옆집 윗집이 참고 사는거에요
nanat | (IP보기클릭)180.65.***.*** | 19.12.15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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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위로 전달되는 소음도 있긴 한데... 그래도 좀 낫겠지?
V쩡 | (IP보기클릭)222.108.***.*** | 19.12.1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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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교육 제대로 안하면 저꼴 나기 쉬움. 윗집 애1새1끼들 얼마나 개 ㅈㄹ을 하던지 뛰고 소리지는건 기본이요 베란다 구석 실외기 위쪽에 감 말려서 곶감 만들고 있는데 ㅈ같은 새1끼들이 그 위로 물뿌리고 ㅈㄹ햇음. 위에가서 따져보니 집에 애1새1끼들 둘이서 ㅈㄹ하고 개판이더만. 조온나 싫다 저런거.
[이방인] | (IP보기클릭)123.214.***.*** | 19.12.1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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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집으로 찾아오진 않음 2층이랑 3층이랑 싸움 ;
솔라티네 | (IP보기클릭)58.234.***.*** | 19.12.1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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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1층이라 저리 뛰어 봤는데 지하에 경비원분들 휴게실 있어서 부탁하신적 있음 ㅠㅠ 너무 시끄럽다고 ㅋㅋㅋㅋㅋㅋ
김준원 | (IP보기클릭)175.115.***.*** | 19.12.15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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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딩 때 왠 고딩이 벨 누르고 이 집 아들 담배 펴요 하고 튀어서 뭔지도 모르고 아빠한테 혼난 적 있었음 씨이벌..
비싼그지 | (IP보기클릭)61.46.***.*** | 19.12.15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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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이라도 윗집에 소리 들림 단독주택이면 모르겠는데 같이 살면 부모가 교육을 확실하게 시켜야함 어른들끼리도 층간 소음 문제로 주먹다짐이나 칼부림 나는 기사 종종 뜨고 ㅇ
[RE.2] アヘ顔 | (IP보기클릭)122.36.***.*** | 19.12.1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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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호카게. '어서 나오라니깐!? 나선 수리검 던지기 전에!?'
똥개 연탄이 | (IP보기클릭)112.163.***.*** | 19.12.1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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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튀당하는 스트레스도 있다... 하도 당해서 존나 빡쳐서 쫒아가서 존나 갈굼
[삭제된 댓글입니다] | (IP보기클릭)223.39.***.*** | 19.12.1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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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이젠 아프지 마' (아버지를 폐암으로 잃은 슬픔에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온 아들이)
공허의 페이커♡ | (IP보기클릭)121.142.***.*** | 19.12.15 03:3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32981956

필로티 공간바로윗층은 좀 나을거다 ...

루리웹-7200470775 | (IP보기클릭)112.158.***.*** | 19.12.15 00:4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32981956

여름에 복사열 올라옴, 바람불때 창문열면 흙먼지 낙엽 들어옴. 엘리베이터 앞에서 떠드는 사람 소리 들림. 창문앞에서 후방주차 하지 말라고! 공회전도!

썸바리헲미 | (IP보기클릭)110.47.***.*** | 19.12.15 07:38

지하에 사람 있어요!!!

제로마신 | (IP보기클릭)182.227.***.*** | 19.12.15 00:45

ㅋㅋㅋ 촛점을 못잡네 ㅋㅋㅋㅋ

루리웹-7200470775 | (IP보기클릭)112.158.***.*** | 19.12.15 00:45
루리웹-7200470775

촛점보단 셔터..스피드가...

Fallen... | (IP보기클릭)110.35.***.*** | 19.12.15 01:15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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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군신

그래도 집으로 찾아오진 않음 2층이랑 3층이랑 싸움 ;

솔라티네 | (IP보기클릭)58.234.***.*** | 19.12.15 00:5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군신

바닥 진동이 벽 타고 위층으로 올라가서 천장에서 들림

아일톤 세나 | (IP보기클릭)24.170.***.*** | 19.12.15 01:2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군신

이래서 기둥식 구조로 가야 되는데..법 강화 좀 하자

연쇄작용 | (IP보기클릭)175.223.***.*** | 19.12.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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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튀당하는 스트레스도 있다... 하도 당해서 존나 빡쳐서 쫒아가서 존나 갈굼

[삭제된 댓글입니다] | (IP보기클릭)223.39.***.*** | 19.12.1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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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난 초딩 때 왠 고딩이 벨 누르고 이 집 아들 담배 펴요 하고 튀어서 뭔지도 모르고 아빠한테 혼난 적 있었음 씨이벌..

비싼그지 | (IP보기클릭)61.46.***.*** | 19.12.15 01:27
비싼그지

와ㅋㅋㅋㅋ악마같은 새끼들 지금쯤 중년이 되었겠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 (IP보기클릭)223.39.***.*** | 19.12.15 01:28
[삭제된 댓글입니다]

내가 지금 20대 중반이니까 못해도 30대 아조시일덧.. 대체 왜 그랬을까 그 형들은..

비싼그지 | (IP보기클릭)61.46.***.*** | 19.12.15 01:30
비싼그지

장난이었겠지ㅋㅋㅋㅋㅋ 저집 꼬맹이 ㅈ됫다ㅋㅋㅋ 이러고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 (IP보기클릭)223.39.***.*** | 19.12.15 01:32
[삭제된 댓글입니다]

흑흑 개샛기들... 그 때 아빠 충격먹고 금연하시고 나한테도 은단 먹이셔서 담배 트라우마 생겨서 한번도 못펴봄

비싼그지 | (IP보기클릭)61.46.***.*** | 19.12.15 01:33
비싼그지

ㅋㅋㅋㅋㅋㅋ 고딩이 너와 너의 아버지의 건강을 우연스럽게도 좋은쪽으로 돌려놓았네ㅋㅋㅋㅋㅋ 지금와서는 고맙긴한데 기분나쁜 고마움이 들듯ㅋㅋㅋ 아이러니하구먼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 (IP보기클릭)223.39.***.*** | 19.12.15 01:35
[삭제된 댓글입니다]

담배 못 피우게 된건 감사해야하는데 그 날 심하게 혼난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있어서 이걸 좋아해야할지 말지 애매한 추억? 비스무리한 그런 느낌임 ㅋㅋㅋ

비싼그지 | (IP보기클릭)61.46.***.*** | 19.12.15 01:37
비싼그지

ㅋㅋㅋㅋㅋㅋ애매하긴하다ㅋㅋㅋㅋㅋ 일종의 트라우마인듯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 (IP보기클릭)223.39.***.*** | 19.12.15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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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그지

'아빠...이젠 아프지 마' (아버지를 폐암으로 잃은 슬픔에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온 아들이)

공허의 페이커♡ | (IP보기클릭)121.142.***.*** | 19.12.15 03:37
공허의 페이커♡

결국 담배대신 유게를 하는 바람에 아들의 존재가 지워졌다고 한다

극딸김사정 | (IP보기클릭)39.7.***.*** | 19.12.15 03: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일곱죄악 | (IP보기클릭)61.99.***.*** | 19.12.1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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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위로 전달되는 소음도 있긴 한데... 그래도 좀 낫겠지?

V쩡 | (IP보기클릭)222.108.***.*** | 19.12.15 00:50
V쩡

있다곤 하는데 스트레스 받을정도는 절대 아닌수준 그냥 아랫층?위층?에서 뭐하나? 하고 느낄정도랄까 거북한 소음보다는 그냥 말그대로 느낌적인 느낌 같은 소음? 표현하기 존나 어렵다 ㅋㅋ

땅콩왕 | (IP보기클릭)221.165.***.*** | 19.12.15 01:29
V쩡

내가 아래서도 소음이 올라온다는 걸 몸소 느낀게 윗집애 개판치는걸 몇개월에 걸쳐서 조져놔서 드디어 조용해졌는데 정확히 4개월 뒤에 다시 진동이 울리는거야 시발 욕을 덜처먹었나 하고 올라갈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윗집애 1명의 스케일이 아님 혹시 해서 바닥에 귀를 대니까 전쟁 포화 소리가 아래서 나고 있음 나중에 알고보니 아랫집 애들이 5남매가 이사옴 그리고 난 뒷목잡고 쓰러졌지

약장수 | (IP보기클릭)14.5.***.*** | 19.12.15 08:54

윗층에서 싸우는소리 다들림

루리웹-4075561153 | (IP보기클릭)110.9.***.*** | 19.12.15 00:51

벨튀맨들에게 시달림 ㅋㅋ

두근두근두근거려 | (IP보기클릭)39.118.***.*** | 19.12.15 00:51

뭘 낳은거야...

43년생 윤익곤급경공모 | (IP보기클릭)220.78.***.*** | 19.12.15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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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생 윤익곤급경공모

미래의 호카게. '어서 나오라니깐!? 나선 수리검 던지기 전에!?'

똥개 연탄이 | (IP보기클릭)112.163.***.*** | 19.12.1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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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1층이라 저리 뛰어 봤는데 지하에 경비원분들 휴게실 있어서 부탁하신적 있음 ㅠㅠ 너무 시끄럽다고 ㅋㅋㅋㅋㅋㅋ

김준원 | (IP보기클릭)175.115.***.*** | 19.12.15 00:53

나루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개 연탄이 | (IP보기클릭)112.163.***.*** | 19.12.15 00:54

도둑맞기 쉽다는 단점도 있음. 예전에 아파트 1층 살때 추석에 큰집 갔다가 한 이틀 후에 집에 와보니 도둑맞아있던

prisoner88 | (IP보기클릭)61.83.***.*** | 19.12.1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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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사는데 아랫집 뛰는 소리 다 와요 옆집 윗집이 참고 사는거에요

nanat | (IP보기클릭)180.65.***.*** | 19.12.15 00:55
nanat

그래도 애 키우면서 아랫집에 사람이 사는것보다야 낫긴 하겠죠...

prisoner88 | (IP보기클릭)61.83.***.*** | 19.12.15 00:56
nanat

참을만한 수준이라 참는거 아닌가요? 위에서 뛴다고 생각해보셈....

땅콩왕 | (IP보기클릭)221.165.***.*** | 19.12.1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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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교육 제대로 안하면 저꼴 나기 쉬움. 윗집 애1새1끼들 얼마나 개 ㅈㄹ을 하던지 뛰고 소리지는건 기본이요 베란다 구석 실외기 위쪽에 감 말려서 곶감 만들고 있는데 ㅈ같은 새1끼들이 그 위로 물뿌리고 ㅈㄹ햇음. 위에가서 따져보니 집에 애1새1끼들 둘이서 ㅈㄹ하고 개판이더만. 조온나 싫다 저런거.

[이방인] | (IP보기클릭)123.214.***.*** | 19.12.1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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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이라도 윗집에 소리 들림 단독주택이면 모르겠는데 같이 살면 부모가 교육을 확실하게 시켜야함 어른들끼리도 층간 소음 문제로 주먹다짐이나 칼부림 나는 기사 종종 뜨고 ㅇ

[RE.2] アヘ顔 | (IP보기클릭)122.36.***.*** | 19.12.15 00:57
[RE.2] アヘ顔

주택도 드문드문 떨어진게 아니라 다닥다닥 붙어있으면 조심은 해야돼겠더라 지금은 이사간 옆집 애새기들이 맨날 지들끼리 방문잠그고 장난치면서 서로 문열라고 소리 빽빽지르면 온동네 지랄났었음

마이끌 | (IP보기클릭)124.59.***.*** | 19.12.15 01:01

뛰어다니는 저 꼬마애 혼내주고 싶다 진짜 개밉상이네 ㅡㅡ

비뚤어진 선비씨 | (IP보기클릭)110.44.***.*** | 19.12.15 00:58
비뚤어진 선비씨

부모 교육이 중요한거지 애들은 다 저렇게 뛰어 놀고 싶어하지

­­­ ­ | (IP보기클릭)175.212.***.*** | 19.12.15 01:04

미친ㅋㅋㅋㅋ 1층이라도 저래 뛰댕기면 동네 주민들이 십시일반 돈 모아서 강제 이사 보낸다

불변만Lab | (IP보기클릭)1.236.***.*** | 19.12.15 01:04

1층살 때는 집에서 버피도 하고 나비뛰기도 하고 했는데 집에서 간단한 체조도 못해서 아쉬움

루리웹-4264493343 | (IP보기클릭)175.177.***.*** | 19.12.15 01:12

저음은 회절과 투과가 매~~~우 잘되기때문에 저렇게 미친듯이 뛰어다니면 윗층에까지 들림

한넬로레 | (IP보기클릭)121.168.***.*** | 19.12.15 01:13

아래층 도마 칼써는 소리도 들리는데 과연 ?

에코인 | (IP보기클릭)222.100.***.*** | 19.12.15 01:15

내가 사는 오피스텔도 2층이 가장 낮은 층인데 옆집 윗집 문 쾅쾅 닫고 목소리 좀만 크면 말소리도 들리고 심지어 화장실에서 노래부르는 소리까지 들림..진짜 노래부르는 십새끼는 지가 존나 잘부르는줄 알고 심취해서 부르는데 맨날 고음에서 삑사리 쳐내서 극혐임..

SKY만세 | (IP보기클릭)211.219.***.*** | 19.12.15 01:16

아..나 2층 살 때 1층이 저지랄함. 뭐라하고 싶어도 바로 위층에서 애키우는 내가 말하기도 뭐하고... 우리애는 뒤꿈치 들고 다니라고 키우는데, 아랫집은 지랄하고 뛰어다니고..이상하더라.

이별의능력 | (IP보기클릭)59.17.***.*** | 19.12.15 01:18

그래도 진동이 갈텐데

황금엉덩이 | (IP보기클릭)1.222.***.*** | 19.12.15 01:19

우리집 꼭데기 측벽세대인데 한번씩 옆집이나 아랫집 소음이 마치 천장에서 들리는듯한 소리가 들리더라

뉴비마스터 | (IP보기클릭)118.41.***.*** | 19.12.15 01:31

내가 2층 사는데 1층 밤 12시에 뛰더라 개 빡쳐서 나도 똑같이 뛰니가 조용하더라 이렇게 하기 전에 경비실이랑 관리사무소 몇 달 전화 했다 안 먹힌다 고로 똑같이 해야 한다 우리집은 내가 발망치 소리 싫어해서 전부다 슬리퍼 신고 다니는데 기가 막혀서 나도 맨 처음에 3층 인줄 알고 3층이랑 대판 싸웠음 1년 살다 보니 알겠더라고 1층이 3층 처럼 소리 난다.

슈타인즈게이트 | (IP보기클릭)110.8.***.*** | 19.12.15 01:33

애초에 층간소음 일으키는 세대는 부모부터 개념 탑재가 안 되어 있다 아파트 살면 무조건 슬리퍼 신는게 기본이어야지 애는 딱 봐도 많아봐야 초등학생 저학년인데 가끔 보면 새벽2시건 3시건 5시건 쿵쿵 거림 생각 할 수록 개 빡치네 내 주변에 이 정도 나이 때에 9시 이후에 안 자는애 생전 처음 보네

슈타인즈게이트 | (IP보기클릭)110.8.***.*** | 19.12.15 01:35

어쨌든 위층에서 쿵쾅대는 것보단 나은 건 사실이야...

도는잉간 | (IP보기클릭)121.188.***.*** | 19.12.15 01:38

옆집 소음도 엄청남. 들어오면서 옆집에서 마늘 절구에 빻는거 봤는데 엄마가 위층에서 마늘 빻는거 같다고 하시는걸 들음...

점핑캣 | (IP보기클릭)219.248.***.*** | 19.12.15 02:08

소음 문제는 윗 댓글들에서 말했듯이 의미가 없고, 결국 1층은 아파트 무너지게 생겼을 때 제일 빨리 탈출할 수 있는 것 외에는 장점이 단 하나도 없다. 물론 그런 일은 드물기 때문에 장점 따위는 없는 것과 다르지 않다.

IT:Crowd | (IP보기클릭)175.223.***.*** | 19.12.15 02:15

1층 단점이 너무 커 ㅋㅋ 1층사는사람썰 들어보면 돈주고 살곳은아님

공챠 | (IP보기클릭)222.98.***.*** | 19.12.15 02:42

저거 다 들림.. 1층서 리모델링 한다고 공사해도 아파트 전체가 울리더만..

심판자z | (IP보기클릭)175.195.***.*** | 19.12.15 02:49

1층뿐만이아니라 위아래 다 소음난다고보면됨

Ky.S | (IP보기클릭)175.213.***.*** | 19.12.15 03:19

지진 났을때 빨리 튈수 있다는거, 엘베기다릴일이 없다는거

칸나구찌 | (IP보기클릭)219.240.***.*** | 19.12.15 03:35

빌라 6층 사는데 우리 위에 옥상이지만 의자 끄는 소리, 쿵쿵거리는 소리때문에 우리 윗집에 한집 더 있나싶을정도임.. 아파트도 비슷한가보네

파이팅 맨 | (IP보기클릭)218.144.***.*** | 19.12.15 03:56

벽식구조를 없애버려야하는데

멀티가최고 | (IP보기클릭)114.201.***.*** | 19.12.15 04:48

3층인 예전집 살때 밤11시가 넘었는데도 쿵쿵 소리가 나더니 밑에 집인 2층에서 조용히 해달라고 올라왔음... 난 자던중이라... 알고보니 1층 애들 뛰는 소리 1층이라고 막 뛰어다니면 안됨...

우캿캿 | (IP보기클릭)182.225.***.*** | 19.12.15 04:54
썸바리헲미 | (IP보기클릭)110.47.***.*** | 19.12.15 07:39

1층이 좋긴한데 베란다 문열기 좀그래요 주차소리도 다들리고 지나가면서 말하는 다들려서 좀 시끄러움 그리고 밖에서 보일까봐 좀그래요 ㅠㅠ

잇카쿠 | (IP보기클릭)223.222.***.*** | 19.12.15 07:40

윗층에서 뛰는 것에 비해 분명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데 아무튼 진동 전달된다고 일단 까고 보네... 사람들이 다들 조금의 불편도 용납 않으려는 프로불편러가 된 건가. 층간소음의 개념이 자리잡지도 않았고 뛰놀려는 어린애들은 더 많았던 90년대까진 대체 어떻게들 참고 살았다는 건지 모르겠다

쟈밀 | (IP보기클릭)223.39.***.*** | 19.12.15 08:37
쟈밀

공감합니다. 제가 10층에서 아들 둘 키우다가. 아랫집서 난리쳐서 피로티2층으로 이사왔거든요. 댓글들 보면 다들 자기들은 슬리퍼 신고 뭐하고 피해 안주는데 윗집은 애들 관리 안해 죽이고싶다. 오죽하면 아랫집 소음 욕까지..

루리웹-1231530398 | (IP보기클릭)39.7.***.*** | 19.12.15 09:24
쟈밀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은 세대가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주위세대 인기척이 전달 안될수가 없어요. 본인들이 조심해서 주변에서 말이 없는게 아니고 주변에서 이해해주고 있는겁니다. 본인들이 주변에 피해주는건 생각 못하고 피해 받는거에만 예민해서 인터폰 넣고 ㅈㄹ발광들 하는거지

루리웹-1231530398 | (IP보기클릭)39.7.***.*** | 19.12.15 09:28

아파트 1층의 장점은 어렸을 때 부모님 몰래 나가기 좋다는 거 말고는 없더라.

베ㄹr모드 | (IP보기클릭)39.7.***.*** | 19.12.15 08:48

층간소음내는집 쫏아가서 발목잘라서 주둥이에 쳐넣고싶다

김정호 | (IP보기클릭)222.235.***.*** | 19.12.15 09:48

지나가는 온동네 사람들이 원숭이 우리 쳐다보듯 들여다 보면서 지나다녀서 일년 사니까 진짜 못살겠던데 거기다 현관 엘레베이터앞은 무슨 만남의 광장인가 밤낮으로 온갖 잡담 재활용봉투 끌고다니는 소리 여자 집에 들여보내기 싫은 남자새끼 칭얼대는 소리 환장함

Azer.C | (IP보기클릭)220.86.***.*** | 19.12.15 14:18

층간소음 유발자 개극혐 1층은 소음진동 안울리는줄아네

이탈리냐옹 | (IP보기클릭)1.11.***.*** | 19.12.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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