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초능력은 염동력을 기반으로 한다.
2. 염동력이란 대상에 대한 역장을 만드는 능력이다.
3. 1차 염동능력이란 대상에 대한 역장의 힘, 크기 및 거리로 나뉜다.
4. 2차 염동능력이란 대상의 종류로, 물질, 에너지, 개념으로 나뉜다.
5. 물질 염동력이란 특정 물질에 대한 염동력으로, 원소 염동, 입자 염동, 대상 염동으로 나뉜다.
6. 원소 염동이란 산소, 탄소 등 원자, 혹은 원자가 함유된 대상에 대해서 역장을 가하는 염동이다. 입자 염동이란 이산화탄소, 금속, 소금 등 성질을 나타내는 최소단위, 혹은 최소단위가 함유된 대상에 대해서 역장을 가하는 염동이다. 대상 염동이란 초능력자가 인지하는 대상에 대해서 가하는 염동이다.
7. 에너지 염동력이란 에너지에 대한 염동력으로, 많은 종류가 있으나 대표적으로 열 염동, 전자기 염동, 역학 염동 등이 있다.
8. 열 염동이란 한 입자, 혹은 공간에 존재하는 열 에너지를 염동력에 의한 역장을 매개로 이동시키는 능력이다. 전자기 염동이란 전자기파를, 역학 염동이란 역학적 에너지를 대상으로 한다.
9. 개념 염동이란 물질 염동, 에너지 염동에 포함되지 않는 대상에 대한 역장을 펼치는 능력으로, 가장 대표적인 예로써 시간 염동 및 사고 염동이 있다.
10. 개념염동의 명명은 그 염동을 최초로 발현한 자에 따른다.
11. 개념염동 발현자를 격리조치하기 위해, 전 인류에 대한 염동선확인 및 격리조치는 합리적이다.
어떰?
불 초능력 쓰면 에너지 염동력인 식임?
ㅇㅇ 그리고 불 초능력자는 이론적으로는 주위 에너지를 꼭 가져와야 함 그래서 얼음도 만들 수 있음
직접 쓸거라면 좀더 가볍게 바꿔야 할 것 같아.
그렇쿠나
이해시키는 판타지 소설을 쓸거면 설정집을 따로 두던가, 해야 할 것 같아. 작동 원리는 있지만 묘사할 필요가 없을 경우 본인만 알면 되고.
아... 하긴 이영도도 소설의 설정은 나무 뿌리같다고 그랬었지
어 나도 그런 생각 해본적 있는데 초능력이나 마법의 기반은 염동력 사람이 마법이나 의지로 염력장을 만드는것 염력장에서의 힘은 전기장이나 중력장과 마찬가지로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 근데 2차 염동능력같은것 없이 전기초능력은 전자나 전하를 띠는 입자를 염동력으로 이동시켜 전류와 전압을 만드는것 화염이나 고온의 초능력은 기체분자운동에 염동력을 사용하여 기체분자운동 에너지를 올려서 온도를 높이는것 냉기나 얼음은 그 반대 이론상으로는 이렇지만 마법인 경우 이걸 연구와 영창으로 이론적으로 알고 쓰는거고 초능력자들은 알고 쓴다기보다는 반쯤 체득하여 자기가 몸을 움직이듯이 자신의 의지로 발현하는것
누구나 할수 있는 생각이지 디테일은 좀 다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