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 문화 다루는거나
페이트에서 ㅂㅅ같이 나오는 경우를 예시를 들면서 거부감 느끼는게 당연한거다라고 하지만
일본에서 고스트 바둑왕 같이 한국 잘 쓰는경우도 있고
페이트에서도 재해석 잘하거나 잘 구현해서 절판 위기였던 이조 평전이 재판까지 나오는경우같이 좋은 경우도 있음
물론 과거 관계가 있던 입장에서 걱정하는건 당연한거긴 한데
일본 말고 미국만 봐도 우리가 민감한거 같긴함
데드풀이 링컨 좀비 뚝배기 부수는 만화는 나오는데
각시탈이 이순신 좀비 뚝배기 부수는 글이나 만화는 절대 못나오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