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싫어하긴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없애지 못하는 것이 있어요. 단순하지가 않죠. 팁 문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에솓 팀을 받는 식당이 있고 그렇지 않는 곳이 혼재합니다. 사실 미국 사람들도 주머니 사정이 좋기 않기 때문에 도시락을 싸서 다닌다거나 패스트푸드 점, 또는 푸드코트 같은 곳을 많이 이용합니다.
저건 노동자들에게 그렇게 유리한건 아닌데. 팁받는 문화때문에 웨이터들은 최저임금이 다른 직종보다 훨 낮은데 모든 웨이터들이 팁을 잘받는게 아님.
팁 잘 받는 몇몇 웨이터들에게만 유리한 제도고 대다수는 불확실한 임금을 받으며 일하는거나 마찬가지임. 특히 손님이 아예없을 경우엔 매우 낮은 최저시급밖에 못 받는데 그게 노동자한테 유리한걸까?
뉴욕이나 도심지 회사에서 점심에 음식점에서 주문한거 런치 박스에 들고 나와서 공원 벤치에서 먹는거 보고 미국인들은 역시 여유가 있어~
이러던 사람들 있던데, 그게 팁 주기 싫어서 to go로 들고 나오는거임.
돈 없는 사람의 철칙이 앉아서 먹는 식당에서 먹지 말라임. 앉아서 먹으면 팁 줘야 됨(패스트푸드 제외)
ㅋㅋ 진짜 최악의 문화
의무면 그냥 정가에 집어넣어 머하는 거야 저게
저게 의문인게 웨이트리스나 웨이터의 급여가 적어서 팁이 없으면 힘들다 하는데 그럼 사업자가 돈을 더 줘야지 그냥 음식 가격을 올려서 그 인상분 만큼 직원에게 주던가 대체 왜 저 짓거리를 하는거지
저거 처음에는 웨이터한테 뇌물 주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싫어 했는데 고용주들이 월급주기 싫어서 개지랄하면서 정착 됐다고 하더라. 요즘엔 좇같은 팁 없애자는 운동도 많데.
누가 한인식당에서는 안줘도 된다고 해서 안주고 나오니 가게 바깥까지 쫓아나와서 팁 받아가더라...
(루리웹은 어느 게시글이나 국까가 있다는 짤)
ㄹㅇ 내가 아는 사람 경험담이랑 똑같네 가게 밖까지 쫓아와서 '팁 놓고가셨어요?' 라고 물어봤다고 함
맨날 헬조센헬조센 거리는 애들은 직업이 뭐니??
차라리 이쪽이 ㅈㄲ은 팁문화 보다는 나을듯
정가에 넣으면 사장이 가져가는데 팁은 종업원이 가져가니까
ㅋㅋ 진짜 최악의 문화
RODP
미국은 팁 과다하게 받는 직종은 세무조사함. 그래서 자진신고하는 경우도 많음
미국은 탈세하면 총들고 온다매 ㅋㅋㅋ
RODP
??? 팁 세금 냄
의무면 그냥 정가에 집어넣어 머하는 거야 저게
그래서 들어있는 식당도 있음 일괄15프로..
+-+-+
정가에 넣으면 사장이 가져가는데 팁은 종업원이 가져가니까
탈세 문제도 있고 애초에 팁만큼 임금을 올려야지
팁있는 식당은 주급이 짜고 팁이 음식값에 포함된 식당은 주급에 그만큼 반영함~ 결국팁을 음식값에 포함하는게 맞는거임
시급에 반영하면 안되고 수당에 반영해야 하는거 아냐? 횟수 비례해야지
븅신같네 진짜
누가 한인식당에서는 안줘도 된다고 해서 안주고 나오니 가게 바깥까지 쫓아나와서 팁 받아가더라...
영수증에 service charge가 없었나 보네
mikumikumiku
ㄹㅇ 내가 아는 사람 경험담이랑 똑같네 가게 밖까지 쫓아와서 '팁 놓고가셨어요?' 라고 물어봤다고 함
한인식당이여도 미국에 있는 식당이니까 ㅋㅋㅋ 우리나라에 있는 레스토랑들이 팁 안받는거랑 똑같지 뭐.
나도 법인카드 쓴거라서 팁도 카드로 계산하게 계산서에 넣어달라고 했는데 그 가게 시스템에서는 그게 안된데 그러니 옆에있던 사람이 한인가게 안줘도 된다고 해서 그냥 나온거지
엌ㅋㅋㅋ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ㅇㅇ델리 같은데 가면 팁 안받아서 그런데만 다니다가 한인식당 있길래 생각없이 먹고 나왔는데 쫓아와서 팁 받아가셨음
차라리 노골적으로 그러면 이해나 쉽지 일본 식당은 뛰쳐나와서 공손히 우리 서비스가 뭔가 마음에 안드셨나요? 해서 뭔소리여...하고 한참 대화했음 내가 있던 주는 세금이 없어서 그걸 생각 못했지....
응? 일본식당도 팁이 있어? 난 한번도 안줬는데.....
미국에 있는 일본식당인데...혹시 그냥 일본에 있는 일본식당 말하는거니?
아하.
그러는 이유는... 팁 없으면 살기 힘듬.
미국에 일식점이라고 하지.. 난 또 일본에 있는 식당 말하는줄.
글 내용만 보면 일본에 있는 식당 이야기라고 오해하기 정말 좋은데...?
ㅇㅇ 오해할수도 있지 지금보니 좀 ㄷ 자세히 적을껄 하고 생각함 이야기 흐름이랑 주라고 해서 뜻은 통하겠겄니 했지
저게 의문인게 웨이트리스나 웨이터의 급여가 적어서 팁이 없으면 힘들다 하는데 그럼 사업자가 돈을 더 줘야지 그냥 음식 가격을 올려서 그 인상분 만큼 직원에게 주던가 대체 왜 저 짓거리를 하는거지
그게 법에 아예 팁 받는 직종은 최저 임금이 훨씬 낮아서 그럼
미국은 로비가 합법이니까
인기 있는 서빙은 팁 받는게 더 벌어서 지들이 고정급여 싫어함
나도 팁문화보고 이생각했는데 어떤 유게이가 글 가져오더니 거기 보니깐 님말대로 한 가게에서는 웨이터들이 안들어온다더라 팁을 받으면 돈을 더벌수있어서 그렇다더나 뭐라나 ...
ㅡ_-]す~
팁 안받는다고 바로 불친절해지는 웨이터놈들 잘못인것 같은데. 팁같은거 안받고도 친절하신 식당종업원 분들이 호구라서 친절하게 일하는 것도 아니고. 안내데스크에서 일하는 것도 서비스 직종인데 그 사람들은 팁 안받고도 친절하게 일하는걸 당연시 하거늘 ㅋㅋ
대공황을 거치면서 웨이터 임금을 손님에게 전가한게 문화가 됬고 그게 미국 문화랑 겹쳐서 유지되게 됨.
사장이 더 챙겨먹고 안주는 경향이 생기니 알바들이 팁문화 좋아하는거지.
법에 따르면 직종 마다 최저 임금이 다름?
문화에 좋고나쁘고가 어디있어. 그냥 그런거지.
스펀지밥
근데 팁 받고 일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팁에 관대하긴 함.
안좋은 문화는 법적으로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지
아프리카 부족의 식인문화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요? 무슬림 여성 전통의 할례문화에 대해서도 찬성이신가요??
넌 논조를 이해를 못하는구나
스펀지밥
팁 문화 있는 나라 애들 대부분 극혐하더라. 어쩔 수 없이 하는거지. 인식이 이정도면 사실 문화라기 보다는 악습에 가깝지 않을까?
애초에 법이 그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데 어쩌겠어 애초에 문제가 있다고 모두가 인식했으면 없어졌을거라고. 하지만 아직도 유지되고있는건 그냥 그런거야. 우리가 좋다 나쁘다 하는게 무의미하다고.
인권과 생명에 직결된 사안하고 팁하고 동일시하는게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는지? 시대마다 상황마다 다르고 일의 경중에 따라 다른건데 세종대왕은 독재자였다고
대부분 극혐한다는건 개인의 의견이지? 진짜로 대부분 극혐한다면 없어졌겠지.
깔 사람이네
극혐해도 관습때문에 없어지는데 오래 걸리는 것들이 많죠
대부분 극혐한다는걸 기정사실처럼 말하지 마세요 실제로 대부분은 그냥 무덤덤 하니까.
극혐이란 단어가 맘에 안드셨나보네요. 대부분 팁주는 문화랑 팁안주는 문화 두가지를 다 경험한 사람은 팁안주는 문화를 좀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죠. 이정도면 괜찮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욕가서 밥먹으면 사실 식사값은 울나랑 비슷한데 팁때문에 훨씬 비싸게 느껴짐
많은 사람이 싫어하긴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없애지 못하는 것이 있어요. 단순하지가 않죠. 팁 문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에솓 팀을 받는 식당이 있고 그렇지 않는 곳이 혼재합니다. 사실 미국 사람들도 주머니 사정이 좋기 않기 때문에 도시락을 싸서 다닌다거나 패스트푸드 점, 또는 푸드코트 같은 곳을 많이 이용합니다.
저거 처음에는 웨이터한테 뇌물 주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싫어 했는데 고용주들이 월급주기 싫어서 개지랄하면서 정착 됐다고 하더라. 요즘엔 좇같은 팁 없애자는 운동도 많데.
올리버 쌤 유투브 보니까 미국 부자들이 유럽 귀족들이 팁주는 문화보고 따라하다가 정착된거라 하던데
일단 영수증부터 받게될건데 영수증 내역에 service charge 있으면 팁 안줘도 됨 없으면 얄짤없이 팁이고
저런 푸드트럭에서도 팁을 줘야함?
푸드트럭은 아닌데...팁의 이유는 서빙을 하면 돈을 주는 거지. 푸드트럭이나 길거리 핫도그 파는 곳은 서빙이 없고 바로 음식 가져가니까 팁이 없음. 저기 영상에서는 푸드트럭+서빙을 하는 곳인 것 같은데..그럼 서빙이 들어가니까 팁이 있을 수 있음.
트럭에서 음식받고 자리로가면 안줘도됨 자리로 갖다주면 줘야함
그래도 서빙을 개떡같이 하면, 예를 들면 미국내 중국 부페식에서 서빙이 다 먹은 그릇을 안치우면 안줘도 됨.
팁이 종업원의 서비스에 대한 사례같은거니까.. 저기는 직원이 서빙해주나봄
팁문화도 주마다 다르려나?
해외갈때 팁있는지 얼마줘야되는지 부터 검색하게 되더라고 ㅡㅡ;;
ㅈ 같은 문화 베트남에서도 한국인들이 민드는중 ㅎㅎ
사닉더헤지호그
(루리웹은 어느 게시글이나 국까가 있다는 짤)
한국인 호구로 보는중이긴 하지 ㅋㅋㅋ
유흥업소 여성들에게 팁 얼마이상 주지 마세요 하는 글을 자주 본거 같다.
요즘은 여행자들은 모르는척하고 팁 안내니까 외국인이다 싶으면 service charge 그냥 붙여서 나오더라 ㅋㅋ
Kanoth
차라리 이쪽이 ㅈㄲ은 팁문화 보다는 나을듯
저게 세금보다 비중이 높은 시점에서 상당히 부담스러움
나름 좋은점도 있어. 우리와는 다르게 갑을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설령 가식일지라도 종업원이 친절해질 이유가 됨. 반대로 불친절한 종업원을 엿먹일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하고.
7불에 3불은 잔돈이 귀찮았나 1불로 퉁칠가격인데
저거 진짜 짜증나는게 원래 내야하는 가격+세금+팁까지 내다보면 분명 15달러짜리 음식시켰는데 나갈땐 21달러 내고와야함 동료가 많으면 몇 레스토랑에선 아예 팁을 30프로로 고정시키기도 하는데 영수증 때고나면 어처구니가 없음
문화에는 차이가 있기 마련이고, 현지에서도 팁문화를 없애자... 개선하자 이런 말 나오는 거보면 알아서 시간 지남에 따라 바뀔듯
종업원 팁수익이 엄청나서 최저임금 예외시켜야한다는 주도 있던걸로 미군 간 형 친구 입대전에 레스토랑에서 알바했는데 팁수익 많이받으면 월 600도 받는다고하더라고
고급레스토랑이였나봐 팁 적정선이 15~20%라는거지 상한선은 무제한이니까
진짜 ↗같다 진짜
옛날엔 제너러스 한게 15% 였는데, 이젠 기본이 15% 되어버렸음. 좋은 식당 가면 20%도 내야하고. 그래서 난 집에서 해먹든지 패스트푸드만 먹어! 히히! 음식은 싼데 배달이 비싸서 걸어가서 사오고. 히히히!
진짜 어느순간 기본이 15퍼로 바껴버림 쉬댕 ㅋㅋ
그냥 음식값을 높여서 임금을 더 줘라 세금 때문인가?
근데 방송에서 맨날 15퍼니 20퍼니 많이 내는거처럼 하는데 5년전 기준으로 10프로 조금 넘으면서 액수 딱떨어지게(15불 20불 30불...등) 내면 문제 안삼더라 ㅈ같은건 변함없지만.
팁은 다른걸 다 떠나서, 팁을 얼마나 내야하는지의 계산을 손님들이 알아서 해야 한다는게 잧같음. 사장이 해야할일을 손님한테 전가하는 거고, 그에 따른 문제는 손님과 종업원만 싸우고 사장은 팝콘이나 뜯고있으니 결국은 사장만 이득임.
거기에 팁때문에 현금거래해야하니깐 사장입장에서는 탈세 개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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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보우
맨날 헬조센헬조센 거리는 애들은 직업이 뭐니??
마카롱보우
저건 노동자들에게 그렇게 유리한건 아닌데. 팁받는 문화때문에 웨이터들은 최저임금이 다른 직종보다 훨 낮은데 모든 웨이터들이 팁을 잘받는게 아님. 팁 잘 받는 몇몇 웨이터들에게만 유리한 제도고 대다수는 불확실한 임금을 받으며 일하는거나 마찬가지임. 특히 손님이 아예없을 경우엔 매우 낮은 최저시급밖에 못 받는데 그게 노동자한테 유리한걸까?
헬조센에서 진짜 줙같은 마음으로 삶을 사는 애들이 직업이 뭐가 중요하겠어. 있어도 헬, 없으면 지 인생이 헬이지.
무ㅋ직ㅋ벌ㅋ레ㅋ
마카롱보우
미국이 더 안챙기는데 뭔소리지 ㅋㅋ
우리나라도 영업직군들 소수사람만 돈 잘벌고 대부분은 그달그달 실적에 따라 소득차이가 너무 심해서 안정적인 일상생활이 안되어서 문제가 지적됬눈데 그래서 영업직군을 월급제로 하려고 했더니 영업상위권 분들이 반대해서 좌초한 과정이 써진 10년 전 기사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20명 모임하는사람들 더치로 결제하는데 무슨 결제가 20분정도 걸리더랔ㅋㅋㅋ
팁이 ㅈㄱㅌ점중 하나가 절대다수가 현금으로 받음 그것때문에 소액권을 주렁주렁 들고다녀야하는거도 빡치는데 거기에 팁때문에 카드거래가 힘드니깐 탈세용으로 써먹기 딱좋음
팁 카드로도 줌.
그냥 잔돈 팁 아니면 요즘은 대부분 팁을 카드로 많이 줌.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4/10/1304804/ 몇년전 기사인데 요즘은 좀 바뀌었나 보네 근데 그래도 카드 팁은 거부하는 곳도 종종 있다더라 명목은 카드 수수료 때문이라던데 글쌔...
팁은 의무가 아님. 서비스 구리면 적게 주거나 안주는 경우도 잇음. 팁을 받으려면 그만큼의 봉사를 해야지 안하고 달라는 놈들 참 많음.
근데 그러면 또 "난 분명히 서비스를 제대로 했는데 니가 억지 부리는거다."하면서 웨이터가 따지기 시작하면 엄청 피곤해짐. 또,손님중에도 서비스 잘 받아놓곤 별 핑계를 대면서 팁은 못주겠다는 놈들도 있고. 사장놈은 팝콘이나 뜯고있고.
그냥 조용히 먹는것만 즐기고 가는 사람도 있을테고 식당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이상을 원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전자는 팁 안내도 뭐라고 안했으면..
팁 진짜 서양쪽에서도 없애자는 말이 계속 나오는 관례임 ㅋㅋ
뉴욕이나 도심지 회사에서 점심에 음식점에서 주문한거 런치 박스에 들고 나와서 공원 벤치에서 먹는거 보고 미국인들은 역시 여유가 있어~ 이러던 사람들 있던데, 그게 팁 주기 싫어서 to go로 들고 나오는거임. 돈 없는 사람의 철칙이 앉아서 먹는 식당에서 먹지 말라임. 앉아서 먹으면 팁 줘야 됨(패스트푸드 제외)
ㅈ같긴 한데 신경쓰면서 하면 크게 어렵진 않더라 젤 힘든게 식사 계산할때 카드로 팁 얼마줄거냐고 적어야 할때임 ㅋㅋ 솔까 미국 신행갔을때 첫날식사 웨이터 불친절했는데 며칠 묵을거라 해꼬지할까봐 무서워서 그냥 보통으로 줌 ㅋㅋ
저거 젓같음 휴...
옛날에 이주시절때는 없었다가 근대에 영국에서 들어온문화 ㅋㅋ
존나 미개하네 미친새1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