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작품은 그냥 한번은 바겐세일 하는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이 듬.
일단 다른 소년만화 배틀물들이 특별한 파워업 이나 기술들을 바겐세일 이라는 조롱까지 들으며 파워업 시키는 이유가 적어도 적들이 최소한 그정도 배포는 해서 대등해졌다는 당위성을 주기 위함인데.
정자 대장들은 만해만 가지고도 잘만 싸우고 가진 놈들은 애매하게 사용하니 이럴꺼면 뭐하러 나온 파워업인지 의문이 듬. 덕분에 적들의 실력도 별 파워업 없이 이겨서 오히려 적들 실력만 보잘것 없게 만들고 말이고. 좀더 막말해서 에초에 파워업 한쪽은 적들이였고.
따라 이 호로화 파워업 만큼은 차라리 바겐세일 하는게 더 개연성이 났다고 생각되는 파워업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