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년도만 해도
주인공들이 급식들이 많았는데
요즘들어 이세계 삼촌이니 아저씨니
아재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게
독자들의 현실 대리 만족 시켜주는 수단으로 주인공도 같이 나이 먹게 나오는것 같음.
이세계물 아니러도 요즘 단골로 나오는 사축 노예니 알콩달콩 부부 얘기니 하는것도 이런 이유인것 같고..
현실쪽에서도 드라마들 신데렐라 이야기도 이혼녀등도 심심찮게 나오는 판국이니
미디어를 쉽게 접하던 세대들이 나이 먹으니
서브컬쳐들도 그에 맞게 나오는것 같네.
지금 현세대 덕후들이 나이 먹으면
노인 취향의 할배들의 이세계 점령기나 할매들의 신데렐라 스토리도 나오려나...?
회춘하겠지 뭐.
회춘하겠지 뭐.
아재들 회춘전설
옛날에도 아재 주인공 많았음...
그래도 비율로 치면 급식들이 훨씬 많았지. 예전에도 이세계물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범람 하진 않은것처럼 특히 사축 노예니 하면서 일상물 나오는건 예전엔 거의 못본것 같네
맞구만 뭘.
갠적으론 아재들도 즐길거리 생기니까 좋은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