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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없어도 완벽히 기분좋은영상이기떄문이지
2012년인가 2013년 기준이라 저거보다 더 발달했뎅
이제 섬세한 움직임까지도 가능한가보네?
아프다는건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신경 연결하는 설정 얘기인듯
비교가 좀 그런데 강연에서 오토메일이 그 원리던가?
1만1천불 짜리 의수에 어울리는 골-든 고요함을 네가 망쳐버렸어
언제 어디서 들었습니까? 휴먼
안 아파.ㅎㅎㅎ 이런건 사실 분야와 범위가 조금씩 다른데, 저렇게 팔꿈치 아래까지 남아있는 사람을 위한 의수는 착용하고 있는 중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을 정도임. 저런 정도의 환자들은 뇌를 건드릴 필요 없이 위에 말한 EMG 라는걸 쓰면 되는데, 이건 근육이 수축할 때 생기는 전기신호를 잡아내는거라 뇌파같이 애매하고 부정확하지도 않고, 요새는 손가락 하나하나 따로 접었다 폈다 됨. 반면에 팔꿈치 위로 없는 사람들이나 아예 팔 자체가 없거나, 혹은 신체는 다 남아있어도 마비되서 팔 근육 자체를 쓸 수 없는 사람들은 뇌파를 쓰던가 머리를 열고 미세전극을 박아서 해야 하는데, 뇌파는 노이즈가 너무 심하고 트레이닝도 필요해서 아직 제대로 쓸만한 상태는 전혀 아니고, 미세전극 박는건 뚜껑 따야해서 실험실 밖으론 못나오는 중이지만, 정확도면에선 아예 어께 아래로 팔이 없는 환자가 로봇팔만 써서 콜라캔을 들어서 마실 수 있을 정도. 그리고 요새는 센서리 코텍스 쪽에 신호를 줘서 촉감을 느끼게 하는것도 일부 실험에선 성공하긴 했음. 답글 | 19.12.15 01:38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5200023
일단 팔뚝을 쑥 하고 넣는 거니 구조물이 버텨도 상완이 지탱할 수 있는 만큼만 지탱할 수 있겠지. 그 이상을 원한다면 외골격으로 가시오.
무플 무엇
카카카카소소소소
댓글이없어도 완벽히 기분좋은영상이기떄문이지
카카카카소소소소
1만1천불 짜리 의수에 어울리는 골-든 고요함을 네가 망쳐버렸어
그러니 옆에 지퍼를 답시다
텍-티컬!
이제 섬세한 움직임까지도 가능한가보네?
2012년인가 2013년 기준이라 저거보다 더 발달했뎅
생각보다 의수 센서 발전은 느린편임
앗아...
저 의수로 게임도 할수있을까?
MMORPG나 롤이나 스타같은 수준으로 눌러야하는거,
거기까지는 아직 무리고 카톡 보내는 거 정도는 아마 될거임.
귀여운짤 협회
언제 어디서 들었습니까? 휴먼
삭제된 댓글입니다.
쓰레기통점장
신경이랑 직접연결하나? 신기한데 저게되는게
Ump45 그리폰체고
비교가 좀 그런데 강연에서 오토메일이 그 원리던가?
쓰레기통점장
또한, “기계적 안정성 제공을 위해 인공 팔을 골격에 직접 연결하고 인체의 생물학적 제어시 스템인 신경과 근육을 신경근육전극을 통해 기계의 제어시스템에 직접 맞닿는다.”면서 “이는 인체(생물학)와 기계(메카트로닉스7))간에 긴밀한 결합을 이뤄낸다.”고 설명함 찾아보니 저정도기술은 벌써 10년도초반에 나왔구나..
ㅇㅇ 그래서 처음 신경이랑 연결 할 때 존나 아프단 설정 제대로 이어졌나 확인해야해서 마취도 몬함
이젠정말죽고싶다
안 아파.ㅎㅎㅎ 이런건 사실 분야와 범위가 조금씩 다른데, 저렇게 팔꿈치 아래까지 남아있는 사람을 위한 의수는 착용하고 있는 중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을 정도임. 저런 정도의 환자들은 뇌를 건드릴 필요 없이 위에 말한 EMG 라는걸 쓰면 되는데, 이건 근육이 수축할 때 생기는 전기신호를 잡아내는거라 뇌파같이 애매하고 부정확하지도 않고, 요새는 손가락 하나하나 따로 접었다 폈다 됨. 반면에 팔꿈치 위로 없는 사람들이나 아예 팔 자체가 없거나, 혹은 신체는 다 남아있어도 마비되서 팔 근육 자체를 쓸 수 없는 사람들은 뇌파를 쓰던가 머리를 열고 미세전극을 박아서 해야 하는데, 뇌파는 노이즈가 너무 심하고 트레이닝도 필요해서 아직 제대로 쓸만한 상태는 전혀 아니고, 미세전극 박는건 뚜껑 따야해서 실험실 밖으론 못나오는 중이지만, 정확도면에선 아예 어께 아래로 팔이 없는 환자가 로봇팔만 써서 콜라캔을 들어서 마실 수 있을 정도. 그리고 요새는 센서리 코텍스 쪽에 신호를 줘서 촉감을 느끼게 하는것도 일부 실험에선 성공하긴 했음. 답글 | 19.12.15 01:38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5200023
あかねちゃん
아프다는건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신경 연결하는 설정 얘기인듯
아 난 현실 의수 얘기로 봤네
(윗 댓)
어 막 레이저 나오거나 막 공각기동대 처럼 손가락 나올줄알았는데 내가 잠을못자서 헛소리를 하네
진짜 오토메일까지 얼마 안남았나봐
섬세하고 쎄끈하게 잘빠진 의수는 뭔가 보기가 좋아
의수모양 장갑인 줄 알았네
의수는 과연 얼마만큼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을까
현자의말씀
일단 팔뚝을 쑥 하고 넣는 거니 구조물이 버텨도 상완이 지탱할 수 있는 만큼만 지탱할 수 있겠지. 그 이상을 원한다면 외골격으로 가시오.
The answer is 'EXO SUIT'!!!!
엑-소 정답
시연회에서한걸텐데 그럼 레알저것만되게 만들어 놓고 한담에 돈땅겨쓰려는 구라일지더머름
저거 3만 5천달러에 판매하고 있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젠
굳이 외골격이랑 로봇 놔두고 엑스컴처럼 팔다리 자르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지는 않을 거 같아... 그런 직종에 종사하던 사람에게 장애가 온다면 용기병처럼 강-려크한 의체를 제공할 수는 있겠다만. 물론 미래에는 기술에 윤리가 어떻게 적응할지 모르지
오젠
의수는 SF 수준까지는 아니고 의족은 간단해서 의족 차고 100m 9초 무너지는 건 조만간에 볼 수 있을지도 몰라. 조만간에 미군은 중동에서 ied 나 지뢰 밟고 다리 날라가면 시원하게 다리 대신 의족 달아 주고 계~~~속 국가에 복무 할 수 있도록 물고 늘어지겠지 아마. 실제로 한 1억 정도면 쓸만한 군인 계속 굴릴 수 있는 게 훠어어얼 싸니까 말이야. 심지어 근력도 더 좋고 하니 그렇게 차츰차츰 사이보그 군대로...
우와 카본으로 되있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