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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저건 진짜 울컥해서 멈추게된다... 울집이 이번에 누나 시집가면 캐나다에서 살게되는데 나도 독립하려다가 어머니 말상대해줄 사람이 나밖에없고 그러니 아버지가 말리던데... 넌 집에 있어주라고 대학시절에 자취할때 올라가기 귀찮으면 그냥 자취방에있었는데 매주 금요일마다 이번주는 올라오냐는 어머니보고 아 어머니가 외로움 많이 타시는구나 싶었음... 아버지는 항상 늦은 저녁에 퇴근해서 아버지 피곤하니 긴대화는 못하시니... 그나마 집에서 항상 어머니 말 들어주는건 나밖에 없으니... 그저 어머니앞에서는 약해질수밖에없던데 ㅠㅠ
안 멈출수가 없다.......
ㅜㅜ
나도 10년이 조금 넘었는데 진짜 꿈에 아버지가 나와서 대화를 했는데 깨고나니 목소리가 생각나지 않아서 엄청 울었었다. 이젠 아버지 목소리도 잊어버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안 멈출수가 없다.......
짜장만드는 엄마
ㅜㅜ
저건 진짜 울컥해서 멈추게된다... 울집이 이번에 누나 시집가면 캐나다에서 살게되는데 나도 독립하려다가 어머니 말상대해줄 사람이 나밖에없고 그러니 아버지가 말리던데... 넌 집에 있어주라고 대학시절에 자취할때 올라가기 귀찮으면 그냥 자취방에있었는데 매주 금요일마다 이번주는 올라오냐는 어머니보고 아 어머니가 외로움 많이 타시는구나 싶었음... 아버지는 항상 늦은 저녁에 퇴근해서 아버지 피곤하니 긴대화는 못하시니... 그나마 집에서 항상 어머니 말 들어주는건 나밖에 없으니... 그저 어머니앞에서는 약해질수밖에없던데 ㅠㅠ
어머니 ㅠㅠ
시ㅃ어 에서 너무 공감된다 울 어머니도 저렇게 종종 쓰시던데ㅠㅠ
괜히 눈물나네
컨셉도 구라도 아니고 돌아가신지 4년됐다. 어머니라는 존재가 너희들 옆에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정말 짧다. 귀찮게 오던 전화도 잔소리도 지금은 억만금을 줘도 들을 수가 없다. 옛날에 인터넷에 떠돌던 인생꿀팁이라며 부모님 동영상으로 찍어두라던 글 있었는데 ㄹㅇ이다. 꼭 해놔라. 나처럼 ㅂㅅ같이 나중에 해야지 하다간 진짜 ㅈ되는거다. 지금 빨리해라.
어디 여행가서 찍고 이런거 다 필요없다. 집에 계신거 찍어놔라..
Aideln
나도 10년이 조금 넘었는데 진짜 꿈에 아버지가 나와서 대화를 했는데 깨고나니 목소리가 생각나지 않아서 엄청 울었었다. 이젠 아버지 목소리도 잊어버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