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중상위권 스팩이라 공성길드 용병도 가고 그랬음
2단계거점에서 pvp도 상위권 아처라서 많이 불리고 길드에서도 대접받고 그랬는데
어느한순간 딱 현탐이오더라
내가 겜을 하는건가 겜이 나를 하는건가..
9시에 거점전이나 pvp관련이벤트가 있으니까 8시까진 집에 들어가서 컴퓨터키고 캐릭터 사냥터에서 빼서 도핑 미리다해놓고
8시 30분부터 대기타고 디코들어가서 인사하고 9시에 텔포타고 가서 싸우고
끝나면 11시에 사냥터 복귀해서 3시간 제자리 사냥하고
다시자고 일끝나고 와서 다시 컴키고 도핑받고 기달리고 거점하고 사냥하고 자고
무한반복이었음
진짜 갑자기 현탐와서 내가 왜이렇게 사는거지 하고 탬다 깎아버림
지금 할게임도 없고 디코로 서로 인사하고 게임내에서 반겨주고 하는 친목이 너무그리워서 가끔들어가보기도 하고
탬다시 맞출거 생각하면 1년이상 노가다해도 못맞출거 같으니 염두도안나고 ㅋㅋㅋㅋ
뭐든지 적당히 해야하는건데 그리워서 미치겟닼ㅋㅋㅋ 근데 잘접은거 같기도하고 ㅋㅋㅋㅋ
쿠비라
나지금도 미치겟어 데스티니가 그런거 활발하다 해서 들어갔는데 할게없어 ㅋㅋㅋㅋㅋㅋㅋ
쉬엄쉬엄 하면 되자너 하루에 상급줌찢 사냥 한시간 대양 물물교환 한시간 이런식으로
내가 pvp관련해선 너무 자신있고 욕심이 많다보니까 안되더라..
피빕에 미치면 뭐 별수없을것같아....