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이라는 게임 요즘 하고 있는데 위자드리식 턴RPG임
스토리가 재밌어서 붙잡고 있긴 한데 슬슬 질린다
근데 분위기가 대충 절반 좀 넘은거 같은데 보통 이러면 참고 엔딩까지 감?
아님 그냥 접고 다른겜 함?
아 그리고 혹시 이거 해본 사람 지금 드루니아 였나? 주인공 마녀 생일 전날이라
루카가 반지 만드는 중인데 엔딩까지 얼마나 남음?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이라는 게임 요즘 하고 있는데 위자드리식 턴RPG임
스토리가 재밌어서 붙잡고 있긴 한데 슬슬 질린다
근데 분위기가 대충 절반 좀 넘은거 같은데 보통 이러면 참고 엔딩까지 감?
아님 그냥 접고 다른겜 함?
아 그리고 혹시 이거 해본 사람 지금 드루니아 였나? 주인공 마녀 생일 전날이라
루카가 반지 만드는 중인데 엔딩까지 얼마나 남음?
한 30 일 정도 게임 안하다가 다시 켜봐 그래도 재미없으면 팔고
스토리가 재밌는 게임인데 중간에 한달씩이나 접으면 스토리 다 잊어먹어서 안 돼
딴 겜 좀하다가 간만에 켜주면 좀 재미남
RPG는 그러면 스토리가 기억 안 남
절반 좀 안 옴. 그때 던전탐색이랑 스토리랑 아무 상관 없이 돌아가서 원래 좀 현타구간인데 거기 지나면 노가다구간 나와서 진행 좀 빨라지고 괜찮음
와 아직 절반을 못 왔다고? ㅠ 고마워 힘내볼게
음...아마 화원일텐데 그 바로 다음 맵에서 붉은 색 몹 난이도가 갑자기 수직상승함. 나는 그 시점서 꽤 오래 쉬었다가 나중에 다시 쭉 몰아 깸. 화원때 물리는거 - 그 다음맵 난이도 상승, 여기가 고비임. 거기서 조금만 더 진행하면 편한 노가다구간..
어 맞아 화원이야! 트롤리아 돌아다니는곳 맨 밑에서 신한테 덤볐다가 개발리고, 화원에서는 초거대 양파한테 덤볐다 개발리고... 지금 도롱이 벌레가 인면화 잡아달라고 해서 찾는 중인데 니 말대로 던전 탐색이랑 바깥 스토리랑 너무 따로 노는듯 ;;
그 다음부터는 스토리 죽 우울해져서...괜찮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