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럽라 팬덤 안씻고 더럽다" 밈에서
그냥 "덕후들 안 씻고 더럽다, 좀 씻고 다니자."
이렇게 바뀐 것은 알고 있음. 또한 맞는말에 사실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것에 뭐라는 것은 아님.
근데 이상한게
밀리마스 라이브 무대, 반도리 라이브 행사, 페이트 극장판 상영과
럽라 라이브 무대, 럽라 내한 공연, 럽라 극장판 상영
비교해 보면 전자들에서는 이런 말 안 나오다가
후자들에는 꼭 베스트글 몇 개 씩은 띄우는 루리웹 유게가 이해가 안가.
어짜피 덕들 하는 짓들 거기서 거기고
실제로 극장 근처에서 실제로 보면 팬덤 간 덕후들의 외양과 행동 패턴은 큰 차이점 없어.
청결도, 군중 속에서 뭔가 달라 보이는 특징들 매한가지이고
아이마스/페이트 팬덤 크기가 럽라보다 작다고 생각되진 않어.
근데 유독 근래 2,3년 지켜보니 루리웹 유게에서 유독 럽라 행사 있을 때는
덕후 안씻고 다닌다 베글과 이슈 띄우고
비슷한 타 컨텐츠 쪽 행사 있을 때는 잠잠하더라?
첨에는 우연이겠지 싶었는데, 2,3년 쭉 보니까 규칙이 보여서 하는 말
베글 올리는 애들 아이마스인지 의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