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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야채는 다시 쓸 수 있다고 들었음
근데 원래 쌈야채나 통마늘같은건 다시쓸수 있지 않나?
ㅇㅇ 원래도 흙더미에 있던것들 씻어서쓴거라구..
그건 둘쨰치고 암것도 모르는손님들이 사장을 뭐라생각하겟어..
난 폐차장 알바 하다가 사고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뷔페에서 손님에게 내놓거나 진열한 음식물은 원칙적으로 다시 사용할 수 없지만, 씻으면 재사용이 가능한 채소나 과일은 예외로 인정했습니다. 식약처가 전국 음식점과 각 지자체에 배포 중인 '뷔페음식점 등 위생 가이드라인'을 보면 식품 접객업자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손님이 먹고 남은 음식물이나 진열한 음식물을 다시 사용하거나 조리, 보관해선 안 되며 이를 어기면 15일에서 3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상추, 깻잎, 통고추, 통마늘·방울토마토·포도·금귤 등 채소와 과일류처럼 조리나 양념 등을 하지 않은 식품의 경우 세척 하면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기기름 튀고 한거 다시 대충 씻어서 준다하면 난 엄청 싫은데
그래도 식탁에 한번 올랐으면 기름이든 손때든 뭐가 튀었을지 모르는데 재탕하는건 좀...
야채에 물뿌리는건 그냥 싱싱하라고 뿌리는거여...
위생법상 문제 없어도 그런 거 잘 모르는 손님들은 듣고 이상한 소문 나면 끝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야채는 다시 쓸 수 있다고 들었음
아니 그래도 좀그런데 손님들이 거기에 침을뱉었을지 만지작거리다 놨을지 그위에 휴지랑 쓰레기들을 올렸을지 모르는건데 물로 싹씻어서 나한테 가져오면
흙더미에서 꺼내와서 씻어먹는건데 머
대화하면서 침도 튀고 먹으면서 만지작 거렸는데 가시 사용할수 있다니 ㅠㅜ
걍 내면 쓰레기지만 잘 닦으몀 문제 없지 유기농 이런거면 계분 쓸텐데 닭똥에 비하면 뭐...
아아 그렇군요;;
근데 원래 쌈야채나 통마늘같은건 다시쓸수 있지 않나?
한니발 바르카
ㅇㅇ 원래도 흙더미에 있던것들 씻어서쓴거라구..
한니발 바르카
고기기름 튀고 한거 다시 대충 씻어서 준다하면 난 엄청 싫은데
한니발 바르카
그래도 식탁에 한번 올랐으면 기름이든 손때든 뭐가 튀었을지 모르는데 재탕하는건 좀...
로리콘판타지
가능한데 하는데랑 안하는데면 안하는데 찾아갈래
로리콘판타지
내가 지난번에 본대는 그냥 큰통에 다 쓸어 담아 버리던데 흠... 거게서 꺼내서 씻는거야?
생각해보니 땅에 반쯤 파뭍힌걸 꺼내쓴거지 ㅋㅋㅋ
그런건 대부분 말라있음 난 그런거 아예 안먹는다
그래서 사장들이 분무기로 쌈야채에 물뿌리구나 동네 가게에 왜 저거에 분무기로 물부리나 햇는데 걸러야 하나 ㄷㄱㄷㄷ
살아있는성인
야채에 물뿌리는건 그냥 싱싱하라고 뿌리는거여...
집에서도 오래 보관해서 살짝 말라 있는 상추 같은 거 찬물에 담가 두면 다시 살아 남
본인이 쓰신글을 읽고 이상한점을 못느끼셨다면? 틀딱 당☆첨
아니 그래도 찜찜한데 그게 깨끗한건지 어떻게암 나만해도 고기먹으러가면 다먹는분위기엔 휴지나 음식찌꺼끼같은거 남은 상추추위에 올리거나 코푼휴지 올리고 그러는데
바구니 안에 든 야채에 그런다고???? 그건 좀 정신나간거 같은데..... 그리고 그런거 싫으면 고기값 지금보다 3~5천원정도 오르면 한번 상에 오른거 버리게 바뀌어도될듯 자재값 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것도 다 돈이야
어이쿠야
난 폐차장 알바 하다가 사고쳐서...
쌈채소는 이해가 되는데
쌈야차는 중간정도 시든거 아니면 다시 쓸수 있음 통마늘 자체도 상처 없고 먹은흔적 없으면 다시쓸수있음
그치 그냥 한 번 헹궈내기만 해도 깨끗해지니까. 근데 저번에 간 식당은 풋고추를 집어드니 그 아래에 김치국물이 있더라고. 그 메뉴로는 나한테 1등이었던 집인데 바로 손절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럽@피스
그건 둘쨰치고 암것도 모르는손님들이 사장을 뭐라생각하겟어..
럽@피스
거기다가 알바생이 눈치없어보이니깐 그냥 사고칠것 같다 생각한거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뷔페에서 손님에게 내놓거나 진열한 음식물은 원칙적으로 다시 사용할 수 없지만, 씻으면 재사용이 가능한 채소나 과일은 예외로 인정했습니다. 식약처가 전국 음식점과 각 지자체에 배포 중인 '뷔페음식점 등 위생 가이드라인'을 보면 식품 접객업자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손님이 먹고 남은 음식물이나 진열한 음식물을 다시 사용하거나 조리, 보관해선 안 되며 이를 어기면 15일에서 3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상추, 깻잎, 통고추, 통마늘·방울토마토·포도·금귤 등 채소와 과일류처럼 조리나 양념 등을 하지 않은 식품의 경우 세척 하면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당하면 대놓고 이야기하면 되는데 귓속말로 속삭였다는건 사장 본인도 떳떳하지 못하다는거 아닌가?ㅋㅋㅋ
앞뒤 다 잘라놓고 재탕하시게요 라고 해버리면 손님이 무어라 생각할가?
자격종목
위생법상 문제 없어도 그런 거 잘 모르는 손님들은 듣고 이상한 소문 나면 끝이니까
재탕해도되는걸 모르는 손님들도 있으니까..
안좋은 소문이 아줌마들 사이에서 퍼지면 끝임
현역횟집 실장인데요 회수해서 대부분 씁니다 다만 홀 바쁠때 저도 나가서 좀 도와주긴 하는데 저는 그런거 없이 싺다 버립니다
그리고 혼납니다 ㅎ
바닥에 까는것도 재사용할수있나여
천사채는 보통 어느정도 쓰다가 버리는 편
200% 다 재사용안하나 반찬? 나는 다 한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흔한 김치... 음식점 갓는데 자잘히 갈린 김치 보면 밥맛이 수두룩 떨어짐
로리콘판타지
아 재활용은 불법이에요??? 경범죄에 속하는건가????
로리콘판타지
아라쏭 올려볼겡~화내지망 ㅅㅂ
갑자기 애교는 뭐냐. 귀여워 죽겠네 나랑 사귈래?
사장:나중에 김치넣어서 볶아 먹을려고
저런 상추나 마늘같은거 다시써도 된다고 판결나긴했음 다만 찝찝하긴하겠지
저거 합법이라도 존나 더럽다. 땅에서 뽑은 배추는 아주 깨끗히 씻지만 식탁에서 온갖 침과 음식물이 튀긴 저 재활용 야채들은 그다지 깨끗하게 씻지않는경우가 대부분
애송이. 나는 오전 10시에 가서 점심 파트 타임 끝나고 바로 짤렸따. 한 4시간 정도 걸렸을 걸. ㅜㅜ
지금 들어오는 손님에게요????
짤릴만하네 쟨 어딜 가든 개념없단 소리 들으며 살듯
법적으로 문제없대도 전손님테이블에 애가 그걸 만지작 거렸을지 그위에 침을 뱉었을지 재채기를 했을지 다먹고나서 입닦고 코풀고 한 휴지뭉친걸 그위에 쌓아났을지 어떻게암.. 그냥 물로 슥 씻고 내오면 티안나는데
그거 신경쓰이면 그냥 집에서 먹어
야채류는 씻어서 써도 된다고 위생교육 받을때 나옴 음식점 사장은 1년에 한번 위생교육이 필수라
조리되지않은 음식은 씼어서 써도 무비ㅣㅇ
뭐 쌈채소 재활용도 찝찝하면 그냥 밖에 나가서 뭘 먹지도 못하겠네
법적으로 재활용 가능해. 재사용 가능 식재료 유형 1. 가공 및 양념 등을 거치지 않아 원형 그대로 세척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 -> 상추, 깻잎, 통고추, 통마늘, 방울토마토, 포도 등 2. 외피가 있는 식재료로서 원형이 보존돼 이물질과 직접 접촉이 없는 경우 -> 메추리알, 완두콩, 바나나 등 3. 뚜껑이 있는 용기에 담겨 손님이 먹을 만큼 덜어 먹을 수 있는 경우 -> 김치, 깍두기, 고춧가루, 소금, 후춧가루 등 4. 견과류 및 건조 가공식품 -> 땅콩·아몬드 등 안주용 견과류와 과자류, 초콜릿, 빵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