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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성적에 관심 없으셨던 부모님.jpg

일시 추천 조회 77873 댓글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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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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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튀기고 싶던 건 자식이었다는 메시지 아니었을까
앙리의 쥐잡이 | (IP보기클릭)211.223.***.*** | 19.12.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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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묻어서 음식에는 별로 안좋을거같은데;
착해요 | (IP보기클릭)211.229.***.*** | 19.12.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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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이 아닌이상 대부분 식물성 잉크 (이거 그냥 마셔도 문제없음) 써서 문제없음..
nana111 | (IP보기클릭)211.104.***.*** | 19.12.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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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을때 달력도 많이쓰늠걸뭐
ldiixl | (IP보기클릭)203.226.***.*** | 19.12.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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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EGOIST/エゴイスト | (IP보기클릭)223.33.***.*** | 19.12.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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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음식에 직접 닿는게 아니라 기름만 막는거니까...
유르군 | (IP보기클릭)223.39.***.*** | 19.12.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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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옆집에 음식나눠준다고 모의고사 성적표로 덮은 접시를 들고 나가셨다.
임의의문자열8자 | (IP보기클릭)223.62.***.*** | 19.12.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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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내 기준엔 그런 듯..
무구정광고자라니경 | (IP보기클릭)223.62.***.*** | 19.12.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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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인성만 잘 관리했음 굶어죽진 않으니
형아의밀크 | (IP보기클릭)211.246.***.*** | 19.12.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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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묻어서 음식에는 별로 안좋을거같은데;

착해요 | (IP보기클릭)211.229.***.*** | 19.12.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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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해요

막장이 아닌이상 대부분 식물성 잉크 (이거 그냥 마셔도 문제없음) 써서 문제없음..

nana111 | (IP보기클릭)211.104.***.*** | 19.12.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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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해요

전구을때 달력도 많이쓰늠걸뭐

ldiixl | (IP보기클릭)203.226.***.*** | 19.12.16 10:07
착해요

예전엔 방송에서도 석면슬레이트에 고기구워먹고 그랬어 ㅋㅋ

캐런7 | (IP보기클릭)118.235.***.*** | 19.12.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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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해요

뭐 음식에 직접 닿는게 아니라 기름만 막는거니까...

유르군 | (IP보기클릭)223.39.***.*** | 19.12.16 10:13

공부 못해도 잘 살면 좋은 거지!

무관의 손흥민 | (IP보기클릭)175.198.***.*** | 19.12.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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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튀기고 싶던 건 자식이었다는 메시지 아니었을까

앙리의 쥐잡이 | (IP보기클릭)211.223.***.*** | 19.12.16 10:08
앙리의 쥐잡이

아... 읽자마자 생각했는데 늦었군요;;

한량을꿈꾸는자 | (IP보기클릭)175.223.***.*** | 19.12.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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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인성만 잘 관리했음 굶어죽진 않으니

형아의밀크 | (IP보기클릭)211.246.***.*** | 19.12.16 10:08
형아의밀크

망했네...... 난 굶어죽는 엔딩이구나...

백수라서미안 | (IP보기클릭)1.219.***.*** | 19.12.16 10:10

근데 알고보니 작성자 이 양반이 발로 연필 굴려도 성적이 존나게 잘나오던 기만자라면? 시험 당일 새벽까지 3연딸을 해도 시험에서 만점을 받아오는 기행의 믿음이 가득한 자식이라 크게 상관할 이유가 없었던거라면?

백수라서미안 | (IP보기클릭)1.219.***.*** | 19.12.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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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라서미안

자라

EGOIST/エゴイスト | (IP보기클릭)223.33.***.*** | 19.12.16 10:29
백수라서미안

그 연필 제가 삽니다

룰이왜? | (IP보기클릭)175.197.***.*** | 19.12.16 10:48
룰이왜?

사서 어디에 꼽게?

루리웹-6437122817 | (IP보기클릭)1.210.***.*** | 19.12.16 13:31
루리웹-6437122817

대충 굴려도 성적이 나온다는데 로또사는데 써볼까 한다

룰이왜? | (IP보기클릭)175.197.***.*** | 19.12.16 13:34
룰이왜?

난또 딴데 꼽는지 알았지

루리웹-6437122817 | (IP보기클릭)117.111.***.*** | 19.12.16 13:35

포기한거지 잘나온성적표 다른데 자랑하면하지 막다루진않음

루리웹-0445700980 | (IP보기클릭)168.131.***.*** | 19.12.16 10:12

저걸 부러워해야 하나?

PhD. Kim | (IP보기클릭)119.203.***.*** | 19.12.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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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D. Kim

ㅇㅇ내 기준엔 그런 듯..

무구정광고자라니경 | (IP보기클릭)223.62.***.*** | 19.12.16 10:22
무구정광고자라니경

나도 사실 부러움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고딩때 저랬으면 스트레스 안받고 학교생활 잘했을듯

PhD. Kim | (IP보기클릭)119.203.***.*** | 19.12.16 10:23

나도 부모님이 성적에 크게 관심 없으시고 귀가 후에 게임만 해도 공부하라고 닥달하지도 않아서 고등학교때 스트레스 관리 잘 하면서 성적 쭉쭉 오름

생떼밀레옹 | (IP보기클릭)117.111.***.*** | 19.12.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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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옆집에 음식나눠준다고 모의고사 성적표로 덮은 접시를 들고 나가셨다.

임의의문자열8자 | (IP보기클릭)223.62.***.*** | 19.12.16 10:37

나도 전혀 신경 안 쓰심ㅋㅋ 도장 찍어가는 것도 알아서 찍어가라 하시더라. 근데 내가 존나 스트레스 받았음. 중2 때 프로게이머 할라다가 재능 격차 빡시게 느끼고 포기한 상태라 공부도 안되면 굶어 뒤진다고 생각해서 ㅋㅋ

노리스팩커드 | (IP보기클릭)175.203.***.*** | 19.12.16 11:36

나도 공부 죳나게 못했는데 부모님이 딱히 그렇게 성적에는 신경안쓰셨음 그냥 니가 알아서 해야지 누가 시킨다고 하겠냐는 마인드였음 근데 뭐 살다보니깐 공부못한다고 딱히 인생 못사는거는 아니란걸 알겠됬지 물론 돈은 잘 못벌지만

윈드재머 | (IP보기클릭)112.220.***.*** | 19.12.16 12:18
윈드재머

보험같은 거지... 공부 못하는 것보단 공부 잘하는게 인생살이 좀 더 편하니깐....

햇살속인형 | (IP보기클릭)220.92.***.*** | 19.12.16 12:40

학업가지고 취업에 도움되는 업종에 종사할거 아니라면 성적 나빠도 상관없긴한디.. 평범한 직장이라면 건강,인성,업무에 대한 열정과 의욕,성실함, 가정에 문제유무..전과..등의 다른이유를 더 많이 따질테니깐; 어떤 기업의 회장분은 사주팔자도 보던디 ㅋㅋㅋ 물론 전문기술의 직종은 이야기가 다름 아~ 옛날생각나네~ 내때에는 성적 나쁘거나 오락실(게임) 가다 걸리면 발가벗기고 팬티바람에 몽둥이로 두들겨 패고 그랬던 시절이었는디ㅋㅋㅋ 다행히 울부모님은 천사였지.

샤넬로즈 | (IP보기클릭)1.245.***.*** | 19.12.16 12:21

그렇게 어머님은 생선 구우실때마다 내 자식이 얼마나 공부에 소질이 없는지... 안달 해봐야 전혀 소용이 없음을 곱씹으셨다.

피식피식 | (IP보기클릭)1.252.***.*** | 19.12.1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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